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다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하면서 봉사는 왜 엄마보고 알아봐달라는지...
그것도 네 일이니 알아서 하라고 말은 했지만 그래도 그전에 저도 좀 알아야겠어서
1365인가 하는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참 뭐가뭔지 감도 안오네요.
일단 회원가입을 해야 하지요? 엄마이름으로 해도 되는지, 아님 아이이름으로 해야하나요?
그리고 우리 지역으로 봉사를 대충 찾아보니 여러가지가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 이거하면
봉사점수 몇점이다 이런 얘긴 없네요?
집근처에 비누만들기로 봉사하는 곳도 있던데 일요일에 6시간 정도로 예정되어 있던데
이런 곳에 아이 혼자만 보내도 괜찮은 걸까요?
중1아이 엄마라 넘 모르는 게 많네요.
선배맘님들 조언 좀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