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줌마들 나이가 되면 원래 맆써비스 이런걸 잘 하나요?

,,, 조회수 : 4,093
작성일 : 2015-10-31 20:48:49

그냥 좀 궁금 해서요

회사에 연령대가 40중반에서 50초반? 정도 되는 아줌마 직원분들이 몇 계신데요

20대 미혼 여직원들한테는 별로 안 그러는데

자기들끼리 못보던 옷을 입거나 파마라도 하고 오면

정말 난리가 나요

이쁘다~ 어머 그 옷 정말 이쁘다~

머리 진짜 잘 됬다

염색도 잘 됐네 등등등

 

진짜 아침에 출근하면 서로 칭찬 하는라 난리에요

솔직히 제가 봤을때는 이쁘다는 옷도 한 몇년전 유행하던 옷 입고 온거 같아서

솔직히 말하면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고요

파마하고 온 머리도 솔직히 그저 그래요

 

뭐 맆써비스해도 돈 안드니까 잘 하는건가 싶기도 한데

그냥 미혼들은 그런 말 해도 그리 많이 하지는 않는거 같거든요

그런데 아줌마들 특징인지 막 이쁘다 이것도 이쁘다 저것도 이쁘다;;;;;

한 10대 사춘기 소녀들 같아요

솔직히 20~30대 미혼들이 더 어른스럽게 구는 느낌이랄까요

그냥 원래 결혼하고 나이 들면 저리 되는건가..싶어 신기해서요

IP : 221.147.xxx.13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31 8:52 PM (119.71.xxx.61)

    애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죠
    원글님은 학교다닐때 친구가 사입고 자랑하는 옷
    보기싫다 하셨나요

  • 2. 왜냐면
    '15.10.31 9:00 PM (119.194.xxx.182)

    이제 아줌마에게는 아무도 이쁘다라고 하지 않으니
    서로라도 챙겨주는것?

  • 3. 지혜
    '15.10.31 9:06 PM (172.56.xxx.219)

    살면서 지혜를 터득한 것 아닐까요? 돈도 안드는데. 기분 좋게 해주자.

  • 4. ..
    '15.10.31 9:07 PM (172.56.xxx.219) - 삭제된댓글

    패션 감각이 달라져서?

  • 5. 나이들면
    '15.10.31 9:12 PM (223.62.xxx.54)

    기준이 많이 낮아?져요.
    웬만하면 이쁘고 웬만하면 좋고요.
    물론 더 까다로워지기도 하지만요.
    대게는 그나이되면 솔직하게들 말하니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 6. ///////
    '15.10.31 9:18 PM (182.230.xxx.104)

    그세대안에서의 이쁨인거죠.
    나이드신 할머니들 지하철에서 오늘 너무 곱다 뭐 이런멘트 가끔 하시더라구요.우리눈에는 다 똑같은 할머닌데 그사람들눈에는 또 다른 차이가 보이겠죠..

  • 7. @@@
    '15.10.31 9:22 PM (119.70.xxx.27)

    서로서로 아가씨 같다고 그러는건 못봤나요? 왠 아가씨???????????

    보는 사람 어이가 없어요.

  • 8. 매너
    '15.10.31 9:41 P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

    매너로 그렇게 해주면 고마운거죠. 그런 매너도 모르고 오히려 빈정대는 부류보다는 나은거 같은데요.
    혹은 그 중에 누군가 그 무리중에 "짱"이라서 잘 보일려고 아부성 발언이었다면 옆에 보는 사람이 인상 찌푸려질듯..

  • 9. ....
    '15.10.31 9:41 PM (110.11.xxx.50) - 삭제된댓글

    립서비스라기보단 나이들면 좀 감정과잉이 되는거 같아요.
    20대때는 음.. 괜찮네?
    하는데 나이들수록
    어머어머어머 너무 좋다.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젊을땐 감정과잉이 되는걸 좀 부끄러워하잖아요.
    근데 나이들수록 부끄러움, 수줍음 이런게 없다보니 어주 마음껏 감정발산하는 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싫은건 또 아주 너무너무 삻다하거든요

  • 10. Nicole
    '15.10.31 9:42 PM (175.223.xxx.248)

    말하는데 돈안드는데요. 억만금의 가치로 본인에게 돌아올수 있습니다.

  • 11. 나이 들면서
    '15.10.31 9:45 PM (58.140.xxx.11) - 삭제된댓글

    눈도 따라 나이가 드는지
    예뻐 보이는 게 달라져서도 그럴 거예요

  • 12.
    '15.10.31 9:57 PM (110.9.xxx.26)

    제가 딱 그나이입니다.
    립서비스 아닐겁니다;;;;;
    세대에 따라 눈이 달라요.
    20대들이 이쁘다는거
    우리눈에도 이쁘지 않을 수도 있는거고요.
    싸우는것도 아니고
    험담하는것도 아니니
    걍 그런가보다 하고 넘겨주세요~^^

  • 13. 너무
    '15.10.31 10:21 PM (175.209.xxx.160)

    좋은 현상이죠. 얼마나 좋아요? 삼삼오오 모여 뒷담화 하는 게 좋겠어요? 서로 칭찬해주고 업 돼서 열심히 일하면 좋죠. 긍정적인 것은 긍정적으로 보세요. 40-50대 아줌마들이 20대 아가씨들을 뭐 저렇게 망측하게 입고 다니냐...라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추하지 않나요? 좋은 것은 언제나 좋은 겁니다.

  • 14. ㅇㅇ
    '15.10.31 10:58 PM (223.33.xxx.19)

    너무 과하게 하면 좀 부작용도 있을순 있겠지만.. 저도 기본적으론 좋다고 생각해요
    전 30대인데 제가 좀 그러거든요. 호들갑스러운건 싫어해서 막 그걸로 길게 수다떨거나 하진 않지만 매일 보는 동료들에겐 뭔가 바뀐게 있거나 하면 오늘 뭐했네 잘어울려요.. 혹은 이쁘네요 합니다
    저도 기분 좋고 그 사람도 기분 좋게 아침 시작하는거죠.
    근데 가끔 너무 아닌데도 덮어놓고 모여서 막 서로를 추켜세우는건 옆에서 보기에도 좀...... 그럴때가 있긴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조심하려고 생각해요

  • 15. 헐뜯는것보다좋잖아요
    '15.10.31 11:19 PM (218.152.xxx.182)

    건강을위해 서로서로 엔돌핀 주사를 한대씩 놔준다... 이렇게 생각하면좋죠.

  • 16. 저 40 후반 아줌마
    '15.11.1 2:40 AM (73.199.xxx.228)

    과하게는 아니지만 하루 첫인사로 만나는 사람에게 들어서 기분좋은 말 해주기가 하루의 시작입니다.
    그냥 속이 빈 칭찬이 아니라 칭찬거리를 찾아서 인사처럼 간단히 해요.
    겉모습일수도 있고 항상 웃는 모습이 좋다고도 하고...
    돈도 안 드는데 일상처럼 주고받는 말을 이왕이면 듣기좋은 말로 하자...이런 생각입니다.

  • 17. 네 ㅎㅎㅎㅎ
    '15.11.1 7:47 AM (59.6.xxx.151)

    대인관계에서 쓸모없는 칭찬만큼
    아웃풋이 큰 노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문화잖아요

    여기도 나이 보이는대로 솔직히 답했다 하면
    누우가 그렇게 센스 없어 하던데
    무서워서 어리게 불러주고 이쁘다고 말해주려고 노력해요 .ㅎㅎㅎㅎ

  • 18. 맞아요
    '15.11.1 7:49 AM (218.52.xxx.46)

    맞아요 20대 아가씨 거쳐 40대가 되어보니 주책맞아지기도 하고 세상을 보는 눈이 둥글어지기도 하고 뭔가 이익을 얻기 위한 립서비스가 아니라 사회성이 커진 느낌. 그래서 아줌마가 더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285 "軍, DMZ 지뢰부상 곽중사 민간진료비 지급 공식거부.. 1 샬랄라 2015/11/04 887
498284 인터넷으론 은행 신규계좌 개설 안되죠? 1 .... 2015/11/04 957
498283 아피나 소파 5 중고 2015/11/04 2,333
498282 청해진 돈으로 제주 누벼도 세월호 관련해선 '무죄' 1 원통해요 2015/11/04 779
498281 밥 많이 먹으면... 늘어지는거 맞죠? 1 과식 2015/11/04 1,039
498280 제주도 밥 해먹기 실천기 13 제주도 이야.. 2015/11/04 3,889
498279 코스트코 애견간식 어떤지요?댓글이 없어서 다시한번만 부탁드려요... 8 애견간식 2015/11/04 1,847
498278 엘지유플에서 휴대폰할때 카드발급이요 4 ,, 2015/11/04 1,058
498277 대치동 전세 복비 원래 이 정도인가요? 49 대치동 2015/11/04 3,429
498276 "~~하게" 는 낮춤말인가요 높임말인가요 ;;.. 18 ㅇㅇ 2015/11/04 2,419
498275 “난 반댈세” 또하나의 범국민적 ‘저항 아이콘’ 떴다 4 샬랄라 2015/11/04 1,451
498274 한국 아이 영어 실력 6 궁금 2015/11/04 2,710
498273 교포얼굴은 왜.. 21 bbbb 2015/11/04 11,673
498272 안철수"국회 농성 언제까지 갈 수 없지 않나" 57 불펜펌 2015/11/04 2,797
498271 노통때와는 자산에 대한 분위기가 다르지 않나요? 14 ... 2015/11/04 2,731
498270 '82 인생템' 글 보고 질문드립니다... 궁금이 2015/11/04 1,062
498269 도도맘, 강용석글 클릭안하기 하면 어때요? ㄴㅁ 9 우리 2015/11/04 1,880
498268 [리뷰]미국의 추악한 실체를 밝힌다… 영화 ‘시티즌포’ 3 빅브러더 2015/11/04 1,330
498267 초등교사 보직은 몇년되면 맡나요? 2 사립 2015/11/04 1,582
498266 쇼핑몰 관세 문의드려요. .. 2015/11/04 829
498265 시중은행 부실시 예금자에게 손실 부담 (이뉴스 중요한 뉴스에요).. 49 점두개 2015/11/04 1,944
498264 다이어트 끝나면 꼭 먹고 싶은 것 14 .... 2015/11/04 2,940
498263 경비실 안내방송과 남편 2 ㅇㅇ 2015/11/04 1,348
498262 물만두 맛있는게 뭔가요? 2 은새엄마 2015/11/04 1,549
498261 밥하기 싫다고 하면 남편들이... 49 123 2015/11/04 17,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