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가서 살게 된 아줌마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중 일이니 어떻게든 되겠지..언제 일일지 확실히도 모르는데..하고 대충 듣고 말았는데요.
갑자기 내년 중순으로 정해졌대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학생 때야 바디랭귀지로 대충 먹고 노는게 되었지만
영작해야 되면 급 부담감이 밀려와 꿀먹은 벙어리가 되거든요.
이제 건사해야할 초딩이 둘이나 되는데 애들 학교보내고 병원 데려가고 이런 걸 다 해야 한다 생각하니 정신 안 차리면 큰일 나겠네요.
수능이나 토익 시험 공부랑은 또 다를 것 같은데...
실용적인 영어 일년정도 잡고 꾸준히 배우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도움 말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1. 어머부러워라
'15.10.31 8:17 PM (121.167.xxx.219)학원다니세요^^ 돈내고 학원다니고 해야지 혼자 백날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아니면 동네카페보면 영어회화 그룹수업하는 사람 꼭 있더라고요2. ..
'15.10.31 8:25 PM (211.178.xxx.238)1. 미국 abc방송국의 good morning america, nbc 방송의 today 같은 아침 프로그램들을 매일 무조건 본다. 이해를 할 수 있건 없건.
2. 서점에 가서 영어 문법책 한 권 사서 무조건 최소 10번 정도 읽는다.3. 두번째님처럼
'15.10.31 10:19 PM (92.109.xxx.55)하면 의욕상실되기 딱 좋아요 -_-;; 자기가 좋아하고 꾸준히 흥미 붙일 수 있는 걸 찾아야죠. 운동이랑 똑같아요. 뭐가 좋다더라해서 부담스런거 바짝 하다간 진저리나서 삼일만에 나가떨어지죠. 전 미드봤어요. 취향이 확실한데, 다행히 아주 긴 시즌간 장수한 미드와 코드가 맞아서 계속 심심풀이로 봤어요. 한영 통합자막으로요. 나중에 시간나심 딕테이션 하면서 대본이랑 맞춰보셔도 되는데요. 그건 진짜 기운 뻗치고 그 에피가 너무 좋을때 정도요. 전 딱 두 에피 했는데 그때 외운것 중 잘 모르던 표현을 지금도 잘 써먹어요 ㅋ 저도 외국 살고, 나오기 이전부터 영어 좋아해서 곧잘 했지만 회화는 늘 자신없었는데요. 지금은 한국어회화를 일년에 연중행사로 합니다;;
4. 윗님
'15.10.31 10:45 PM (222.111.xxx.69)어떤 미드 보셨나요? 전 person of interest 좋아하는데 너무 빨라서 딕테이션은 커녕
자막 따라가기도 힘드네요 ㅠㅠ5. 영어강사
'15.10.31 10:48 PM (218.235.xxx.99) - 삭제된댓글92님,미드 공부로 영어공부할 수준이면 걱정이 없겠죠.211님 조언이 정답입니다.
6. ^^
'15.10.31 11:05 PM (110.9.xxx.9) - 삭제된댓글지금 한국에 있는 동안은 학원다니시면서 영어공부를 좀 해 두세요.^^
미국에 가시면, 그 지역 동네의 도서관!에 가보세요. 아니면 그 지역 홈페이지에 가서 검색해보세요. 서울이면 서울시 홈 페이지가 있잖아요. 그것처럼 미국내 그 지역 홈페이지요. 제가 지냈던 곳에는 동네 도서관에 그 동네 커뮤니티 정보가 많이 있었어요. 거기서 '시'에서 주관하는 영어학원 정보를 구해서 다녀보세요. (제 경우엔,)도서관에 무료로 가져가라고 책자가 비치되어 있었어요.우리나라에서 평생교육원 같은데서 공부하는 것 같은 의미인듯요. 나라에서 하는거라, 보통 영어학원보단 저렴해요. 대학교에서 하는 영어교육보단 훨~씬 저렴하고요. 거기에가보면, 세계각국에서 온 다양한 국적과 나이의 사람들이있어요. 거기서 좀 친해지면, 영어공부하는 정보 교환도 하고 그래요. 실용적인 언어로 일년?^^ . 제 경우엔 일년 가지곤 택도 없었어요. 님은 저보다 영어기본실력이 있으신듯요.^^7. ...
'15.10.31 11:23 PM (68.190.xxx.79)일단 학원 다니시면서 회화 위주로 많이 하시고
어렵지않은 문법책 한권 사서 공부하세요.
적어도 학교에서 보낸 레터정도는 읽을줄 알아야하니까.
그리고 미국가면 교회나 학교에 무료 ESL 많아요.
근데 문법기초가 안되어있는 사람은 힘들어해요.
늘지도않고.
학원 꼭 다니시고 배운거는 외워서 써보도록 노력하시고
간단한 독해는 혼자 하실수 있도록 공부하고 오시면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않하고
아이 학교일이나 주변 잡다한 일 혼자 다 처리하실 수 있어요8. 위에
'15.11.1 12:42 AM (92.109.xxx.55)전 how i met your mother과 위주 봤어요. 둘 다 장수씨리즈에 재밌고요, 둘 다 유용한 표현의 보고(?)에요~
9. 쇳대
'15.11.1 12:43 AM (125.137.xxx.182)네이버 카페 "말킴의 영어 뽀개기" 가보세요
10. 그게
'15.11.1 11:00 AM (112.187.xxx.117) - 삭제된댓글비싼돈 들이려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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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차피 박코치어학원 훈련의 기본훈련과정에 들어가기도 하는거라 배워보면 감이 오실거예요11. 그게
'15.11.1 11:01 AM (112.187.xxx.117) - 삭제된댓글비싼돈 들이려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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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인터넷서점이나 오프라인 서점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어요12. 소라네
'15.11.1 11:31 AM (112.187.xxx.117) - 삭제된댓글비싼돈 들이려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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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학원에가 가서 들으시면 더 좋고
아니면 온라인으로 신청해들으세요13. 소라네
'15.11.1 11:43 AM (112.187.xxx.117) - 삭제된댓글여기서 아래 부분에 체험하기로 강의를 일단 들어보시구요
http://www.parkcoach.com/OnlineTrain/03_intro/course.php?id=2
비싼돈 들이려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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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온라인으로 신청해들으세요14. 추천
'15.11.1 11:43 AM (112.187.xxx.117) - 삭제된댓글여기서 아래 부분에 체험하기로 강의를 일단 들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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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온라인으로 신청해들으세요15. 영어
'15.11.1 11:53 AM (112.169.xxx.227)영어공부 저장합니다.
16. 홍대리
'15.11.1 11:53 AM (112.187.xxx.117) - 삭제된댓글홍대리 시리즈로 유명한 박코치어학원 강의 강추드려요
학원가서 직접 배우면 가장 좋고 어려우면 온라인으로 들으세요
일단 온라인 강의 체험하기 한 번 해보세요
http://www.parkcoach.com/intensive/demo/training/?s_class_code=01&s_class_typ...17. 길손
'15.11.1 12:48 PM (175.197.xxx.85)영어공부
감사합니다18. ..
'15.11.1 2:15 PM (211.178.xxx.238)원글님은 질문만 툭 던져놓고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댓글들이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듯.
그렇다 해도 질문에 대한 답글이 10개가 넘었는데 무응답으로 버틴다는 건 되게 무신경이신듯.19. 원글
'15.11.1 6:32 PM (175.193.xxx.32)어머!
그런게 아니라 제가 인터넷을 자주 안해서 오늘 처음 82 접속해서 이제 보았어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