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감청하면서 그나라의 정치에 개입하고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거나 매수하여 그나라의 민주주의를 약화시키고..
약점이 있거나 추문이 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자기들 요구대로 그나라 예산을 쪽쪽쪽~ 빨아 가는게 그들의 목적 같아요.
이명박근혜시대.. 우리는 똑똑히 목격하고 있습니다.
2013년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시민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불법 감청을 한다는 사실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33)이 “한국도 미국 정부의 정보감시 대상국가다”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스노든의 폭로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시티즌포>의 시사회가 열렸다.
지난 2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스노든의 폭로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시티즌포>의 시사회가 열렸다.
스노든은 “‘영미권 국가 5개국(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캐나다)의 협조하에 미국이 대규모 감시 감청 프로젝트로 광범위한 정보 공유를 하는데, 이런 행동들이 테러 예방에는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력을 지향하기 위한 행위들이며 사회를 통제하기 위해 정보 감찰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