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언제 살까 고민입니당..

00 조회수 : 1,817
작성일 : 2015-10-30 13:57:23

항상 쩐이 없어 문제긴 한데요..(돈만 있음 당장이라도..^^;;)

곧 전세 만기인데요.. 작년에 집살 타이밍은 놓친 것같긴한데.. 요즘 집 사고 싶어서 마음이 들썩이네요..

내년에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그냥 사겠는데.. 아직 학교 들어가려면 2년 남았거든요..

지금 집 한번 더 전세 연장하고 그냥 내가 꼭 집이 필요할 때..(정착해서 오래 살고 싶은 동네에) 그 때 사는게 맞을까요..?

 솔직히 지금 동네가 별로라 이사를 너무 하고 싶은데, 지금 전세금이 정말 싼 집에 있어서…여기 사는게 자금적으로는 낫긴 하거든요.. 지금 사는 곳은 연립이고.. 사실 신혼부터 지금 6년 넘게 한곳에 살아서 아파트로 이사가고 파요..

근데 좀만 참고 돈 더 모아서 2년후 대출 덜받고 꼭 필요할 때 사는게 맞는지 하네요.. 또 이년 기다리기 힘드네용..;;

한말씀 부탁드려요~~

IP : 193.18.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5.10.30 2:07 PM (116.36.xxx.82)

    주변에서 듣기론... 2년뒤에 사라고.. 지금은 아니라고.. 그래서 저도 2년뒤에 계획중입니다.

  • 2. ...
    '15.10.30 2:19 PM (175.117.xxx.199)

    부동산은 여기다 묻지마시고,부동산전문 카페같은곳에다문의해보세요.

  • 3. ++
    '15.10.30 2:32 PM (118.139.xxx.117)

    전 아이 입장에서 초등전에 한 동네에 정착하라고 말하고 싶어요...그럼 지금 이사하면서 친구 사귀고 하면 딱인데...
    또 여유자금이 이러면 허리띠 졸라매고 지금 사는 곳에 살면서 돈 더 모아라 하고 싶네요...
    그냥 전세 한번 더 연장하시고 2년뒤 좋은 동네로 가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 4. .....
    '15.10.30 2:33 PM (125.176.xxx.186) - 삭제된댓글

    항상 지금은 아니라고 하죠...ㅋ본인이 판단해야할듯요...

  • 5. 00
    '15.10.30 3:34 PM (220.72.xxx.248)

    아무도 몰라요
    전문가도 모를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760 세상에 쪽파 한단에 2만원이라네요. 43 .,... 2016/02/06 17,057
525759 어떤아줌마 교통사고난거보고오는길 기분안좋아요 9 2016/02/06 5,583
525758 대하는 게 다른 시어머니, 왜 일까요? 5 아들 형제 2016/02/06 2,186
525757 먹고살기힘든데 명절은 무슨명절 9 ... 2016/02/06 3,220
525756 그런데 명절 제사 그리 따지면 3 ... 2016/02/06 1,319
525755 표창원 “불출마까지 포함, 당의 결정에 따를 것” 9 !!! 2016/02/06 2,022
525754 다른 분도 뭐든 직접 일일이 챙겨야만 엉망안되던가요? .. 2016/02/06 561
525753 고민돼요.. 엄마가 매달 하던 생활비를...... 조언 절실 24 어째야 하나.. 2016/02/06 13,595
525752 어쨌거나 여기 들어와있는 사람은 19 .. 2016/02/06 4,537
525751 7살 아들 인후염인데 시댁 어쩔까요 7 에효 2016/02/06 1,942
525750 중국의 문화혁명을 쉽게 설명해주실 분~~ 7 ..... 2016/02/06 1,377
525749 어제자 광주일보 여론조사는 여론조작의 교과서입니다. 8 황당하네요 2016/02/06 1,153
525748 명절때 어머님과만 전화하는 동서 27 전화 2016/02/06 6,559
525747 집에서 상 차리지않고 산소에서 할 때 차례음식 어떻게 준비하나요.. 2 차례 2016/02/06 5,081
525746 액체세제 쓸때요 1 yeppii.. 2016/02/06 994
525745 문재인의 인품에 반한 사람은 없나요? 35 불펜펌 2016/02/06 3,574
525744 나이든 미용강사나 요리강사들은 권위적이고 갑질 심하지 않나요? .. 3 깐깐한 2016/02/06 1,287
525743 소형아파트...남영역 vs 선릉역 어디가 좋을까요? 소형아파트 2016/02/06 1,278
525742 서울대 영문과 나오면 주로 어떻게 9 ㅇㅇ 2016/02/06 5,459
525741 흔한 국민의당 지지자 페북 .text 22 이거보세요 2016/02/06 1,970
525740 웅진 북패드 사용하시는분? 2 아일럽초코 2016/02/06 1,171
525739 중국어 처음 공부할때요. 2 초보 2016/02/06 1,240
525738 푸켓 아이동반 패키지?자유여행? 5 까치설 2016/02/06 1,749
525737 82에 학벌 좋으신 분들 많은 것 같아요 17 ... 2016/02/06 5,202
525736 반기문사무총장연설장에서영국남성이'한일합의반대'기습시위 3 11 2016/02/06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