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교육,선행을 비웃는 엄마..

초1 조회수 : 6,378
작성일 : 2015-10-31 23:04:06
초등일년도 거의다 가면서
부쩍 어느정도의 공부,는 필요하다고 보는편인데요
아이에겐 무리안가는만큼의 선행.

그래서 가끔 큰애랑 같은반 엄마랑
얘기할때가 있어 이따금
영어랑 수학정도 하고있다그러면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면서
그런거 돈아깝다..
무슨 영어공부를 지금 시키냐는식..
미리해봐야 스트레스라는거죠

근데 저는 아이들교과서보면
이게 한시간 듣고 바로 이해하나싶은데.
솔직히 저희아이가 천재가아닌이상
약간 알고있는편이 더 수업에도움이될것 같거든요.
특히 수학 경우도 그래서
종종 기탄연산 문제집만 좀 풀리는데
제가 그 문ㅔ집 산다고하니 엄청 싫은티 확내더라고요
제가 뭐 잘못하나싶은것처럼;

근데
보통 요즘 초등 부터 많이들 선행하고.
학원ㄷㅗ 많이 보내는편이던데..

어느정도 키워놓으신 분들요~~
확실히 초등땐 아무것도 안시키는게 맞는건가요??

IP : 211.237.xxx.6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5.10.31 11:05 PM (175.209.xxx.160)

    애들마다 너무 많이 달라요. 제 아들은 선행하는 걸 진심 좋아하고 즐겨요. 이거 다 알았는데 다음 것 배우고 싶다는 거죠. 좀더 일찍 시키지 않은 게 아쉬울 따름이예요. 교육이 어려운 게 아이마다 달라서죠.

  • 2. 함정
    '15.10.31 11:13 PM (112.154.xxx.98)

    윗님 말씀처럼 아이마다 달라요
    그리고 저런말 다 믿지마세요
    울동네에서 영어학원 보낸다고 저보고 나쁜엄마라며 본인아이와 저보고 깔깔거리고 비웃던 엄마
    세상에 알고보니 초등 1학년부터 와이즈만부터 학습지 4개씩에 그룹과외식 수학,논술 까지 하면서 안하는척 했더군요

    동네에서 그거 알까봐 그룹짓는 아이들은 전부다 다른동네아이들로 묶고 와이즈만도 다른 동네로 다니구요
    학습지는 네과목씩 하고 보충으로 따로 선생님 붙이구요
    그걸 무려 4년이나 속이고 다른 학부모들에게 저런소리를 했었어요
    겨우 영어학원 하나 보내는데 그거 보고 맨날 나쁜엄마 아이들 못놀게하는 나쁜엄마
    본인아이는 아무곳도 학원안가서 맨날 시간이 남아돈다며
    아이들은 놀아야 한다고 ㅠㅠ 소름끼쳤어요

  • 3.
    '15.10.31 11:16 PM (211.237.xxx.65)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사실제가 걱정하는건
    요즘 초등 수시문제만봐도
    정말 헉 할때가많은데
    아이들이 이런 시험으로
    너무 쉽게 좌절할까 하는것이거든요

    지금은 작은학교라 정말 심화문제까진아닌데
    다른 학 교 문제보면 정말 교과서가지고만이
    아닌 문제가 초등부터나오니..ㅠ

  • 4. ...
    '15.10.31 11:17 PM (121.150.xxx.227)

    각자 생각다른거고 그러시구나하고 그런엄마에겐 내아이가 멀하건 말 안하는게 맞다고 봄요

  • 5.
    '15.10.31 11:20 PM (211.237.xxx.65)

    함정님!

    맞아요
    그 엄마도 그래요
    뭘 많이시키냐 이럼서
    자신의 아이들 보면 여러개 보내더군요
    아이가 원한다구;

    그런데
    왤케 그리 남 교육에 비관적인지;;

  • 6. 정답없음
    '15.10.31 11:24 PM (68.98.xxx.135) - 삭제된댓글

    아이들 둘다 아이비리그 재학중입니다.
    사교육 성행하는 분위기에서도 사교육 안 시킨집이예요.
    아이가 뛰어나서라기 보다도 , 기본적인 이해가 느린 아이들이어서 어릴때는 이해를 위해 시간이 필요했고
    자라면서는 자기들이 이해할수 있는 방법으로 공부해야해서 이래저래 사교육을 시키지 못하고 안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아이들의 학교에 있는 많은 학생들ㅡ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학교에서만 배우고 자란건아니더라구요.
    이걸 다 설명하려면 질문받습니다 라는 원글로 새 판깔아 시작해야하니까 길게는 못 쓰겠고요.
    아이는 백인 백색입니다.
    정답없어요. 조기교육이든 선행이든 아이가 받아들이는지 관찰해가면서 하는게 중요하지.
    안한다 한다.두 가지에서 무조건 하나 골라서 결정하는건 아닙니다.



    .

  • 7. 의도가
    '15.10.31 11:34 PM (115.137.xxx.79)

    불순하네요.
    선행을 칭찬해달라는 건지 혼내달라는 건지.

  • 8. ??
    '15.11.1 1:13 AM (116.36.xxx.34)

    참 희한한 사람을 주변에 뒀네요

  • 9. ...
    '15.11.1 3:54 AM (168.188.xxx.207)

    그 엄마가 이상한 엄마네요.
    그럼 본인 자식도 시키지 말던가.
    신경쓰지 마세요~ 이런데 글 올릴 가치도 없어요

  • 10. 초등2년
    '15.11.1 4:11 AM (73.42.xxx.109)

    초등 2년까지는 엄마표고 선행이고 효과가 있는 거로 보이는데...
    실은...멀리 보면 별로... 효과 없어요.
    집안 분위기가 성실하고 (시험문제 말고 모든 인생) 문제해결에 창의적인...
    그런 집에서 잘(이게 중요해요) 태어난 아이가 잘 하는거지
    엄마가 어릴적에 달달 볶으나 안 볶으나...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 11. 초등2년
    '15.11.1 4:12 AM (73.42.xxx.109)

    하지만, 자신의 생각대로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 해야죠.
    그게 선행이면 선행대로...
    다른 무슨 방법이든 아이를 믿어주고 최선을 다해서 받침해줘야 부모죠.

  • 12. ...
    '15.11.1 7:58 AM (183.98.xxx.95)

    완급조절이 필요해요
    어떤 때는 자극이 필요하고 어떤때는 지켜보기난 해야하고
    자기 아이, 가정의 교육철학에 맞게 키우지
    저렇게 남의 집에 뭐라고 하는 사람들 중 ..잘하는 사람 없어요
    소신을 갖고 키우세요

  • 13. ㅎㅎ199
    '15.11.1 12:00 PM (223.62.xxx.38)

    경쟁심리 때문이죠.
    저렇~~게 시켜대더니 저정도냐.
    혹은 어쩐지 잘한다싶더니 저렇게 시킨거엿어?
    이런반응 차단하느라 숨기는거고.

  • 14. 선행???
    '15.11.1 12:56 PM (223.62.xxx.53)

    육아가 왜 어렵냐면 애들 마다 그 반응이 다 다르기때문이죠. 어떤 아이에게는 선행이 독이될수도 있고 또 다른아이에게는 효과적일수도 있구요. 공부는 부모가 소처럼 끌고가는게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게끔 동기부여를 해줄후 있느냐에서 판가름이 나요. 아무런 노력 기울이지 않아도 스스로 하는 아이들도 있고 또 부모의 격려로 정신차리고 공부의 길로 들어서는 아이들도 있고 노력해도 절대 안하는 아이들도 있구요. 키워보면 자식은 내맘대로 안되는구나. 겸손해지실거에요.

  • 15. ...
    '15.11.1 1:17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큰애 엄마 생각나네요.
    전문직 남편 부인임에 긍지를 갖고 사는 엄마
    선행하는 애들보면 인성이 먼저지 선행 시키고 있다고 거품물고 욕하던 엄마
    초등 고학년에 영어 수학학원 보내려고 했더니
    들어갈 반이 없어 한달에 천오백 하는 필리핀 캠프 3번씩이나 보내고도 성적이 안나와 결국 예체능으로
    돌린 사람이 생각나네요.

    누가 뭐라 하든 고등되면 알게되요.

  • 16. 어머
    '15.11.1 6:57 PM (211.237.xxx.65)

    위에 점셋님!
    그 엄마도 남편이 전문직
    국내 엘리트라고 엄청 긍지갖고있어요~!
    그래서 좀 내려보는 경향이 있는데..;;
    여튼
    만나볼수록 정말 사람인지라
    거리를 두는게 나은거같아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790 롯지 무쇠솥 오프라인에서 파는데 있나요? 1 hogger.. 2015/10/30 1,747
496789 애가 말을 엄청 못하네요. 3 면접대비 2015/10/30 1,736
496788 컨투어링 화장품 아시는분 계신가요? 3 컨투어링 2015/10/30 1,294
496787 수영끝나고 나면 얼굴하고 몸에 뭐 바르세요? 5 ;;;;;;.. 2015/10/30 1,932
496786 유부녀인데 저..정말..상사병걸린것 같아요 44 바보유부녀 2015/10/30 25,850
496785 경희대 크라운관 어떻게 가나요? 5 모모 2015/10/30 1,965
496784 남자인데 고민상담좀 올려도 될까요?^^ 2 고민상담 2015/10/30 1,454
496783 보수 사학계 대부 이병도 "국정제는 공산주의 제도&qu.. 2 샬랄라 2015/10/30 1,250
496782 마트에서 내가 사려는 품목에만 사은품이 안 붙어 있으면 11 모닝라떼 2015/10/30 2,451
496781 로젠택배 짜증나네요 8 어휴 2015/10/30 3,030
496780 쇼핑은 역시 혼자 가는게 맞네요 7 2015/10/30 5,426
496779 마포 자유경제원 화장실.. 섬뜩하네요 4 도발 2015/10/30 2,587
496778 이한구.한국경제.고약한 일 겪을것 7 .... 2015/10/30 1,765
496777 며늘 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여 오시는 시어머님 어떠세요? 22 .. 2015/10/30 6,316
496776 40대 전업주부님들은 어떤 인간관계를 맺고 계세요? 12 40대 2015/10/30 8,783
496775 미혼인 여직원이 남편에게 카톡으로 49 .. 2015/10/30 23,054
496774 초2 남아 엄마 10년 경력단절 끝에 재취업 고민입니다. 2 0 2015/10/30 2,145
496773 국정교과서 반대 선언, "대학생 4만5천여 명 동참&q.. 4 샬랄라 2015/10/30 960
496772 외국 tea 중 카페인 없는게 뭘까요? 3 고민 2015/10/30 1,424
496771 중등아이 봉사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49 깊어진 하늘.. 2015/10/30 1,366
496770 조그만 회사는 후진인간이 왜 많을까~~요?? 11 학벌-인성 2015/10/30 3,558
496769 히트텍 대체품이 있을까요?? 7 궁금 2015/10/30 3,438
496768 정부의 국정화 거짓말 드러난 것만 6가지 3 거짓과진실 2015/10/30 753
496767 인생이 평생을 망상속에 사는거 12 ㅇㅇ 2015/10/30 4,281
496766 따뜻하게 마실 것 중에 살 덜 찌는거 있나요 3 ... 2015/10/30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