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게으르게 자고있는 재능 좀 깨울까 합니다

.. 조회수 : 746
작성일 : 2015-11-01 00:14:34
글은 어릴적 영화를 소설로 옮겨적은 것 부터 꽤 너
글 잘 쓰는구나...하는 소리 심심찮게 들었어요
여기서도 상담이나 넋두리 적어도 내용보단 글쪽으로
재능있으니 한번 펼쳐봐라는 말을 매번 들었네요;;
20대 초반에 글을 적던 곳에선 나름의 팬 층도 갖고 있었고
솔직히 저 스스로도 남들보다 딱 하나 잘한다고 여기는 건
글 끄적이는 겁니다
이제 정말 이거 한번 써볼까하는데...
온라인에서라도 인지도있는, 적당한 무게와 적당한 팬층을
가지고있는 전자책쪽은 어디가 좋나요?
어디든 공모전은 여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왕이면
선택해서 내고 싶어서요...
조언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IP : 221.157.xxx.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5.11.1 10:24 AM (108.59.xxx.210) - 삭제된댓글

    가장 평범한 재능이 글쓰는 재능이란 우스개 소릴 들었는데
    이게 글 쓰는 재능 자체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재능 없는 사람들이 난 그래도 글 잘 쓴다 소리 들었다 이런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렇대요.
    님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재능이 있다면 그 이전에 열정이 있었을거라 믿고요
    그러니 그동안 써놓은 글은 출판사로 보내던가,
    그렇지 않으면, 요즘엔 일인 출판도 가능해요.
    굳이 공모전 같은데 출품하지 않아도 좋은 작품, 상업성 있는 작품은 대중에 눈에 뜨일 수 있는게
    요즘 시스템이죠.
    가만히 앉아서
    내가 여기 글썼으니 낼 만한데 알아봐줘.
    이렇게 보이는데
    님 글렀어요.

  • 2. gg
    '15.11.1 10:26 AM (207.244.xxx.225) - 삭제된댓글

    가장 평범한 재능이 글쓰는 재능이란 우스개 소릴 들었는데
    이게 글 쓰는 재능 자체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재능 없는 사람들이 난 그래도 글 잘 쓴다 소리 들었다 이런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렇대요.
    님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재능이 있다면 그 이전에 열정이 있었을거라 믿고요
    그러니 그동안 써놓은 글은 출판사로 보내던가,
    뭐 남보러 찾아 달라고요? 웃기네요.


    가만히 앉아서
    내가 여기 글썼으니 낼 만한데 알아봐줘.
    이렇게 보이는데
    님은 열정은 커녕 근성도 없이
    글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893 주방천장이 젖었는데 날씨 때문인지... 이런 2016/01/19 723
519892 이철희 소장 내일 더 민주 입당 한다네요 17 무무 2016/01/19 4,188
519891 홈플러스에 파는 백색란 드셔보신분? 저만 맛없는건가요? 1 ... 2016/01/19 1,225
519890 focus의 목적어를 찾아주세요. 3 영문 2016/01/19 703
519889 맛집의 변심. ㅜ ㅜ 이곳만은 변치않길 6 처음본순간 2016/01/19 2,716
519888 중학교 선택 도와주세요. 3 카페 2016/01/19 620
519887 외국인 친구들 저녁 메뉴 봐 주세요 19 요리 2016/01/19 2,228
519886 베이킹할때 스텐그릇 사용해도될까요 2 초보 2016/01/19 1,162
519885 수업시간마다 화장실가는 5 ㅇㅇ 2016/01/19 1,030
519884 연말정산)부양가족 인적공제는 남편이, 의료비는 아내가 받을 수 .. 7 ... 2016/01/19 2,286
519883 정이 없는 분 계신가요? 19 . 2016/01/19 15,576
519882 노종면씨 어때요? 10 더민주 2016/01/19 1,350
519881 우리아들 한상균, 하루라도빨리 나오게 해주세요 3 11 2016/01/19 955
519880 요즘 이사 안다니시나요? 13 .... 2016/01/19 3,083
519879 난복받았다 5 .. 2016/01/19 1,503
519878 짝사랑 중.. 우울증이 약화되었어요! 7 마음은 소녀.. 2016/01/19 3,057
519877 빵도 택배가되나요 6 겨울 2016/01/19 1,894
519876 여아15호한복 마트에도 팔까요? 궁금이 2016/01/19 459
519875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 노래제목 2016/01/19 404
519874 금니통증 질문이에요 2 화이트스카이.. 2016/01/19 1,719
519873 영화 '레버넌트' 강추! 25 와~ 2016/01/19 5,581
519872 부츠, 남자친구, 또 하나가 뭐였는지 4 기억이 안납.. 2016/01/19 1,335
519871 철딱서니 없다 하시겠지만 엄마한테 짜증 나요 2 ,,, 2016/01/19 955
519870 남은 반찬으로 성공적인 저녁 식사 완료 8 깍뚜기 2016/01/19 2,794
519869 회사생활 1 셀라비 2016/01/19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