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 뜨거운 물은 너무 답답해서 오래 못있는데 때를 효과적으로

때불리기 조회수 : 2,320
작성일 : 2015-10-31 21:43:30

불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뜨거운 물에 오래있음 좋겠지만 제가 고혈압이라 그런지 도저히 5분이상 못버티는거예요

그냥 샤워하고 있자니 도무지 때가 안불려지는 지라.

어케해야 탕에 오래 안있고 때를 불릴수는 없을까요?

때를 안밀면 몹시 집집해서 때를 1-2주에 한번은 꼭 미는데

때불리는게 탕에 들어가는게 몸이 힘들어서요.

IP : 114.206.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신욕
    '15.10.31 9:55 PM (112.167.xxx.141)

    반식욕으로 허리 아래만 담그고 손은 담그지 마세요.
    그럼 열감이 한꺼번에 훅~ 오르지 않아서 오래 있을 수 있어요..
    가끔 어깨에 한번씩 물을 끼얹으면 됩니다..
    반식욕식으로 앉으면 푹 잠기질 않아서 싫다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시간을 좀 오래 하고 있으면 온몸이 후끈해지고 땀이 납니다..
    대신 심장이나 폐에 무리가 안가서 힘들진 않아요..
    당근 땀이 나면 때도 불어요~

  • 2. 음음
    '15.10.31 9:55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저는 탕에 몸 담그는거 좋아했는데
    요샌 저녁때가서 물이 별로 안깨끗해서 안들어가지더라구요....

    그래서 사우나에 들어가요
    머리를 좀 찬수건으로 싸고 들어가서(머리는 안불릴거고 뜨거운게 머리엔 안좋대서 ㅎㅎ)
    때비누라고 있어요 그걸로 샤워하듯이 몸닦고 물로 씻어낸다음
    5분정도 있다 나오고
    때 좀 밀고 샤워하고
    또 5분 정도 있다 나오고
    때 좀 밀고 샤워하고

    이 방법이 때를 생성하나 싶게 어찌나 술술 잘 나오는지...
    그리고 정말 피부도 전보다 훨씬 매끄러워져요

    고혈압은 사우나 안좋으니 추천은 어렵지만 5분이내에 물가지고 들어가서 피부만 불린다싶게
    하시는건 괜찮을듯요
    저도 절대 오래 안있고 5분정도 땀 송글송글 맺힌다 싶으면 나오는데 효과있더라구요

  • 3. 음음
    '15.10.31 9:56 PM (115.93.xxx.58)

    저는 탕에 몸 담그는거 좋아했는데
    요샌 저녁때가서 물이 별로 안깨끗해서 안들어가지더라구요....

    그래서 사우나에 들어가요
    때비누라고 있어요 다른거 말고 꼭 그걸로 샤워하듯이 몸닦고 물로 씻어낸다음
    머리를 좀 찬수건으로 싸고 들어가서
    (머리는 안불릴거고 뜨거운게 머리엔 안좋대서 ㅎㅎ
    5분정도 있다 나오고
    때 좀 밀고 샤워하고
    또 5분 정도 있다 나오고
    때 좀 밀고 샤워하고

    이 방법이 때를 생성하나 싶게 어찌나 사우나만 들어갔다나오면 술술 잘 나오는지...
    그리고 정말 피부도 전보다 훨씬 매끄러워져요

    고혈압은 사우나 안좋으니 추천은 어렵지만 5분이내에 물가지고 들어가서 피부만 불린다싶게
    하시는건 괜찮을듯요
    저도 절대 오래 안있고 5분정도 땀 송글송글 맺힌다 싶으면 나오는데 효과있더라구요

  • 4. 샤워기
    '15.10.31 9:56 PM (112.173.xxx.196)

    수압 약하게 하고 따뜻한 물로 5분 정도 전신에 골고루 뿌려주심 때 잘 밀려요.
    저두 목욕탕 가서 한시간 이상 있으면 두통이 와서 요즘은 집에서만 샤워해요.
    아파트 살때도 욕조에 물 받아 혼자 했는데 지금 집은 욕조가 없어서 그냥 샤워만.

  • 5. ..
    '15.10.31 11:1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말씀처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787 처음으로 드럼세탁기 사려 하는데요.. 5 .. 2015/12/17 2,027
509786 예비중 국어 내신? 3 달달 2015/12/17 1,321
509785 왜 왜 세월호의 잠수만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9 음모론 2015/12/17 1,466
509784 라스트 크리스마스 노래요~~ 7 2015/12/17 2,014
509783 새내기 저축은 6 사송댁 2015/12/17 1,613
509782 경향..의미있는 기사가 있어서요.. 2 ㅇㅇ 2015/12/17 1,820
509781 [단독]신연희 ˝전 직원 강남구청 주장 홍보하라˝ 훈시 1 세우실 2015/12/17 1,041
509780 커튼 맨위에 주름지게 박음질하는거,구식 아닌가요?-_- 47 커튼 맞췄는.. 2015/12/17 3,783
509779 체크코트 좀 봐주세요~~ 9 막입을 코트.. 2015/12/17 2,203
509778 동국대 2 기숙사 2015/12/17 2,220
509777 난방텐트 다 치우셨나요? ; 10 ... 2015/12/17 5,383
509776 아이랑 저랑 둘이 아파죽어도 회식가야한다는 남편. 25 ... 2015/12/17 6,383
509775 편도 부었을때 약 안먹어도 저절로 낫나요? 8 ㄴㄷ 2015/12/17 11,485
509774 남편과 얼마나 공감대 갖고 사시나요? 2 2015/12/17 1,596
509773 분리 수거함의 갑은? 6 뮤뮤 2015/12/17 2,486
509772 40대초반 피부 성형수술보다 피부과 시술이 흉하지 않고 더 나.. 3 팔자주름과 .. 2015/12/17 3,151
509771 추진력 없는 상사...좀 답답해요. 3 00 2015/12/17 1,383
509770 조언 부탁드립니다.(남편과 같이 보려구요..) 8 고민 2015/12/17 1,394
509769 죽은 사람들의 영혼에는 아무런 힘이 없나봐요 8 허탈 2015/12/17 4,963
509768 올해 건강검진 받는 해인데 아직도 안받았어요 49 ㅇㅇ 2015/12/17 3,117
509767 동물 키웠던 집으로 이사하는데 소독해야될까요? 2 이사 2015/12/17 2,048
509766 곧 침몰, 승객 못나와..보고하자..'동요않도록 안정시켜라' 5 하아 2015/12/17 2,457
509765 신랑이 싸우면 말을 안해요 12 .. 2015/12/17 7,910
509764 13세부터 성매매가 통과되면 비극입니다! 3 전달자 2015/12/17 5,264
509763 이명박·MB맨들, 오늘 4대강사업지 여주 이포보서 송년회 1 발암종자 2015/12/17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