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설계사 를 하려고하는데요

12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15-10-31 10:07:29

지인들이나 아는사람들이 주변에 별로없으면 하기힘들까요

전에 상담센터에서 2년간 간단한 안내업무랑 보험에관해 공부를

틈틈히해서 생소한단어는 별로없읍니다

IP : 119.64.xxx.2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5.10.31 10:13 AM (66.249.xxx.195)

    보험설계사 전문적으로 하는 후배들보면 지인 영업 아예 없더라구요. 일하는데 지인영업하면 인간관계 끊긴다고..
    제후배 같은경우는 재테크 절세 공부많이해서 도움되는식으로 하더라구요. 필요하시면하시고 아니면 말고 하는식으로 해요. 신뢰로 영업하는거죠.

  • 2. 지나가다
    '15.10.31 10:15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몇년동안 연락 한번 없다가 갑자기 연락와서 돈 좀 꿔달라고 하는사람.
    도대채 무슨 심리인가요.

  • 3. ㅎㅎ
    '15.10.31 10:46 AM (175.223.xxx.81)

    보험설계사 지인은 정말 피하고싶어요ㅠㅠ
    님 기피대상 되실걸요
    아는 사람 하지말고 새로운 사람들을 개척해보세요 그런 자신이 없다면 하지않는게 나을지도요

  • 4. ..
    '15.10.31 11:05 AM (121.88.xxx.35)

    지인부터 찾는 정도의 자세라면 안하시는게 좋아요..
    보험 힘들어요..

  • 5. ㅇㅇ
    '15.10.31 11:27 AM (58.140.xxx.252) - 삭제된댓글

    보험영업 곧 지인영업이죠
    누가 생판 모르는사람 찾아가서 보험드나요
    아는사람 한테 드는거죠
    님도 지인영업 안하고 싶어도 회사에서 압박받으면 주위사람한테 나한테 보험들라고 강하게 설득할수밖에 없죠 지인영업은 피하고 영업한다는건 불가능이예요 첫달부터 당장 채워야하는 분량 많아요 님 가족부터 들고 시작하는겁니다 괜히 몇달 월급받자고 주위에 가족친척들 몇년 몇십년동안 다져온 지인들 잃지마시고 다른일하세요

  • 6. 전진
    '15.10.31 1:02 PM (220.76.xxx.231)

    하지마요 다른일 찾아보세요 그거하는사람들 빚지고 집팔아서 줄여가는 여자도 보앗어요

  • 7. 부담스러워요
    '15.10.31 1:46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지인으로 영업시작해서 더이상 영업할 대상이 없어지면 그만두더군요 결국은 지인들도 잃고...

  • 8. ..
    '15.10.31 2:26 PM (211.224.xxx.178) - 삭제된댓글

    지인없으면 힘듭니다. 그래서 푸르덴셜같은 들어가기 힘든 보험사는 미혼은 안뽑아요. 지인영업 안한다 하지만 결국엔 하게 되어 있어요. 잘 모르는 사람 보험들게 하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그러니까 결국엔 자기가족들 다 보험가입시키고 그러다그러다 일년 못 버티고 거의 그만두는거죠. 저도 보험같은거 절대 안드는 성격인데 가족이 보험해서 결국엔 2개나 들었어요. 그냥 들어주는거죠.
    언니가 보험1년 했었는데 별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제일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잘모르는 타인들때문에 상처 많이 받았대요. 보험들것처럼 해서 밥얻어먹고, 모 보험인데 건강검진해서 건강체로 나와야 들 수 있는 보험이 있었는데 공짜로 건강검진 받으려고 보험든다 해놓고 건강검진만 받고 보험은 해지 하는 사람도 있고, 친척한테 보험들건데 그 친척이 거짓말하나 싶어 제3의 보험인한테 몇시간동안 상담 다 받고는 결국은 그 친척한데 보험들고 별의별 미친인간들이 많다네요

  • 9. ..
    '15.10.31 2:29 PM (211.224.xxx.178)

    지인없으면 힘듭니다. 그래서 푸르덴셜같은 들어가기 힘든 보험사는 미혼은 안뽑아요. 지인영업 안한다 하지만 결국엔 하게 되어 있어요. 잘 모르는 사람 보험들게 하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그러니까 결국엔 자기가족들 다 보험가입시키고 그러다그러다 일년 못 버티고 거의 그만두는거죠. 저도 보험같은거 절대 안드는 성격인데 가족이 보험해서 결국엔 2개나 들었어요. 그냥 들어주는거죠.
    언니가 보험1년 했었는데 별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제일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잘모르는 타인들때문에 상처 많이 받았대요. 보험들것처럼 해서 밥얻어먹고, 모 보험인데 건강검진해서 건강체로 나와야 들 수 있는 보험이 있었는데 공짜로 건강검진 받으려고 보험든다 해놓고 건강검진만 받고 보험은 해지 하는 사람도 있고, 친척한테 보험들건데 그 친척이 거짓말하나 싶어 제3의 보험인 집으로 불러 몇시간동안 상담 다 받고는 결국은 그 친척한데 보험들고 별의별 미친인간들이 많다네요

  • 10. ...
    '15.10.31 10:44 PM (110.11.xxx.50) - 삭제된댓글

    하지마세요. 지인많아도 있는 지인 다 잃고 손털고 나오는기 보험이에요.
    아무 건물 들어가서 잡상인 취급하는 경비아쩌씨한테 쌍욕 먹으면서 보험팔 자신 있으시면 하세요.

  • 11. ^^
    '15.11.1 4:29 AM (220.71.xxx.127)

    vividredbull@naver.com으로 이메일 주세요. 조언드리고 싶어요.

  • 12. 아효
    '15.11.1 10:17 AM (125.138.xxx.188) - 삭제된댓글

    주변 지인들, 친척, 친구들에게 보험얘기 안꺼낼 자신있으시면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정말루~~

  • 13. 사바하
    '15.11.1 10:18 AM (125.138.xxx.188)

    주변 지인들, 친척, 친구들에게 보험얘기 안꺼낼 자신있으시면 (그냥 보험회사 다닌다는정도만 알리시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정말루~~

  • 14. 쉬운남자
    '15.11.2 9:35 A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네이버 보험상담카페(회원수 12,000명↑)를 운영하고 있는
    보험이 [쉬운남자] 김민성 입니다.

    복사,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도움이 되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지인영업 없는 보험사는 많습니다.
    - 저 또한 초기에 지인들이 보험가입을 한다고 해도
    그렇게 시작하면 오래 못간다며 가입을 못 받게 했었구요.

    보험일이라는게... 단순 콜센터 영업이라면 정해진 DB로 영업을 시작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많은 시간을 소비할 수 밖에 없어요.

    할께 없으니까.. 라는 마음이라면 추천 드리지 않으며,
    정말 이쪽으로 진지하게 생각이 있으신거라면 연락주세요.

    운영Cafe - 네이버 보험뽀개기 http://cafe.naver.com/ifczzang / 010-9747-416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608 자동차 정김검사 유효기간 만료 고지서 받아보신분 계세요? 2 무자 2015/11/02 745
496607 천주교신자분들께 여쭙니다-초에 대해서요 2 hff 2015/11/02 1,817
496606 생리식염수 궁금해요 겨울인가 2015/11/02 501
496605 씽크대 실리콘 잘 쏘는 방법이요 6 외동맘 2015/11/02 3,944
496604 카톡 폰과 pc 두 곳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5 동일번호 2015/11/02 1,126
496603 중국 사람들 무서워요 2자녀 정책 33 ㅗㅗ 2015/11/02 16,337
496602 부천에서 두세시간정도 바람쐬고 식사할 드라이브코스 추천받아요~ 6 밀레니 2015/11/02 2,104
496601 감자국 5 감자 2015/11/02 1,184
496600 보이로 전기요 싱글 크기 정말 작네요 15 고민스럽네요.. 2015/11/02 4,757
496599 영화 마션을 어제 봤는데, 전 참 지루하더군요 ㅋㅋ 11 .. 2015/11/02 2,120
496598 친구들과 함께할 여행,,,,,그 딜레마,, 48 자작나무숲 2015/11/02 19,250
496597 칠순엄마 모시고 해외여행 갈곳 추천부탁드려요. 8 열매사랑 2015/11/02 1,561
496596 영어공부 하시는 분들, 이 자료도 괜찮은 것 같아요. 5 영어공부 2015/11/02 1,717
496595 야외활동 싫어하는 여자라면 3 ㅇㅇ 2015/11/02 990
496594 몰아보기 좋은 드라마 추천부탁해요 6 모스트스럽게.. 2015/11/02 1,725
496593 썬크림 뭐가 좋아요? 구입 2015/11/02 438
496592 강황가루 드시는분들 안역해요? 32 강황 2015/11/02 5,991
496591 영화 경성학교 많이 무서운가요? 4 ,, 2015/11/02 1,120
496590 요즘 단감이 싼가요? 8 처치곤란 2015/11/02 1,889
496589 겨울에 더운나라갈때? 4 여행초보 2015/11/02 4,530
496588 도지원이 50살이네요 1 ㅇㅇ 2015/11/02 2,077
496587 가뭄에 무용지물 4대강 1 속터져 2015/11/02 559
496586 도쿄사시는 주부님들~한국에서 선물가져갈때 어떤께 좋으세요? 1 코코 2015/11/02 718
496585 엄마들모임 하나도 없어요 3 넬리 2015/11/02 2,296
496584 한국사 공부 하고 싶은데 팁 부탁드려요^^ 11 감화력 2015/11/02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