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새가 죽었을까요??

777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5-10-31 21:25:20
밑에 새 죽은 이야기 읽고 써요..

저도 지난주랑....두달 전에..이렇게 새 두마리가 아파트 화단에 죽어있는걸 봤어요.
둘다 피 흘린 자국도 없고..몸 상태도 멀쩡 했거든요.저희엄마 말로는 아파트에 부딪힌거 아니냐고는 했지만..
어딜 찾아봐도 멀쩡한데..죽어 있었어요.

제가 강아지들이랑 산책하느라 화단..잔디..산책로 자세히 봐요..어제까지 없었는데 생겼더라구요.
한 마리는 진짜 형형색색 칼라풀했구요..한마리는 손바닥 만한데 짙은 회색이었어.비둘기..참새..다 아니에요..
늘 궁금했어요.외상이 안보이는데 어떻게 죽었는지요
IP : 112.149.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베린
    '15.10.31 9:28 PM (122.34.xxx.155)

    온도때문일거같아요 앵무새들일것같고요 열대새들이라 지금기온에서는 밖에서 못살거에요

  • 2. ,,,
    '15.10.31 9:45 PM (115.140.xxx.189)

    키우다 죽어서 밖에 버린거 아닐까요?
    텃새와 새장속의 새는 완전 달라서 집에서 키우던 새라면 키우던 사람 부주의 ,여행가서 먹이를 못줬다거나

  • 3. ㅇㅇ
    '15.10.31 10:59 PM (121.144.xxx.120) - 삭제된댓글

    아파트창문애 부딪힌거맞을겁니다
    뉴스에나왔었어요
    유리로된 창문을 인식못하고 통로인줄안대요
    나무가지사이를지나듯창문으로 지나갈려는거죠

  • 4. 제 경험
    '15.10.31 11:39 PM (211.36.xxx.154)

    몇달 전에 까치에게 공격받은 산비둘기를 구한 적이 있어요. 뒷덜미가 심하게 다쳐서 집에서 응급조치하고 동물병원에 갔어요. 의사 선생님이 이 정도 치료면 된다고 하며 일부러 새를 잡고 치료하면 새가 놀라서 심장마비로 죽을 수 있대요. 새는 많이 심약한 동물이라 스트레스에 굉장히 약하대요. 그래서 겁 많은 사람을 새가슴이라고 하나봐요. 다행히 그 산비둘기는 4일정도 조리하고 건강 회복해서 날려보냈어요.

  • 5. 새가
    '15.11.1 4:02 PM (220.118.xxx.124)

    아래.. 새가 죽었다는 글을 쓴 사람인데요..
    저희 언니가 그러네요
    요즘 아파트에서 새가 많이 죽는다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 건지..
    약을 먹은 건지.. 알 수가 없네요.

    특수동물의 생태에 대해서 잘 아는 분이 조사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852 지금 채널에이에 노현희 나오는데 예쁘네요. 4 키치 2016/01/19 3,013
519851 대기업 남편 저녁 잦은 술자리 꼭 필요한가 16 ㅜㅠ 2016/01/19 3,289
519850 아이들 사주... 11 0행복한엄마.. 2016/01/19 7,128
519849 현금영수증 번호로 등록하려면 어디가서 하면 되는건가요 2016/01/19 448
519848 카카오톡 왜 강제초대되나요 시러 2016/01/19 572
519847 응답하라 1988 논란에 관해 35 Catie 2016/01/19 5,690
519846 고대 지구환경과학과 어떤가요? 7 아리엘 2016/01/19 1,730
519845 안철수의 신학용 영입은 실망스럽네... 13 ........ 2016/01/19 1,541
519844 어린이치과 x레이 방사능 괜찮나요? 4 어린이치과 2016/01/19 1,738
519843 롯데 콘서트홀 개관하네요.... ..... 2016/01/19 618
519842 쑥스러워하고 무뚝뚝한 남자... 5 ㅇㅇ 2016/01/19 3,414
519841 자존심이 너무 센 남편 1 아휴쫌 2016/01/19 1,517
519840 우울... 늘 우울한 기운 1 2016/01/19 1,291
519839 집밥 백선생 레시피모음 6 간편하게 2016/01/19 3,864
519838 백수 남편 집에서 하는일이 정말 없네요.. 15 힘들다 2016/01/19 7,144
519837 고경표의 세월호리본 6 쿠이 2016/01/19 2,969
519836 몇살부터 노인이란 생각이 드세요? 12 궁금 2016/01/19 2,968
519835 사각접시는 별로인가요? 8 ^^ 2016/01/19 2,382
519834 국민의당 최원식 대표는 박근혜 대표 비꼰거 입니다. 6 ........ 2016/01/19 980
519833 밑에 택배글 보고.. 2 택배 2016/01/19 805
519832 남친 부친상 조문...문상???부의금 질문이요 8 아리 2016/01/19 7,049
519831 공부안하는 5학년 아이 어떻게 할지 팁 부탁 4 고민 2016/01/19 1,526
519830 오늘같은 날씨에 모자를 써보세요.. 7 은이맘 2016/01/19 2,678
519829 삼겹살 제육이랑 삼겹살고추장구이랑 뭐가 다른건지 2 2016/01/19 858
519828 응팔 포스팅 블로그를 찾아요..ㅠ.ㅠ 4 헬프미~ 2016/01/19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