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조회수 : 3,143
작성일 : 2015-10-31 12:53:56


내용은 지웠어요



IP : 110.9.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31 1:01 PM (107.167.xxx.74)

    머저리 등신같네요. 밖에선 허허실실 좋은 사람인척하고 집에서는 만만한 마누라만 들들 볶고.. 그거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밖에서 자꾸 인정받고 싶고 나쁜 사람인거 싫고.. 근데 속마음은 안그러니 그 스트레스를 만만한 사람한테 푸는 거죠. 한마디로 찌질한 인간이예요.

  • 2. 그럼
    '15.10.31 1:08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머저리 등신 맞네요 2222222222222222222

    내성적이고 자존감낮고 밖에선 싫은소리못하고 사람좋은 소리듣고싶고 집에선 짜증내고...아휴 저같아도 속터져 미칠듯해요 애도 아니고..님이라도 나쁜ㄴ소리듣더라도 할소리하시고 더이상 호구짓못하게 하세요.

  • 3. ...
    '15.10.31 2:51 PM (110.9.xxx.237) - 삭제된댓글

    댓글이 많이 안 달리는 이유가 글이 길어선지 그렇게 심한게 아니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내가 느끼는 것들이 과한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요
    너무 너무 한심한거 같은데 아닌가요???

  • 4. ..
    '15.10.31 2:56 PM (110.9.xxx.237) - 삭제된댓글

    댓글이 많이 안 달리는 이유가 글이 길어선지 그렇게 심한게 아니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내가 느끼는 것들이 과한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요

    다른 상황에서도 심하게 소심하고 사회성 판단력의 뇌가 없는거 같은 행동들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게 심한 반응인건지요..

  • 5. 낮달
    '15.10.31 2:59 PM (110.9.xxx.237) - 삭제된댓글

    댓글이 많이 안 달리는 이유가 글이 길어선지 그렇게 심한게 아니라서 그런건지
    너무 당연한 질문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내가 느끼는 것들이 과한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요

    다른 상황에서도 심하게 소심하고 사회성 판단력의 뇌가 없는거 같은 행동들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게 과한 반응인건지요...

  • 6. ...
    '15.10.31 3:00 PM (110.9.xxx.237) - 삭제된댓글

    댓글이 많이 안 달리는 이유가 글이 길어선지 그렇게 심한게 아니라서 그런건지
    너무 당연한 질문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내가 느끼는 것들이 과한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요

    다른 상황에서도 심하게 소심하고 사회성 판단력의 뇌가 없는거 같은 행동들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게 과한 반응인건지요...

  • 7. 등신하고 살면
    '15.10.31 3:13 PM (115.139.xxx.47)

    내가 직접 나서야해요
    남편이 저런식으로 나서면 넌 가만있어라하고 원글님이 나서서 다 뒤집어 엎어야합니다
    형수하고 맞장뜨고요
    큰집도 형수가 직접 나서서 나대는데 남편만보고 갑갑하다하지마시고
    남편은 뒤로 빠지게하고 원글님이 나서세요
    물론 욕은 원글님이 먹겠지만 어쩔수없지요
    남편한테 백날천날 말해봐야소용없어요
    저런짓하는게 자기한테는 마음이 편하다잖아요
    한소리하고싶어도 그럴배짱도 없고 싫은소리하면 마음불편하니까 그것도싫고
    그러니까 원글님이 나서야지요

  • 8. .......
    '15.10.31 4:09 PM (1.247.xxx.247)

    그런데 왜 원글네기 그 집 가져가죠 시아버지가 예전에 구두약속해서요.

    큰 아들네가 그동안 부모 모시고 있었는데. 지금 와서 월 몇만원씩내란다고 화나시나요?

    큰아들네는 뭔 죄로 부모 모시고있나요.?

  • 9. ...
    '15.10.31 7:05 PM (110.9.xxx.237) - 삭제된댓글

    집지을때 형제들 각각 주려고 했는데
    한집이 모자라니 시부모님이 사는 집을 나중에
    너(남편)가 가지라 한거고
    시어머님이 살아 생전에 이 집은 꼭 너 줄거다 하셨고 집 지을때 소소하게 드는 돈도
    다른 형제들 아무도 안 줄때 남편만 드렸어요
    시부모 모신거는 어머님 계실때는 각각 살림했고
    돌아가신후로는 맏이가 따로 살면서 반찬해드린거에요

  • 10. ...
    '15.10.31 7:13 PM (110.9.xxx.237) - 삭제된댓글

    집지을때 형제들 각각 주려고 했는데
    한집이 모자라니 시부모님이 사는 집을 나중에
    너(남편)가 가지라 한거고
    시어머님이 살아 생전에 이 집은 꼭 너 줄거다 하셨고 집 지을때 소소하게 드는 돈도
    다른 형제들 아무도 안 줄때 남편만 드렸어요
    다른형제들은 결혼전에 부모님께 돈 인 줬지만
    남편은 결혼전까지 월급타면 다 어머님 드려서
    어머님이 그 집 꼭 가지라 한거에요
    시부모 모신거는 어머님 계실때는 각각 살림했고
    돌아가신후로는 맏이가 따로 살면서 반찬해드린거에요
    다른 형제들은 다 집팔고 이사가고 맏이만 거기 살아서요

  • 11. ...
    '15.10.31 7:17 PM (110.9.xxx.237) - 삭제된댓글

    모든 형제에게 똑같이 모시는 비용을 내게 해야되는데
    돈 낼 사람 없고 남은 집이 있으니 거시서 돈을 가져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619 도시 이름 여쭤요. 7 .... 2015/11/01 1,405
496618 미드 로스트룸 무서운 장면 혹시 있나요? 4 ㅇㅇ 2015/11/01 1,148
496617 1년 전 한 통의 전화가 상주터널 대형참사 막았다 3 샬랄라 2015/11/01 2,548
496616 편의점 티머니충전할 때 폰케이스 씌운채로 되나요? 1 ... 2015/11/01 553
496615 저도 실비보험 질문이요 1 11월 2015/11/01 596
496614 국정화와 감금 서민 2015/11/01 485
496613 아이폰 유저분들 색상 혹시 뭐쓰시나요~? 9 .. 2015/11/01 1,486
496612 쿠션 팩트 추천해주세요 2 화장 2015/11/01 1,758
496611 오늘 동물농장 5 ... 2015/11/01 1,775
496610 여러분들 자녀들이 이렇게 나선다면 .... 2 .... 2015/11/01 930
496609 “믿고 싶어하는 역사 만드는 건 위험천만” 1 샬랄라 2015/11/01 445
496608 틱장애 치료는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4 괴롭다 ㅠㅠ.. 2015/11/01 2,023
496607 모범생 친구한테 받았던 상처.. 9 ... 2015/11/01 3,205
496606 일방적으로 잘해주는 사람 거절 어떻게하나요 2 ㅇㅇ 2015/11/01 1,523
496605 10월들어 자살한 학생이 81명이래요 -총리서신 4 충격 2015/11/01 2,637
496604 오늘 저녁약속인데 털코트 오버인가요?? 14 코디 2015/11/01 2,930
496603 대전 한밭대는 2 ... 2015/11/01 1,542
496602 일반고와 자사고 궁금해서요 6 초보맘 2015/11/01 2,090
496601 김무성 부친 1961년 의원시절 '친일 발언' 확인 1 샬랄라 2015/11/01 780
496600 과외 첨하는데요 2 진땀 2015/11/01 1,381
496599 월요일아침 김포공항 가는길 4 헤라 2015/11/01 1,896
496598 하루에 500그램 빼기 힘들까요...???ㅠㅠ 5 .. 2015/11/01 3,185
496597 양미리 김밥 쌌어요. 양미리 2015/11/01 965
496596 아들들 군대 보내실 건가요? 9 함께 해요 2015/11/01 2,815
496595 덴마크다이어트 진행후기ㅎㅎ 1 . 2015/11/01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