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요 궁금한점..

궁금 조회수 : 4,388
작성일 : 2015-10-31 22:56:53
앞부분을 잘 못봐서요
김청은 독고용기 찾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찾았어요?
그리고 백석은 해강인거 알았잖아요
그게 김청 얘기 듣고 알게 된거에요?
그리고 설리는 해강이 안죽은거 아는거에요?
이재윤은 또..
아 너무 어려워요 중간중간 안본 회가 있었더니
IP : 59.15.xxx.19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5.10.31 11:08 PM (112.150.xxx.194)

    대부분 봤는데도 어렵네요.;;

  • 2. 아는것만..
    '15.10.31 11:10 PM (222.112.xxx.106)

    백석은 김청엄마 얘기듣고 알았어요
    쌍둥이라고
    설리는 해강이 죽은걸로 알아요
    이재윤은 누구죠? --;

  • 3. 아아오우
    '15.10.31 11:11 PM (61.255.xxx.17)

    최진언 아빠가 중국에서 진짜 용기 찾아서 알려줬어요. 최진언아빠가 도해강 엄마 좋아해요. 백석은 오늘 도해강 엄마 얘기듣고 해강인거 안거구요. 설리는 해강이를 공형진이 죽인걸로 알아요

  • 4. 소희맘
    '15.10.31 11:11 PM (211.36.xxx.228)

    시아버지가 독고용기가 중국에 있다는거 알려줬어요

  • 5. 아아오우
    '15.10.31 11:12 PM (61.255.xxx.17)

    이재윤은 독고용기랑 도해강이랑 따로따로 만났는데 둘다 자기가 독고용기라고 하니까 정체가 뭐냐고 헷갈려 하는중

  • 6.
    '15.10.31 11:12 PM (175.114.xxx.12)

    독고영재가 독고용기랑 딸이 중국에 있고 곧 한국으로 온다는 거 은밀하게 알아보고 김청한테 알려줬어요

    김청이 쌍둥이라고 하고 독고용기한테 딸이 있다는 이야기까지 들어서 같이 있는 김현주가 도해강이라 알게 된 거죠

    설리는 일단은 도해강이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공형진이 독고용기를 죽이려다가 도해강을 잘못 죽였다는 걸 알아요.

  • 7. 쿠키
    '15.10.31 11:15 PM (117.111.xxx.192)

    김청이 독고용기 찾은건 진언이아빠가 중국가서 직접찾아줬어요. 그것때문에 상견례도 참석못했지요
    결혼전에 용기아빠랑 진언이아빠랑 친구사이고 둘다 김청을 좋아했었어요. 김청이 부탁해서 찾아준듯.

    김청이야기 듣고 해강이란걸 알았어요
    용기랑 아픈손주랑 같이 데리고 오고 싶다고 말해서
    직접 김청집에 찾아가 예전상황을 듣고 망연자실한거구요.

    설리는 민전무가 죽인걸로 알지요
    녹음파일 가지고 있어요 민전무랑 비서랑 대화한거

  • 8. 궁금
    '15.10.31 11:15 PM (59.15.xxx.193)

    친절 82님들 감사요!
    그러면 민규석(이재윤)은 정체가 뭘까요?
    나중에 독고용기 도와주는? 아니면 독고용기랑 러브라인?
    마지막에 석이랑 용기랑 만나서 깜놀했네요..
    근데 석이 너무 해요 알면서 알려주지도 않고 기억을 잃은 해강이에게..
    아무리 사랑한다지만 왜저러는지
    아! 그리고 마지막 독고용기는 한국에 아이 고셔병때문에 온건데 용기인지 걸릴까봐 짱민이라 하는거 맞지요?

  • 9. 쿠키
    '15.10.31 11:16 PM (117.111.xxx.192)

    민규석은 용기랑 러브라인
    나중에 푸독신 파헤치는데 도움을 줄것같아요

  • 10. 늙은아짐은
    '15.10.31 11:16 PM (119.149.xxx.91)

    길어서 짜증이 날라고 해요
    다른 사람은 다 아는데 두 사람만 몰라
    이제 둘 다 리셋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나 보다
    과거를 지우고 다시 시작
    우리 백석이는 정떼려고 악역되나요?

  • 11. 쿠키
    '15.10.31 11:17 PM (117.111.xxx.192)

    근데 김현주 하나에 남자세명이라 복잡스럽긴 하네요

  • 12. 늙은아짐은
    '15.10.31 11:19 PM (119.149.xxx.91)

    근데 용기부분은 재미가 엄청 없다는
    이재윤 케릭은 좋은데
    용기얼굴 밉상 행동진상
    닥치고 지진희씬만 찬양^^

  • 13.
    '15.10.31 11:20 PM (175.114.xxx.12)

    이재윤은 중국에 있다는 동생 김현주(독고용기)로부터 딸의 병을 치료받고 싶다는 이메일을 받은 후에 병원에서 언니 김현주를 만났는데..

    언니 김현주가 자기를 몰라보자, 일부러 모르는 척하고 이전에도 자기한테 접근하려고 거짓으로 이메일을 보낸 걸로 단정지었어요

    그런데 동생 김현주가 딸이랑 같이 어설픈 조선족 사투리를 쓰면서 찾아오자, 동생 김현주을 믿지 못하고 틱틱 거리죠..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툴툴 거리면서도 계속 도와주고 있네요ㅋ

  • 14.
    '15.10.31 11:24 PM (175.114.xxx.12)

    처음에 동생 김현주가 이재윤한테 이메일을 보낼 때 자기와 딸의 사진을 함께 보냈기 때문에.. 이재윤이 김현주 얼굴을 기억했던 거고요

    이재윤과 동생 김현주.. 둘은 러브라인 ㅎㅎㅎ

    이재윤이 워낙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인데.. 계속 모녀를 도와주게 되는 거 같아요~

    딸의 주치의가 될 거고요

  • 15. 지진희 사망시켰으면
    '15.11.1 2:21 A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

    넘 보기싫어요
    전남편에게 끌린다는 해강이도 밑도 끝도 없어서 짜증~
    간단하게 지진희 사망시키고 백석이랑 해강이를 이어주면좋겠어요
    도의적으로도 다 죽을뻔한 도해강을 살게 도운 은인이잖아요.
    지진희, 바람개비마냥 팔랑대는거 꼴도 보기 싫어요.

  • 16. 지진희 사망시켰으면
    '15.11.1 2:22 A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넘 보기싫어요
    전남편에게 끌린다는 해강이도 밑도 끝도 없어서 짜증~
    간단하게 지진희 사망시키고 백석이랑 해강이를 이어주면좋겠어요
    도의적으로도 다 죽을뻔한 도해강을 살게 도운 은인인 백석을 배신하는건 안 될 얘기잖아요.
    지진희, 바람개비마냥 팔랑대는거 꼴도 보기 싫어요.

  • 17. 진언이
    '15.11.1 9:53 AM (119.71.xxx.172)

    아빠가 중국가서 독고용기 찾아서 김청에게 알려준거 몇회에 나오나요?그부분만 못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184 30대 중반 가방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제목없음 2016/02/12 1,250
527183 냉동실에 있는 음식 유통기한..(급해요.컴앞대기) 2 새우 2016/02/12 907
527182 카드긁었는데 한화호텔앤 50,000원 찍힌건 뭐에쓴걸까요? 9 카드 2016/02/12 3,171
527181 맞벌이 월수입 700이면 집 매수시 대출 얼마가 적당할까요? 10 ㅇㅇ 2016/02/12 3,509
527180 남자들의 착각 또 퍼왔어요 내가 졌소OTL 충격과 공포 주의 .. 14 으읔 2016/02/12 6,021
527179 한국정부, 북한 개성공단 전기.수도 끊어..개성 주민들 버렸다 2 개성park.. 2016/02/12 945
527178 ‘친박’ 최경환 與 공천 신청 1호.. “나라는 난장판인데” 1 ㅎㅎㅎ 2016/02/12 694
527177 사춘기아들 낳은걸 후회합니다 86 중2 2016/02/12 32,136
527176 자기 중심인 adhd 5학년 아들... 8 걱정 2016/02/12 2,898
527175 정시아는 빼어난 자연미인이었네요. 10 복사미모 2016/02/12 7,524
527174 경기권 외에 좋은 초등학교가 있는 곳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 1 ^^ 2016/02/12 918
527173 만두용 김치 만들수있을까요 1 만두귀신 2016/02/12 1,371
527172 매직펌하러갈까말까 1 ㅋㅋㅋ 2016/02/12 1,070
527171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아시는 분 계세요? 2 토토 2016/02/12 1,468
527170 겉으로는 안그래보이는데 기가 쎄다? 7 ... 2016/02/12 5,607
527169 만두 단무지파동은 어떻게 알려지게된거죠? ... 2016/02/12 641
527168 중학교 입학하는 딸 교복 공동구매, 제가 같이 가야할까요? 3 dd 2016/02/12 1,140
527167 수채화로 꽃그림 그리기 전공자가 아니면 어렵나요? 3 .... 2016/02/12 1,636
527166 시누이가 이런말을 할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13 며느리 2016/02/12 5,455
527165 중학생 전과(참고서) 다 사야하나요? 4 중학생 맘 2016/02/12 1,834
527164 까치가 길냥이 사료를... 12 2016/02/12 1,970
527163 만원짜리 간식 한봉지를 순식간에 흡입했어요. 5 . . 2016/02/12 2,334
527162 그놈의 사드는 일본에다 설치하지 왜 이 난리를 만드는지!!!! 10 ... 2016/02/12 1,873
527161 저 피아니스트들이 얼굴 표정이 8 ㅇㅇ 2016/02/12 2,682
527160 남편의 이중성에 웃었어요 10 .... 2016/02/12 5,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