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이 자꾸 썰면 터져버려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15-10-31 11:04:24
오늘 아이가 캠프가서 김밥을 말았는데요

제가 김밥을 하면 희안하게 옆꾸리가 다

터져버려요

김밥 쌀때 가로가 긴부분이 ㅡ 되되록 하고 싸거든요

재료를 어디에 두고 싸야할까요?

그리고 저는 따불이 되지 않게 싸니까 그것도

다 터지더라구요

재료 준비 다하고 여덟줄 싸서 겨우 한도시락 넣어줬어요

딴거 다 터짐

썰자마자 바로 터짐 ㅜㅜ
IP : 175.223.xxx.1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단단하게 말아서
    '15.10.31 11:10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조금 김을 덜 당겨서 싸보삼

  • 2. 칼이 잘드는건지?
    '15.10.31 11:14 AM (14.38.xxx.2) - 삭제된댓글

    잘 갈아서 해보던가 세라믹칼이 단면 깨끗하게 잘 썰려요.

  • 3. ㅇㅇ
    '15.10.31 11:22 AM (220.73.xxx.248)

    칼을 가스 불에 데웠다가 썰면 돼요.

  • 4. ...
    '15.10.31 11:23 AM (220.73.xxx.63)

    칼이 안들어서 그래요. 칼 갈아보세요.

  • 5. 원글
    '15.10.31 11:25 AM (119.201.xxx.161)

    제 말은요

    재료가 정 중간에 오지않고 거의 썰면
    끝부분에 와서 바로 터져버려요

    재료가 정중간에 오게 김밥 쌀려면 어디에
    두고 싸야되나요?

  • 6. 저는
    '15.10.31 11:28 AM (110.10.xxx.35)

    김의 짧은 쪽을 가로로 놓고 싸고요
    밥을 김의 반 이상 넓게 펴고
    재료들은 밥의 중앙쯤에 쌓아요
    말면서 일단 재료까지가 둥글게 말리게 꼭꼭 눌러
    밥이 재료를 둥글게 감싸도록 합니다
    원글님 재료가 한쪽으로 몰리니 터지는가봐요

  • 7. 저도
    '15.10.31 11:29 AM (124.53.xxx.27)

    잘 그러는데 밥 중간에 재료를 잘 모아서 말때 잘 말아야 안 터져요
    쉽지 않지만..

  • 8. 저는
    '15.10.31 11:29 AM (110.10.xxx.35)

    말때 재료들을 손가락으로 눌러주는 느낌으로 맙니다

  • 9. ..
    '15.10.31 11:35 AM (121.88.xxx.35)

    밥을 김 전체에 깔아요..
    재료는 가운데에서 조금 아래..
    손으로 감싸고 느끼면서 말기..김발도 필요 없슴..

  • 10. ㅇㅇ
    '15.10.31 11:51 A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

    말로 설명을 해서 이해가 안됨거예요

    그냥 김 반을 잘라서 그 위에 내용물을 넣고 말아서 그것을 김밥 밥 위에 넣고 말으세요 그럼 정가운데 오겠죠

    그런데 나용물이 끝에 와있다고 해서 김밥이 터지는것 아닙니다, 썰때 힘이 과하게 들어가서 그런것입니다

    빵 썰때 사용하는 우둘투둘한 톱 같은 칼로 썰면 깁ㅁ밥은 더 잘 썰려요
    김이 수분을 머금어 질겨져서 칼이 잘 안들어가서 그런것이거든요

  • 11.
    '15.10.31 11:58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밥은 김의 3/4정도 얇게 펴주세요. 그리고 김밥을 말때 양손으로 눌러주시면 된답니다.

  • 12. 심심파전
    '15.10.31 12:34 PM (14.34.xxx.58)

    초보일수록 김에 밥을 얇게 펴서 거의 다 깐다고 생각하고 밥을 깔아요.
    이게 포인트입니다.
    밥만 넓게 깔면 재료가 무조건 가운데로 갑니다.

  • 13. 혹시
    '15.10.31 12:58 PM (222.112.xxx.188)

    김밥김을 안쓰시고 일반김으로 김밥을 싼건 아닌지요?
    제 주변에 김밥김이 따로 있다는 걸 모르는 분도 계시길레..

  • 14. 답답한마음에
    '15.10.31 2:54 PM (121.144.xxx.120) - 삭제된댓글

    김밥용김의가로세로는 별로상관없어요
    초기에 재료아낀다고 가로로말기시작했데요
    일단 터진다는건 밥을 너무두겁게 깔기때문입니다 지금보다 얇게깔아주세요
    밥양이문제지 속내용은 많ㅇ아도 장말려요
    밥을 아주 얇게 끝3~4센치만 남기고쭈욱깐다음 속재료를 넣고 말아보세요

  • 15. 저 알아요
    '15.10.31 7:12 PM (79.67.xxx.164)

    정답! 빵칼로 썰어보세요.칼날이 약간 톱니바퀴처럼 생긴 칼 있지요? 저 그걸로 저희 아기 김밥 아주 얇게 잘 썰어서 주고 있어요!

  • 16. ㄱㄴ
    '15.11.1 8:08 AM (58.224.xxx.11)

    최악인 김상태도 있.
    칼에 물 살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019 건강한 사람도 영양제주사 효과 있나요 1 .. 2015/10/31 3,928
496018 [서울] 압구정 고등학교 요즘 분위기 어떤지요.... 4 궁금 2015/10/31 3,485
496017 세월호564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게 되기.. 10 bluebe.. 2015/10/31 567
496016 정성호 성대모사 레전드 2 ^^ 2015/10/31 1,547
496015 슬라이드 붙박이장과 여닫이장 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4 .. 2015/10/31 2,785
496014 요즘 날씨의 옷 코디는... 2 ... 2015/10/31 1,865
496013 집보러 갔는데 그 집이 울딸 좋아한다고 쫒아 댕기던 남학생집 23 이네요. 2015/10/31 12,905
496012 왜 초중고생들에게 스마트폰 사주셨어요? 54 학부모 2015/10/31 6,289
496011 목욕탕 뜨거운 물은 너무 답답해서 오래 못있는데 때를 효과적으로.. 3 때불리기 2015/10/31 2,310
496010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심한 애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과민 2015/10/31 3,961
496009 재테크, 건강, 생활관련 정보들입니다~ 15 도움 2015/10/31 3,357
496008 방3칸 욕심 버릴까요? 3 아들 둘 2015/10/31 2,250
496007 중학교때 짝사랑했던 선생님이 TV에 나왔어요.. 5 추억속으로 2015/10/31 2,869
496006 믿을 만한 강황가루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ㅠㅠ 2015/10/31 3,327
496005 왜 새가 죽었을까요?? 4 777 2015/10/31 1,432
496004 제가 산 멸치는 좋은건가요? 안좋은건가요? 49 통영멸치 2015/10/31 1,847
496003 명상하시는 분 계신가요? 6 구도자 2015/10/31 2,429
496002 주말에 너무 심심한데 볼만한 드라마나 영화 다운 추천해주세요!!.. 3 심심심심 2015/10/31 1,537
496001 청주시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8 이사 2015/10/31 2,301
496000 낡은 아파트 이사들어가는데요 8 질문 2015/10/31 3,628
495999 인간관계를 끊었는데 제가 잘 못 한걸까요? 10 ㅐㅐㅐ 2015/10/31 3,146
495998 몸안에 염증이 돌아다니는 느낌 20 2015/10/31 9,720
495997 아줌마들 나이가 되면 원래 맆써비스 이런걸 잘 하나요? 14 ,,, 2015/10/31 3,984
495996 김윤석 하희라주연의 아침드라마 보신분 있나요? 17 드라마 2015/10/31 5,117
495995 옛사랑이 자꾸 생각나는건... 3 .. 2015/10/31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