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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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꼬라는 음식점 아시는분??
궁금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5-11-01 01:49:18
초등학생 딸이 아비꼬를 너무 좋아해요.
평소에 집에서 자극적인 요리 잘 안하는편이고
아이답지않게 한식을 좋아하긴하는데...
아비꼬라고 일본 카레 체인점을 너무 좋아하네요.
이번주에만 세번을 갔어요. 외식 잘 안시켜주려고 하는데
집에서 평소에 밥 잘먹어서 괜찮겠지 싶긴한데...
궁금한게 거기 음식이 왜이렇게 짠가요?
소금이랑 조미료를 아주 들이붓는거 같은데 몸에 안좋을까싶어
걱정되네요. 소변을 봐도 냄새가 날정도인데 몸에 안좋겠죠?
덜짜게 해달라는것도 가능한가요? 새벽에 잠도 안오고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IP : 175.211.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5.11.1 3:59 AM (218.48.xxx.189)아무래도 카레가 음식점에서 계속 끓이다보니 짜지겠죠..??
당일에 만들어 당일에 다 팔지도
않고 며칠간 계속 끓이면서 팔겠죠..? 그래서 그런게 아닐지..2. 행복한새댁
'15.11.1 6:24 AM (121.174.xxx.221)전 맛있던데........ㅜ
3. ㅁㅁ
'15.11.1 8:42 AM (112.149.xxx.88)어 저 알아요
그렇게 짜던가요?
전 용인 흥덕지구에 있는 아비꼬 가봤는데 그닥 짜지 않던데..
카레우동이 젤로 맛있어요4. 나나
'15.11.1 9:06 AM (116.41.xxx.115)저희동넨 안짠데..
제가 엄청싱겁게 먹긴해도
짜진않은데..점마다 다 다른걸까요?
아비꼬 먹고싶어지네요 마늘칩 듬뿍넣어서~5. 짜던데요
'15.11.1 11:20 A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서울 중심에
점심때 사람들이 줄섯 10 분 20 분 기다려먹는
그리 기다려 먹을 정돈 아니던데. 회사 사람들은 좋아하더군요
새우 튀김 만 먹을 만함 비쌈. 한개 2 천원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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