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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난소 물혹 답변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5,354
작성일 : 2015-10-30 16:25:39
생리과다로 배초음파 봤는데 혹이 12센티나 된다네요 ᆢ
아랫배가 똥배인줄 알았거든요 ㅠ
내일 큰병원 가서 검사하라는데 안좋은 경우도 있을까요 ?
부모가 평정심을 찾아야 하는데 너무걱정됩니다
부모의 방관으로 이렇게 된것같아 미쳐버릴것 같아요

약으로 줄여서 수술을 최소화 할수도 있다는데 그럴수도있나요
그리고 학생은 항문 초음파로 보나요?
경험자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IP : 211.36.xxx.24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30 4:31 PM (121.144.xxx.120) - 삭제된댓글

    걱정하실까봐 로그인했어요
    너무걱정마세요 초음파는 그냥 배위에서 했어요
    그리고 물혹이라 놔둘까하다가 복강경으로 수술했어요 저도 크기가 그정도 이고요
    배꼽하고 양쪽 아랫배에 이센치 정도 만 절개해서 수술해서 흉터는 거의없어요
    저는출산을 다해서 그냥 하나절개를 했는데 나이많아도 아직까지 생리도정상이고 그래요
    너무걱정마시고 한달뒤면 겨울방학이니 그때수술시켜주세요
    입원은 5일했어요

  • 2. 아는것만..
    '15.10.30 4:33 PM (39.7.xxx.250) - 삭제된댓글

    일단 걱정이되지만 안정을 취하시고 경험한것만 적을게요항문초음파할겁니다
    치료는 전문가가 할것이고
    가급적 큰병원가세요
    서울삼성병원 최두식교수님인가? 청소년전문하시더라궁요
    지방서올라갔는데 나중에 지방종합병원가서 항의했어요
    그정도로 달랐어요

    너무 놀라지마시고 요새 의술이발달해서 좋믄결과많습니다

  • 3. 조카는
    '15.10.30 4:34 PM (112.159.xxx.28)

    길에서 하혈로 물혹의 존재를 알았고 난소적출을 했었어요.하나로도 문제가 없지만 너무 놀란 일이었죠.
    미리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대학병원을 잘 찾아 신뢰하고 맡기세요.다양한 사례가 있지만 개개인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할 수 없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젊은여성의 질환.

  • 4. 진정하시구요.
    '15.10.30 4:35 PM (121.141.xxx.39)

    크기가 12cm 이면 수술을 해야할 가능성이 크고요. 그 시기가 바로 할 수도 있고 아주 좀 기다렸다 할수도있으나,혈액검사와 필요하면 CT나 MRI 사진을 찍어보고서 바로 할수도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큰병원 복강경 수술 을 많이 하시는 곳으로 가시고요. 아이니까 수소문해서 수술 많이하는 대형병원을 바로 데리고 가세요. 자책하실일은 아니구요. 신속하고 정확한 수술이 아이에게 해주실 최선입니다.

  • 5.
    '15.10.30 4:35 PM (112.159.xxx.28) - 삭제된댓글

    항문초음파요?
    아니요.질 안으로 보는 초음파입니다.

  • 6. ...
    '15.10.30 4:38 PM (203.238.xxx.63) - 삭제된댓글

    꼭 큰병원 가시고 수술 해야하면 절대 미루지 마시길.
    아는 여학생이 난소 물혹 생긴거 방학때 수술한다고 미뤘다가 큰 수술 한걸 봐서요.

  • 7. 제 딸도
    '15.10.30 4:39 PM (222.235.xxx.162) - 삭제된댓글

    중1때 배아파서 병원갔더니 맹장이라고 큰병원가라해서

    대학병원갔다가 난소물혹이라고 해서 한달후 지켜보다가

    크기가 잘 줄었으면 수술하자고 했는데

    4주후 검진해보니 혹이 없어져서 지금까지 괜찮아요(고3)

    항문초음파는 안했어요

  • 8. 제 딸도
    '15.10.30 4:42 PM (222.235.xxx.162) - 삭제된댓글

    중1때 맹장이라고 해서 대학병원갔다가 난소물혹이라고 했고 4주후 경과보고 크기 안 줄었으면 수술 하자는거

    4주후 검진때 다행히 없어져서 지금까지 별탈없이 지내고 있어요(고3)

  • 9. 화이팅!
    '15.10.30 4:43 PM (171.6.xxx.85)

    아가씨때(20대 초반) 저도 수술을 받았는데 진단 받고 세상 다 산것처럼 얼마나 울었던지...

    지금 40대인데 연년생으로 애 둘 낳고 얼마전 늦둥이까지 생리주기도 거의 일정하게 아직까지는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따님도 별 문제 없이 고비 잘 넘길수 있을거에요.

  • 10.
    '15.10.30 4:47 PM (61.104.xxx.168)

    저도 난소물혹으로 난소하나없는데...
    애도 잘낳고..생리도 규칙적으로하고..잘삽니다.

  • 11.
    '15.10.30 4:48 PM (61.104.xxx.168)

    근데..우낀건..이얘기를 예전 남친한테 했더니만..
    성관계 문란하게 해서 그런거라고 오해..별 미친놈 다있어요..그 엄마까지 나서서 결혼반대
    분명히..전 성관계 한번도 한적없었거든요...

  • 12.
    '15.10.30 4:50 PM (211.36.xxx.247)

    지방이라 대구 동산병원 가랍니다
    경제적 사정상 서울까지는 무리구요 ㅠ
    항문 초음파 mri 다해야하나봐요?

  • 13. 제 친구
    '15.10.30 4:50 PM (218.51.xxx.25)

    제 친구가 수술했는데요
    고등학생 때 죽을 병 걸린줄 알고 저희 둘이 손 잡고 울고불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항문 초음파 했다고 했구요 상황이 안 좋아서 한 쪽 절개했다 들었습니다.
    흉터 조금 남아서 비키니 입기 싫어하는거 말고는 다른 부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 14. 저도
    '15.10.30 4:50 PM (106.241.xxx.45) - 삭제된댓글

    저 지금 34인데 저도 중3때 삼성의료원 최두식교수님한테 9cm짜리 근종이랑 난소수술받았어요 그때도 항문초음파한다고했는데 절대 못하겠다고 버텨서 안받고 배쪽으로 초음파검사했어요
    암튼 복강경수술하고 지금 아무문제 없이 잘살고 있슴다 일단 걱정하지마시고 큰병원에서 검사 잘 받으세요

  • 15.
    '15.10.30 4:59 PM (39.7.xxx.250)

    동산병원도 잘해요
    치료는 병원에서 잘해줄거고
    초음파 어디로하는가는 별로중요하지않아요
    큰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요

    동산병원부인과잘합니다
    믿으세요

  • 16. 원글
    '15.10.30 5:04 PM (211.36.xxx.247)

    답변감사드립니다
    나쁜경우일까봐 걱정되서요 ㅠ
    단순한 낭종이면 좋으련만
    아이만 건강할수 있다면 좋겠어요

  • 17. 첫댓글인데요
    '15.10.30 5:46 PM (121.144.xxx.120) - 삭제된댓글

    저는초음파만 했는데 mri는 안했어요
    밑에댓글들 보니 무시하네요
    저역시지방 부인과에서수술했어요
    서울병원으로갈생각도안했고 내가너무쉽게생각한듯

  • 18. 윗님
    '15.10.30 6:02 PM (211.36.xxx.247)

    서울병원갈 형편이 못되서요ㅠ

  • 19. 저도
    '15.10.30 6:19 PM (211.230.xxx.117)

    저도 대전에서 수술했어요
    벌써 20여년전일이고
    난소한쪽 들어냈어요
    아무이상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 20.
    '15.10.30 6:51 PM (116.125.xxx.180)

    경북대병원이 낫지않나요?

  • 21.
    '15.10.30 6:59 PM (211.36.xxx.247)

    동산병원 추천해주대요
    댓글보니 부인과도 잘한다하네요

  • 22. ............
    '15.10.30 7:10 PM (222.121.xxx.208)

    복강경 수술 많이한 병원 찾아보세요
    제 아이는 좀 많이 크고 종양이 의심되서
    충무로 제일병원에서 했는데,
    12센치 정도면 잘하는 병원 많을거예요
    저는 분당 제*병원하고 오류동 미*병원에서 수술하려다
    충무로로 보내졌어요(암센터땜에.)
    4일 입원했고 수술비용도 저렴했어요
    걱정마시고 잘알아보고 진료받으세요

  • 23. 원글
    '15.10.30 7:22 PM (211.36.xxx.247)

    윗님 혹시 아이낭종이많이 컸었나요?

  • 24. ............
    '15.10.30 7:44 PM (222.121.xxx.208)

    12센치면 우스울 정도로 많이 컸어요
    배꼽이 나올정도여서 탈장인지 알고 내과를 갔으니깐요
    너무 걱정마시고 경험 많은 병원 찾으세요
    네이버에 근종힐링? 카페도 참고하시고...
    난소를 살릴수 있는 쌤을 잘 찾아보세요

  • 25. 근데..
    '15.10.30 7:44 PM (211.36.xxx.192)

    실력차이많아요
    흉터,절개방법등등
    되도록이면서울로가시는걸추천합니다
    만에하나를위해서라도요..

  • 26. 원글
    '15.10.30 7:47 PM (211.36.xxx.247)

    12센티보다 더클수 있다네요
    초음파로 다 안보인다구요
    혹시 낭종이 컸어도 난소는 살리셨는지 궁금합니다
    서울은 형편상 못가요 ㅠ

  • 27. 원안
    '15.10.30 8:19 PM (182.231.xxx.6)

    너무 걱정마세요..제경험으로 말씀드리면요 지금 43세..중2겨울에 난소물혹으로 한쪽 제거했는데 크기가 주먹만했다는 지금 애둘낳고 잘살고있습니다..그당시엔 여기저기병원알아보지도, 복강경그런것도몰랐어요 아마 기술이..그냥친정아빠친구분개인병원산부인과에서수술했었드랬죠
    지금까지 별이상없이 잘지내고있으니 너무걱정마시고 아이한테도잘설명해주세요좋은결과있기를 바랍니다

  • 28. ..
    '15.10.30 8:21 PM (115.136.xxx.60) - 삭제된댓글

    제 고등학생때랑 상황이 같아서 일부러 로긴했어요
    저도 고2겨울방학에 왼쪽난소 물혹이 아저씨들 주먹만하다고 한 병원에서는 지켜보자고 하고 한 병원에서는 수술하자고 했는데 놔뒀다가 터지면 더 큰수술해야한다는 주변 성화로 개복하고 난소한쪽 절제했습니다.
    고등학생이라 스트레스로 일시적으로 물혹이 생긴것일수도 있는데 성급하게 수술한거 십년도 넘게지난 지금
    너무너무후회스럽구요
    생리과다라시니 수술하시더라도 다른쪽난소에
    재발가능성매우높습니다.
    제 경우도 그후 오른쪽에 재발해서 이번에는 난소가
    하나밖에 없어서 복강경으로 혹만 떼내는 수술했는데요
    수술후에 또 재발했거든요
    그동안 저의 병치레 경험상 혹만떼낸다고
    낫는병아니고 계속 재발해요
    사정안좋으셔도 서울로 꼭 오세요
    여성전문병원가셔야해요 제일병원이나 차병원
    호르몬제처방먼저받으시고 생리양줄면
    혹도 줄어들어요.제 경우 3번째 재발했을때는
    오른쪽난소혹이 3개였는데 야구공크기
    피임약계통호르몬제 1년복용하고 혹이 다
    사라졌었어요
    처음부터 수술안하고 호르몬제치료할껄 후회많이했어요
    아무리난소가 하나만있어도 생리규칙적으로하고
    아기갖는데 문제없다고해도 그렇지않더라구요
    가임능력확실히 떨어지고
    여성전문병원아니면 수술만하고 다른치료법도 몰라요
    제경우는 2번째 재발했을때 제일병원서 나이 많은 의사선생님이 난소살리려고 애 많이 쓰셔서 거의 살렸고
    그후 3번째 재발했을때는 주치의가 바뀌었는데
    더이상 칼대면 난소기능떨어진다고 임신하면 낫는 병이니
    호르몬제복용하다가 임신빨리하라고 하셨어요
    근데 남친도 없고 해서 그로부터 3년 후 결혼해서 임신했네요
    생리양이 많은게 에스트로겐분비가 많아서기 때문이고
    임신하거나 피임약복용하면 생리가 없거나 적어서
    혹도 작아져요

  • 29. ..
    '15.10.30 8:25 PM (115.136.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생리양이 너무 많아서 생리혈이 나팔관을 타고
    복강으로 흘러들어가 장주변에도 피찌꺼기가
    굉장히 많았어요
    난소의 난포가 일종의 물혹이라 생리주기따라서
    물혹이 부풀어올랐다가 사라졌다가 하니까
    성급히 수술하지는 마시고
    꼭꼭 여성전문병원가세요
    그리고수술하더라도 난소를 꼭 살릴 수 있는
    병원찾으세요 난소는 일부만 남아있어도 호르몬분비도하고
    난자도 생성해요

  • 30. 크긴 크네요
    '15.10.30 8:29 PM (218.235.xxx.111)

    저도 동산병원 이런곳 보다는
    경대병원이나 이런곳이 낫지 않을까....그냥 그렇네요.

    몇년전에 동대구역 근처에
    여성병원 유명한거..파티마 였나?
    산부인과쪽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너무너무 실망했어요
    생리양이 많다 했더니
    의사넘이
    몇가지 안을 내주더군요
    3가진데

    하나는 자궁 덜어내는거
    둘째는 피임약 먹는거
    셋째는 생각이 안나네요..

    그냥 미친넘..그러고 약이고 뭐고 다 안받고 왔는데
    어중강한 중간급 병원...별로인거 같아요

  • 31. ..
    '15.10.30 8:30 PM (115.136.xxx.60) - 삭제된댓글

    의사의 수술 숙련도에 따라 혹이 커도 충분히
    난소살릴 수 있어요
    저는 고딩때 수술은 의정부성모병원서 개복수술했고
    그로부터 10년 후 재발해 제일병원에서복강경했는데
    이때 의사선생님이 장에붙은 피덩어리 혹 하나하나
    다떼주시고 난소도 원형그대로살려주셨어요
    당시에는 난소일부도 절제됐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시험관하면서 난소원형그대로살아있고
    난소호르몬수치가 나이보다 젊게나와 정말 감사했고
    의사 수술숙련도의 중요성을 실감했네요

  • 32. ..
    '15.10.30 8:35 PM (115.136.xxx.60) - 삭제된댓글

    전 사실 성인된 후로 그때 수술시킨 엄마원망을
    좀 했었어요 다른여성전문병원좀알아보지 아는 의사있다고
    의정부성모병원데려가 급하게 절제수술한것에 대해서..
    그때당시에도호르몬치료하는여성전문병원이 있었거든요
    남일같지않아 일부러 댓글길게 남겨요
    원글님 보고나시면 댓글지울게요

  • 33. 저는
    '15.10.31 3:39 AM (175.253.xxx.111) - 삭제된댓글

    20대중반에 양쪽난소에있는 5~6개쯤 수술했고,난소제거 하나도 안했어요.난소 안에 생긴게 아니라 겉에 붙어있었다고.위치도 중요한가봐요.
    크기도 커서 의사쌤이 올해 본인이 수술한 환자중 젤 물혹이 컸다고했는데도 복강경으로 하기에 무리있는 사이즈지만 젊은 여자애 배에 수술자국내면 안된다고 최대한 노력해보겠다고하시더니 결국 복강경으로 했어요..(수술전엔 하다가 안되면 개복할수도있다고 장세척까지했었어요)

  • 34. 저도
    '15.10.31 3:49 AM (175.253.xxx.111)

    20대중반에 양쪽난소에있는 3~4개쯤 수술했고,난소제거 는 안했어요.난소 안에 생긴게 아니라 겉에 붙어있었다고.위치도 중요한가봐요.
    크기도 커서 의사쌤이 올해 본인이 수술한 환자중 젤 물혹이 컸다고했는데도 복강경으로 하기에 무리있는 사이즈지만 젊은 여자애 배에 수술자국내면 안된다고 최대한 노력해보겠다고하시더니 결국 복강경으로 했어요.(수술전엔 하다가 안되면 개복할수도있다고 장세척까지했었어요)
    수술전 엄마만 불러서 염증수치가 높아서 암일수도있다고 하셨더랬는데 조직검사결과 단순 낭종이였어요.

  • 35. 원글
    '15.10.31 5:17 AM (113.52.xxx.178)

    좋은쌤이시네요
    저희도 복강경으로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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