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이 1988 그대에게로 혜성같이 나타났군요
파릇파릇 어쩜저리 고운청년일까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88 보는데 눈물이 왈콱‥
그때‥무한지대 조회수 : 6,814
작성일 : 2015-10-30 20:53:54
IP : 112.152.xxx.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한궤도
'15.10.30 8:56 PM (112.152.xxx.85)무한도전으로 써놓고 가만생각해보니
무한지대인가 했는데‥
무한궤도네요‥
이렇게 잊혀지나봐요 ㅠㅠ죄송해요2. 음음음
'15.10.30 8:57 PM (59.15.xxx.50)대상을 받았죠.노래가 임팩트가 있었어요.눈에 확 띄었어요.그당시 신해철씨는 음이 간간히 틀렸지만 딱 대상감인 노래였어요.그립네요.
3. 우렁된장국
'15.10.30 8:59 PM (5.254.xxx.118) - 삭제된댓글1988년도 대학가요제에선 신해철이,
1988년도 강변가요제에선 선머슴 같은 이상은이 혜성같이 나타났던 한 해죠. ㅎㅎ
당시 대학가요제 심사위원이었던 조용필이 그대에게.. 를 듣고 만점을 줬다 하죠?4. 그때
'15.10.30 9:22 PM (223.62.xxx.4)강변가요제 대상 다음이 이상우 슬픈 그림같은 내사랑 이지 않았나요?이상우씨 노래도 엄청 좋았고 다들 좋았죠
5. 지나가다
'15.10.30 9:26 P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제가 88학번이라 다 기억해요. ㅠㅠ
6. 다좋은데
'15.10.30 9:32 PM (119.194.xxx.182)으...이문세가 나래이션을. 확 깨네요
7. ...
'15.10.30 9:49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추억팔기
작정하고 만들었구나 싶더군요8. 저도 88
'15.10.30 9:52 PM (123.98.xxx.23)저도 그 때 티비 본 것 기억하는데
노래실력보다는 노래가사와 명문대생들 그룹이라는 게 크게 작용 했던 걸로...9. ‥
'15.10.30 10:00 PM (211.206.xxx.113)저도 88학번인데 대학가요제 직접 봤어요
무한궤도는 나올때 부터 무대 장악에 노래도 넘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뮤지컬배우인 전수경씨도 나왔었어요
응답하라 시작했군요 재방으로 봐야겠어요10. 세월은 이렇게 흘렀군요
'15.10.30 11:18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늙은 나와
아까운 별이 허망하게 사라져 버렸어요
이게 세월의 힘인가요11. ..
'15.10.31 12:28 AM (182.161.xxx.174)조용필씨가 대학가요제 심사할때 그대에게 전주만 듣고 대상감이라고 생각했다고 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