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계획중인데요 베드버그글을 보다보니 정말 너무 징그럽고 무섭네요
그 가려움이 모기의 5배에 부풀어오르는것도 무섭고..
저 혼자만 가면 참고 어떻게 해보겠는데 아이들을 데리고가요
호스텔에서도 묵고 호텔에서도 묵고 아파트에서도 묵을건데..
호스텔이 걱정이네요ㅜㅜ
물린다음에 바르는 연고등은 검색해서 알고있는데요
사실 발라도 그닥 효과없이 ..집으로 가고싶을정도로 가렵다고하는하지만
이미 물린뒤는 소용없고
아이들 안물리게 조심하고싶은데
예방할수있는게 뭘까요?
검색하니 계피스프레이가 좋다는글을 하나 보긴했는데..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효과가있다면 많은 이들이 준비해갔을텐데 그런것같지는않구요
혹시 조심할것들이 있는지 도와주세요
같은 호스텔 안쓰는 담에야..괜찮아요.
유럽살고 있는데...베드버그에 베짜도 못봤습니다;;;;
정말 동유럽 최저가 유스호스텔가지 않는 이상 베드버그 없을 것같아요.서유럽에서 살고 있고 남, 동, 북유럽 여행 많이 다니고 있지만 듣도보더 못했네요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오히려 호스텔은 시트를 체크인시에 새로 주지 않나요?
직접 투숙객이 깔도록..
차라리 그러면 더 안심이 되던데..
오히려 싼 호텔이나 비앤비가 영 쓰기 찝찝하죠. 새 시트아닐까봐.
아는 분이 미국 중급호텔에 투숙했다가 베드버그 나와서 난리난 적 있습니다.
그래도 친척분이 미국에 사셔서 우여곡절끝에 수습됐는데 손해비용 받는데 거의 일년이 걸렸어요.
재수없으면 비행기타서도 옮을 수 있고 호텔에서도 옮을 수 있나봐요.
모든 소지품 소독하고 난리도 아니었데요.
뉴욕의 최상급 호텔에서도 베드버그 나와서 현지 뉴스에 난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가요? ㅜㅜ 그라나다에서 비앤비숙소에서 자고..바셀에서 아파트에서 6일이나 머물건데 걱정이네요
시트보다 매트리에서 나올것같은데..ㅜㅜ 네이버에서 베드버그검색하면 우리나라 여행객들 물린후기가
너무 많아요ㅜㅜ 어제 그거보고 갑자기 겁이 더럭나서 ..애들이 물리면 그 고통을 견디면서 어찌
여행을 할지..물론 생기지도않은일 미리걱정하는건 좀 아니지만..예방법있음 준비해가려구요
유럽은 모르겠고 미국 뉴욕은 베드벅이 기승이에요. 특히 호텔요. 고급 저급 상관없고 지하철 버스에서도 옮고
동유럽도 아니고 스위스랑 스페인이라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라나다랑 바젤 둘다 가봤고 그냥 제일 싼 숙소에 머물렀는데도 아무문제 없었어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무조건 긴팔 긴바지 입히시구요(짐옷은 잠잘때만) 일종의 알러지반응이라 맨살에 더 반응해요. 가려운뒤
바르는 연고 저는 소용없었어요.. ㅠㅠ 심할땐 히스타민제 주시면 되고(인체에 큰 부담 없어요 아주 아기부터 먹는 일반약품이더리구요) 약먹으면 금새 가라앉아요 약으로 가라앉히고 안가려우니 안긁게되고 그렇기 사라져요.
로마 민박집에서 베드버그에게 무참히 당한적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응급실까지 갔었어요
시트만 바꾼다고 되는건 아니고 그 방이나 침대 주변에 살고 있어서 재수 없으면 물리는거에요
살이 안나오게 긴팔 긴바지 양말로 무장하고 자고 한두군데 물린 자국이 보일때 재빠르게
모든 옷과 물건 (종이 한장까지)을 드라이어로 지진후 숙소를 바꾸세요
베드버그는 열에 약합니다
유럽 약국에 가면 bio kill인가 하는 스프레이 있는데 그걸 예방차원에서 쓰시고
안쓰실떄는 가방의 지퍼를 잠그고 세워 놓으세요
유럽 약국에 가면 bio kill인가 하는 스프레이 있는데 그걸 예방차원에서 쓰셔도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케리어나 배낭을 안쓰실때는 지퍼를 잠그고 세워 놓으세요
모두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긴팔긴바지 명심할게요 아이가 양말을 신고잘런지..걱정이네요
biokill은 가자마자 살거구요
혹시 ooo님 항히스타민제는 한국에서 약을 지어가셨나요?
아니면 현지에서 구입하셨나요?
컴배트 진드기매트라고 납작한 파스모양으로 된 거 있던데, 그거 가져가면 안될려나요?
안써봐서 모르지만 지인이 진드기에 예민해서 종종 구입하더라고요.
납작해서 부피차지 많이 안하니 좋을 것 같아요.
비오킬 한국에도 팔지 않나요?
인체에 별로 안 좋다고 들은거 같은데
전 발목이 타이트하게 되는 긴바지 입엇는데도
자다가 옷이 좀 밀려올라가니
그 발목 조금 윗 부분에 두 군데다 물렸어요
그리고 저도 아주 좋은 호텔은 아니지만
중가 정도의 호텔이었어요
유럽은 배드벅..어느 호텔이냐 어느 곳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예방해야하는 것 같아요
스페인에서 다른 곳은 다 괜찮았는데 야간기차에서 베드벅스에 물려서 고생했어요. 야간기차 조심하세요.
피렌체 호스텔에서 온몸을 베드벅에 물렸는데 그 고생은 정말..끔찍했어요. 그 다음 도시에서는 숙박을 안받아 주려고 하더라구요. 약국에서 산 약을 먹으면 가려움증이 가라 앉기는 하는데 꺼멓게 자국이 남아서 오래가요. 또 면역력도 떨어져서 두드러기도 잘 나고요. 우선은 한국에서 약을 준비해가시는게 좋겠어요. 바르는 약은 도움이 크게 안되니 가려움증을 없애주는 약을 처방받아 비상약으로 가져가세요
먹는 약으로요
베드버그 끔찍하네요
베드벅스 무서워요.
숙박한 곳 떠날 때 저위에 댓글처럼 드라이로 지지라는거 좋겠어요
네이버 유랑카페가면 베드버그 물린 후기 많아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등.
관광객 많이 가는 유스호스텔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전 독일살아서 단체로 유스호스텔 갈 일이 많았는데 알려진 관광지가 아니어서인지 엄청 깨끗했는데
뮌헨이나 베를린 같은 관광객 많이 오는 곳은 다른가보더라구요.
유랑카페보며 뭘 다들 사가던데.. 침대 시트에 뿌리는 거.. 검색해보세요.
아직 가보지도않고 걱정할필요가 없어요
정말
진짜
베드버그싫으면 돈 좀 써서 좋은 호텔 몇달전에 미리 ㅣ일찌감치
미리미리 준비하면 저렵하고요
괜찮은 숙고.호텔 많습니다
아직 가보지도않고 걱정할필요가 없어요
정말
진짜
베드버그싫으면 돈 좀 써서 좋은 호텔 몇달전에 미리 ㅣ일찌감치
미리미리 준비하면 저렵하고요
괜찮은 숙고.호텔 많습니다
낮에 힘들고 발품팔아서 여행돌아다녀도
밤에 들어가 샤워하고 편히 눕는공간만큼은 돈 좀 쓰세요
그런덴 베드버그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