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엄청적게 먹거나 하는게 아니라서
꽤할만해요..
딱 먹고나면 배부른데
돌아서면 뭔가허전한마음이 드는정도?
아마 흰밥에 김치찌개를 척 올려서 먹고싶은 그맘때문에
허전한맘인것같아요.
일단 선언하고 친구랑 같이 하니
소소하게 재미나고
(이집 식빵이맛있다 내가사올게 이집자몽맛있다 등등ㅎㅎ)
심지어잘안먹던 스테이크까지구워먹고 ㅎㅎ행복함
3일차 들어서고보니 1.2키로빠졌어요~~1일 500그람씩빠진다더니 정말임
내일또 500그람 줄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많이 줄일거는 아니라서 엄격하게 지키진않았음
최근 3년동안 3키로찐거고 솔직히 3키로빼도 날씬은아닌데
평생 그 몸무게라 더 적게나가는건 몸이 허락?하지않을듯
해서요,,,그래서
자몽대신 귤도먹고 사과도 먹고.샐러드에 올리브오일도 한숟갈넣어먹고(올리브오일은 먹어줘야할거같아서)
간식안먹는건 지킴.
일부러 커피는 제가 평소 마시던 양 외에는 차나 물마시고요.
(커피로 인한 이뇨작용으로 나중에 요요올까봐요)
일주일에 2ㅡ3키로만 줄이고 그만둘거고
식생활도 좋게하고..(과자먹고싶지않음!!)
괜찮은것 같아요.
쓰고보니 핵심은 간식인가 싶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덴마크다이어트 진행후기ㅎㅎ
.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5-11-01 13:44:12
IP : 115.86.xxx.1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지은
'15.11.1 5:46 PM (118.37.xxx.60)저도 했었는데...생각보다 할만했어요.. 근데.. 요즘. 식욕 폭발로 다시 찌기는 했지
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