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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대가 생활화 되어 있는 지인

k 조회수 : 5,464
작성일 : 2015-11-01 11:27:50
지돈 주고 지네 식구 사 먹는 것 은 뭐든지 최고급
애들 과자 한 봉지도 어디서 공수 해 온 진상품 클라스로 먹더라구요.
다 그런 식 이예요. 뭐든 유기농. 그 중에서도 최고가 제품.
그리고는 친구들에게 후배들에게 빈대짓
건수 만들어서 빈대
지갑 없어서 빈대
니가 만나자 했으니 나는 만나줬으니 빈대
니네 집 에 불렀으니 나는 초대받았으니 빈대

그리고 나는 현금 알부자

얄밉네요ㅋ
IP : 183.96.xxx.2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하하
    '15.11.1 11:29 AM (118.219.xxx.146)

    얄밉죠... 상종 안하는게 정답...

  • 2. 그러면
    '15.11.1 11:29 AM (122.36.xxx.73)

    안만나시면 안되나요? 왜 꼭 만나자고 해서 밥을 사주시나요....만나자고 하지 말고 그냥 볼일 있으면 전화로 해결하세요.

  • 3. ㅉㅉ
    '15.11.1 11:30 AM (110.70.xxx.118)

    얄밉네요. 이런 사람들옆에 괜찮은 사람들이 붙어 있을까
    싶어요 정말. 유유상종 아닐래나요.

  • 4. 지금안만나요ㅜㅜ
    '15.11.1 11:31 AM (183.96.xxx.204)

    과거 뿌린 돈이 아까와서 속 쓰려요ㅜㅜㅜㅜㅜ
    아 짜증나

  • 5. 같은것들끼리오래가긴하더이다
    '15.11.1 11:34 AM (183.96.xxx.204)

    진상끼리 오랜 친구가 되어 있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사람의 짜증나는 점 중 하나는
    봉 하나 잡았다 하면 피라니야.
    과거 전 호구짓. . .
    좋은게 좋은걸로 넘어가는 성격이라.
    나중에 알았죠. 진상품 아니면 취급 안 하는 사람 인 줄.
    보고 있습니까?
    k모씨?

  • 6. 우렁된장국
    '15.11.1 11:37 AM (5.254.xxx.6) - 삭제된댓글

    몸에 계피를 지니고 만나보세요.
    빈대 퇴치엔 계피가 좋답니다.

  • 7. 대 다 나 다
    '15.11.1 11:39 AM (211.207.xxx.122)

    원글님께 위로를 드립니다 토닥토닥

  • 8. 추가
    '15.11.1 11:42 AM (119.194.xxx.182)

    빈대붙다가 외국여행은 자주도 가요 ㅋㅋ

  • 9. ㅋㅋㅋ
    '15.11.1 11:59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은 왜 만나세요 정신건강을 위해 정리하시길

  • 10. ㅇㅇ
    '15.11.1 12:20 PM (218.158.xxx.235)

    얄미워하면서 계속 만나는 님이 딱하네요.
    그냥 딱 자르세요.

    그럼에도 만나고 싶다면 그건 님이 외롭다는 증거.
    외로우니 그런 굴욕을 참으면서까지 욕하면서 만나죠..

    그냥 딱 스팸처리하세요

  • 11. ..
    '15.11.1 12:29 PM (115.140.xxx.182)

    안 만난다잖아요
    무조건 혼내지 못해서 안달들이 나셨나

  • 12. 전생에
    '15.11.1 12:59 PM (183.101.xxx.235)

    거지였음직한 이상한 인간들이 동네마다 다 있더군요.
    그냥 안봐야지 그런것들 상대하다가 돈버리고 속썩어요.

  • 13. 그게 통하니까
    '15.11.1 1:55 PM (59.6.xxx.151)

    그러는 거죠

    겨우 밥값 찻값 삥 뜯어 현금 알부자가 될진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밥값 내주니까 하겠죠

  • 14. ...
    '15.11.1 2:52 PM (182.209.xxx.131) - 삭제된댓글

    정말 동네마다 빈대 부부가 다 있나 봐요!
    제가 아는 빈대 부부는 부인 성이 임씨예요!
    남의 돈은 휴지
    자기 돈만 금 취급 하더라구요!
    열 번 사도 밥 한 번 사는 것 못 봤고....
    정말 겪을 수록 쌍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일년 당하다 결국 모른 체 합니다. 이젠 상대안해요! 아쉬운 건 언제나 자기들이겠지요!
    맛있는 거 사주고 ...재미있는 곳 데라다 주고...
    인맨 소개 시켜 주고....
    지금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미친 년놈들...

  • 15. ...
    '15.11.1 2:52 PM (182.209.xxx.131)

    정말 동네마다 빈대 부부가 다 있나 봐요!
    제가 아는 빈대 부부는 부인 성이 임씨예요!
    남의 돈은 휴지
    자기 돈만 금 취급 하더라구요!
    열 번 사도 밥 한 번 사는 것 못 봤고....
    정말 겪을 수록 쌍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일년 당하다 결국 모른 체 합니다. 이젠 상대안해요! 아쉬운 건 언제나 자기들이겠지요!
    맛있는 거 사주고 ...재미있는 곳 데라다 주고...
    인맥 소개 시켜 주고....
    지금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거지 같은 것들...

  • 16. ..
    '15.11.1 3:17 PM (121.88.xxx.35)

    빈대는 초장에 달라붙지않게 해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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