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 게...
남성이든 여성이든 간에
글 속 성격과
실제 성격이 달라서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일례로,
글은 따뜻해요.
그런데 만나 보면 좀 사람이 차갑다고 해야 하나?
그런 경우가 있고요.
반대로 글은 냉소적인데
막상 만나보면 사람이 소탈하고 따뜻해서 깜짝 놀랄 때가 있거든요.
82cook님들은~
글 속 성격이 더 본래의 나와 닮아 있는 것 같으세요
아니면 글은 그냥 자신의 일부분적인 어떤 면에 불과한 것 같으세요?
참 이상한 게...
남성이든 여성이든 간에
글 속 성격과
실제 성격이 달라서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일례로,
글은 따뜻해요.
그런데 만나 보면 좀 사람이 차갑다고 해야 하나?
그런 경우가 있고요.
반대로 글은 냉소적인데
막상 만나보면 사람이 소탈하고 따뜻해서 깜짝 놀랄 때가 있거든요.
82cook님들은~
글 속 성격이 더 본래의 나와 닮아 있는 것 같으세요
아니면 글은 그냥 자신의 일부분적인 어떤 면에 불과한 것 같으세요?
성격이 아니고 정신이죠.
전 글로보면 냉정하다 위트있다 소리 듣는데
실제로보면 애교많다고 착하다고 해요. 말투와 글쓰는 스타일 차이지요.
저는 사람 볼 줄 몰라서 글을 더 신뢰하는 편이에요.
말도 정말 못하고 어벙한 사람인데 글을 조리있게 잘 쓰는 사람 보면 달리 보이더라구요.
그 반대의 경우엔 실망 하고요.
글은 좀 냉소적이고 신랄한 편인데...
남들은 친절하고 명랑쾌활하다고 합니다.
둘 다 나죠..
정말 어떤 분은
119.201 님과 완전 반대에요~
글을 친절하고 명랑쾌활한데
실제성격은 완전 차갑거든요~
글속에서는 어떤 억압된 면이 드러나는 것인지
아님 본래의 모습이 더 드러나는 것인지
아님 둘 다 맞는지^^ 아리송~ 하네요.
직업 글쟁이랑 일반인이라 또 달라요.
유명인이나 직업이 문인인 사람들은 외부 시선을 신경쓰거나 오랫동안 글쓰기 스킬을 배워 쓴 거고요..
일반인들은 자기 무의식이 글에서 좀 드러날듯.
글 보고 반해 사람 사귄적 몇 번 있는데
남자들은 글 보고 반하는거 별로에요. ㅎㅎ 실제로 알아보면 실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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