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쩐이 없어 문제긴 한데요..(돈만 있음 당장이라도..^^;;)
곧 전세 만기인데요.. 작년에 집살 타이밍은 놓친 것같긴한데.. 요즘 집 사고 싶어서 마음이 들썩이네요..
내년에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그냥 사겠는데.. 아직 학교 들어가려면 2년 남았거든요..
지금 집 한번 더 전세 연장하고 그냥 내가 꼭 집이 필요할 때..(정착해서 오래 살고 싶은 동네에) 그 때 사는게 맞을까요..?
솔직히 지금 동네가 별로라 이사를 너무 하고 싶은데, 지금 전세금이 정말 싼 집에 있어서…여기 사는게 자금적으로는 낫긴 하거든요.. 지금 사는 곳은 연립이고.. 사실 신혼부터 지금 6년 넘게 한곳에 살아서 아파트로 이사가고 파요..
근데 좀만 참고 돈 더 모아서 2년후 대출 덜받고 꼭 필요할 때 사는게 맞는지 하네요.. 또 이년 기다리기 힘드네용..;;
한말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