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삭제되서 다시 올려요- 주말부부(서울생활)vs다 같이 지방생활
다시 올려요
간단히 수정해서요
자매 키우고 있고 서울 공무원이에요
남편은 대전에서 직장생활하고요
지금 전 휴직중인데
지금까지는 당연히 저도 남편 따라 내려올려했는데
요즘 여러 저런 이야기들에 생각이 많아져요
아이들을 위해 대전이 아닌 서울로 가라는 이야기요!
꼭 공부나 교육을 위해서가 아니라요
연고도 다 그쪽에 있고
더 다양한 것드를 보고 즐기게 하고싶어서요
전 홍대나 고궁 삼청동 독립문 쪽 동네 아주 좋아해요
서울의 복잡함 화려함 좋고요
우리 아이들도 저와 같은 기분 느끼면서 자랐으면 좋겠어요
여기 도시 사는 아이들 다 키우신 분들이 더욱
저에게 위로 올라가라고 그러시네요
서울로 학교든 직장이든 올라가게 되면
더욱 더 후회하게 될거라고요
지방에 계신 분들 맘 상하라고 올리는 글은 아니에요 ㅠ.ㅠ
만일 선택 가능하다면 서울과 대전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서울은 주말부부를 할수도 있고 하지만 제직장과 시댁 친정 친구 다있고요
대전은 남편직장과 제가 교류시 온가족이 다 살수 있어요
1. 대구서도
'15.10.31 4:47 PM (223.62.xxx.72)ㅜ말부부해요 서울로
2. 아직 젊으신데
'15.10.31 4:48 PM (110.10.xxx.35)남편과 함께 대전에서 사시는데 한 표 던집니다
저 서울사람이지만 대전도 좋은 곳이잖아요3. 그게
'15.10.31 4:52 PM (175.209.xxx.160)서울 vs 아주 시골 이면 몰라도 대전 정도면 괜찮아요. 가족이 함께 살아야죠.
4. 아이를 택하느냐 부부애를 택하느냐
'15.10.31 4:53 PM (1.254.xxx.88)주말부부하다가 정말로 막장부부 될거에요.
남편이 그리 생활하다가..아무거나 막 먹어서 피부병 걸리고요...우리도 어쩔수없이 내려왔어요.
원글님 대전만해도 하이클라스 부모들과 공부열 상당히 높아요. 그쪽에 우수한 이공계 두뇌들(부모들) 모여있는 동네로 들어가세요.5. 같이
'15.10.31 4:57 PM (14.47.xxx.81)같이 사세요
나중에 애들이 아빠를 손님으로 생각해요..6. 그foeh
'15.10.31 5:00 PM (218.54.xxx.98)딸들인데 어차피 대학 서울로 가고 그러면..그냥 서울로..에 한표요
7. 비교가
'15.10.31 5:25 PM (66.249.xxx.195)되나요 같이 살아야 가족이죠.
나중에 딸들 서울쪽 진학하더라도 유년시절 가족들과의 단단한 정은 객지생활과 삶을 지탱하는데 큰 힘이됩니다.
단순히 화려한 서울생활은 대학진학해도 충분히할수있어요.8. 서울살면
'15.10.31 5:47 PM (218.54.xxx.98)서울 대학생활이 객지생활아니잖아요.애들위해선 서울인데 저도 부부는 에효
9. ..
'15.10.31 6:05 PM (211.36.xxx.234)대전 서구나 유성쪽은 학부모들 수준 장난아니에요.
집값도 서울보다 저렴하고
둔산동은 서울만큼 교육여건 좋구요.
공무원 벌이 빠듯한데
저라면 대전으로 가요.
뭐 양가 지원 좋아서 서울 학군좋은 동네서
여유롭게 살수있으면 모를까10. ...
'15.10.31 6:38 PM (125.143.xxx.206)가족은 같이 사세요.
11. ...
'15.10.31 7:40 PM (175.211.xxx.197) - 삭제된댓글광주서도 주말부부해요!
12. ^^
'15.10.31 7:42 PM (112.173.xxx.196)떨어져 살면 멀어지더라구요..
제 주변에 이혼하는 분도 있었구요.
남자들 여자들보다 외로움 많이 타서 유혹도 많아요.
자식 위해 살지 마세요.
님 자신과 남편을 위해 사세요.
서울서 공부 한다고 다 출세 하나요?13. ..
'15.10.31 7:44 PM (118.38.xxx.175)전 서울 대전 다 살아봤고 지금 부산인데요 다시 돌아가라 하면 대전갈거에요. 둔산이나 도룡동쪽 학군 괜찮구요 오히려 주거비나 이런게 덜 들어가니까 아이에게 투자할 여지가 많아요 서울 경험이야 방학때 할아버지댁에 가서 머물며 해도 되구요
차타고 10분이면 박물관 서너 군데 다닐수 있고요 한적하면서 여유로운 그 분위기는 정말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들어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면 저는 대전에서 자라게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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