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모 강박...심하다

ㅇㅇㅇ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5-11-01 15:56:33

82만 해도 미혼들만 들락거리는 사이트도 아니고

연세 좀 지긋하신 분들도 상당한 걸로 아는데

지겹도록 외모 찬양, 외모 비하 글이 넘쳐요


물론 인간들이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에만 집착하는게 본질이겠지만

우리나라 특히 심하다는 생각 들어요

외국 찬양하는 사람 아니고 각기 장단점 있다 생각하는데

외국 나와 살다보니 딱 마주쳤을 때 시선, 우리나라와 달라요

우리나라처럼 상대방 스캔, 외모에 대한 의식 상당히 적어요

40대 들어오니 맨날 외모만 가꾸는 사람, 매력 없던데..

오히려 소박하고  생각이 바른 사람들이 안정감을 주어 좋더라고요


곧 80 이신 시어머니도 외출하실 때 보면

여기저기 번쩍번쩍 부로치에 가채에 빨간 입술에 쌍커풀 테이프까지 ...

낼 모레 70이신 우리 친정엄마도

만나기만 하면 나 살쪘지 빠졌지 부었지 피부가 어때 저래..

주위에서 쌍커풀, 코 안한 사람 찾기가 힘든 세상.


연예뉴스에는 늘

'시선 강탈, 이기적인 각선미, 여신 강림, 극세다 다리, 동안, 남심 홀리는 미모, 방부제 미모'

이런 창의력 제로의 헤드라인


하이고..고마 해라..마이 묵었다


IP : 50.137.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1.1 4:08 PM (101.188.xxx.218)

    외국 사는데 늙어가는 내 외모에 대한 질책?이 덜하죠.

    마흔 넘으면서 외국 나오길 잘햇다 생각해요. 입어야 하는 옷에 대한 강박도 덜하고.

    근데 한국 놀러갈땐 체중하고 옷부터 걱정되는건 사실이예요. ^^ 다들 여기서 편하게 살다 한국비행기 예약해놓으면 다이어트 모드...ㅋㅋㅋ

  • 2. ...
    '15.11.1 4:16 PM (108.29.xxx.104)

    나이 드신 여자 분들이 젊어보겠다고 하는 스타일들에 정말 반감이 들어요. 얼굴부터 머리 옷입는 것까지
    동안이어봤자 제 나이 다 나오는데... 그런 차림새에 마켓에서는 줄도 안 서고 새치기 하다가 무서운 할아버지한테 혼나고...

    나이에 맞게 우아해 보이는 차림새가 좋아보여요.

  • 3. 그쵸?
    '15.11.1 4:19 PM (223.33.xxx.23)

    저도 그란게 슬프더라구요
    그런데 더 슬픈건 쇄뇌가 되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083 송곳..저한테 미생보다 몰입도가 더 높네요 49 .. 2015/10/31 4,317
497082 재무설계 하는 분이 쓴책을 읽어보니 일반인은 재테크 소용없데요 .. 49 투표의 중요.. 2015/10/31 13,360
497081 건강한 사람도 영양제주사 효과 있나요 1 .. 2015/10/31 4,053
497080 [서울] 압구정 고등학교 요즘 분위기 어떤지요.... 4 궁금 2015/10/31 3,729
497079 세월호564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게 되기.. 10 bluebe.. 2015/10/31 697
497078 정성호 성대모사 레전드 2 ^^ 2015/10/31 1,662
497077 슬라이드 붙박이장과 여닫이장 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4 .. 2015/10/31 2,994
497076 요즘 날씨의 옷 코디는... 2 ... 2015/10/31 2,050
497075 집보러 갔는데 그 집이 울딸 좋아한다고 쫒아 댕기던 남학생집 23 이네요. 2015/10/31 13,059
497074 왜 초중고생들에게 스마트폰 사주셨어요? 54 학부모 2015/10/31 6,464
497073 목욕탕 뜨거운 물은 너무 답답해서 오래 못있는데 때를 효과적으로.. 3 때불리기 2015/10/31 2,504
497072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심한 애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과민 2015/10/31 4,116
497071 재테크, 건강, 생활관련 정보들입니다~ 15 도움 2015/10/31 3,498
497070 방3칸 욕심 버릴까요? 3 아들 둘 2015/10/31 2,376
497069 중학교때 짝사랑했던 선생님이 TV에 나왔어요.. 5 추억속으로 2015/10/31 3,026
497068 믿을 만한 강황가루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ㅠㅠ 2015/10/31 3,588
497067 왜 새가 죽었을까요?? 4 777 2015/10/31 1,609
497066 제가 산 멸치는 좋은건가요? 안좋은건가요? 49 통영멸치 2015/10/31 2,022
497065 명상하시는 분 계신가요? 7 구도자 2015/10/31 2,587
497064 주말에 너무 심심한데 볼만한 드라마나 영화 다운 추천해주세요!!.. 3 심심심심 2015/10/31 1,671
497063 청주시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8 이사 2015/10/31 2,485
497062 낡은 아파트 이사들어가는데요 8 질문 2015/10/31 3,778
497061 인간관계를 끊었는데 제가 잘 못 한걸까요? 10 ㅐㅐㅐ 2015/10/31 3,273
497060 몸안에 염증이 돌아다니는 느낌 20 2015/10/31 10,007
497059 아줌마들 나이가 되면 원래 맆써비스 이런걸 잘 하나요? 14 ,,, 2015/10/31 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