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극보면
서민들의 삶은 지금이랑 옜날이랑 아주 큰변화가 있는데
부자들의 삶은 별로 안바뀐것 같아요
옛날에도 누릴꺼다 누리고 정수기까지 다있었네요.
산업이 발달하면 상품이 대중화되고 가격이 떨어지니
서민들까지 누릴수 있는거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보니깐 부자들의삶은 과거나별로바뀐게없어요
시대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15-10-31 09:14:15
IP : 66.249.xxx.1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렁된장국
'15.10.31 9:26 AM (5.254.xxx.143) - 삭제된댓글그런가요? 저희 집은 응답하라 88 이전에도 정수기를 썼는데
지금과 같은 삼투압이나 중공사막 같은 좋은 정수기는 물론 아녔고 (당시엔 그런 것도 없었죠)
알카리와 산성수로 분리하면서 적당히 정수도 되는 조그마한 정수기였는데
무슨 정수기였는지 기억 안 나고 석회가 어마어마하게 꼈죠.
한 달 정도 쓰면 아기 주먹 이상으로 석회가 봉에 덕지덕지........
당시엔 수도물에 대한 의심이 컸지 않기에 좋은 정수기는 당최 관심 없었고요. 오히려 보리차가 친근했던..
그 당시 희망사항은...
약수가 가까이 있는 공기좋고 경치 좋은 곳에 살면서 건강한 약수를 매일 떠다 먹는 게 꿈이었는데
세월 지나고 산 옆으로 이사 가서 그 목적을 이뤘죠.
그런데 한 3년 그 즐거움을 만끽했나?
이후.. 여기저기 약수터에 식수 부적합 딱지가 더덕더덕;;;;
물통에 물을 떠와 3일만 지나면 바닥에 푸르댕댕 이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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