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벌어야겠고 아이는 아직은 어리고..
곧 50대 진입하는지라 고민이 많네요.
혼자 3개 정도 되는 스케쥴대로 움직일수 있는지...
넘 오랜만에 출근하는지라 그것도 겁나네요.
어쩌시겠어요? 아이가 좀 클때까지 기다리자니 취업은 영 물 건너 갈거 같은데..
돈은 벌어야겠고 아이는 아직은 어리고..
곧 50대 진입하는지라 고민이 많네요.
혼자 3개 정도 되는 스케쥴대로 움직일수 있는지...
넘 오랜만에 출근하는지라 그것도 겁나네요.
어쩌시겠어요? 아이가 좀 클때까지 기다리자니 취업은 영 물 건너 갈거 같은데..
모든것은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 세상의 이치죠.
저는 돈은 적당히 있음 되고 그닥 일에 대한 포부도 없고 다만.. 아이는 잘키우고 싶어요. 다른건 몰라도 자식만큼은 대충이 안되네요. 그러다보니 아이재능도 일찍 찾을 수 있었고 아이의 꿈을위해 함께 노력하고 나아가는 길이 즐겁고 보람되고 그래요. 하지만.. 이 길이 그 누구에게나 즐겁고 보람된 길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누군가에겐 아이보다 자신의 일이 더 중요하고 즐겁고 보람 될 수도 있겠죠. 각자 자신이 즐겁고 행복한 길로가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적응하면괜찮겠죠.엄마가 집에 있는다고 애들이 다 잘크는것도 아니고..같이 있는 시간은 양보다 질이 우선이구요 아직은 오후에 누가 좀 돌봐주는게 좋지싶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