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아이의 비교하고 질투심 어찌하나요?

그냥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5-10-30 12:11:21
연년생 9,10형제에요..
연년생 낳아 큰애한테도 둘째한테도 미안한 마음인데..
아이들도 속터지게하네요..
아이들학교에 물병에.물을 넣어가는데요..
오늘따라 작은애 물병에 물이 많았는지..
왜 자기물병에 물이 많냐는데 짜증이 확나네요..
적으면 적다고 많으면 많다거 난리..
앞접시 크기만 달라도,밥공기가 달라도 왜
다르냐며...
밤에 잘때도 형이 좋아하는 이불이 있으면
안그러다가도 뺏어덥고..
우리 둘째 사랑이 더 필요한거죠?
제가 어찌표현을 해야할까요?
자주 비교해대니 저도 그냥 짜증이.확나서 문제에요ㅠ
IP : 49.77.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30 12:27 PM (211.47.xxx.238)

    제가 첫째인데요
    제 동생이 그래요 자기만 받으면 당연한 것
    나만 못받으면 집안이 떠나가라 난리에 저에게 시비

  • 2. 신뢰성
    '15.10.30 1:03 PM (112.148.xxx.23)

    원글님이 글에도 썼듯이 연년생으로 낳은 엄마 탓도 있으니, 많은 부분 참을 수밖에 없으실 것 같네요. ^^
    둘째는 표현을 하는 것 같은데, 첫째는 어떤 편인가요?
    자신의 욕구를 말하는 아이는 그래도 심리적으로는 건강한 편이랍니다.
    그와 반대로 자신의 욕구를 참는 아이들이 심리적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지요.

    엄마도 사람이니, 때로는 야단도 치고, 짜증도 낼 수 있어요.
    엄마와 아이가 신뢰하는 관계라면요.
    지금 점검하실 부분은 양육태도가 일관된 것이었는지, 그리고 아이들이 엄마를
    신뢰하고 있는지 하는 부분 같아요.

    만약 이러부분에 큰 문제가 없다면 자라면서 괜찮아질 거에요.

  • 3. 원글
    '15.10.30 1:35 PM (49.77.xxx.234)

    저도 차이안나는 연년생키우다보니 마음은 안그런데 많이지쳐서
    아이들한테 짜증.화를 많이 내어 일관성은.없던거같아요..
    작은아이는 불만을 얘기하지만 큰애는 절대 표현안해요..큰애는
    불만이있는데 말을 안하는건지,아님 별 생각이없어 말을 안하는건지는 모르겠어요,거의작은애가 별것도 아닌일에 말을하고요,형이 좋아하는거 숨겨놓고 장난하니요,큰애는 착하게 살아야한다는 강박이 심한아이라장난은해도 심하진않은데,둘째는 장난이 심하고 꼭 뺏는심리가있어요,
    아유,힘들어요!

  • 4. ...
    '15.10.30 1:36 PM (112.186.xxx.96)

    원래 연년생들 서로 비교 많이 합니다;;;;;;
    비교하는 행동의 뒤에 숨은 마음은요... 내가 형이나 누나보다 혹은 내가 동생보다 더 많이 받고싶다 이런 게 아니라요... 나랑 내 형제를 정말 공평하게 대해주길 바라는 겁니다^^
    힘드시고 종종 짜증 많이 나실건데요... 그래도 똑같이 계속 해 주세요...
    나중에 자라면 아이들이 엄마한테 많이 많이 감사할 겁니다^^

  • 5. 강박
    '15.10.30 2:01 PM (112.148.xxx.23)

    아이들은 모두 부모의 사랑을 받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 사랑을 요구하는 방법이 좀 다르지요.
    첫째는 둘째가 태어나면 위기를 느끼지요. 엄마의 사랑을 나눠줘야 하니까요.
    그래서 동생을 괴롭히는 아이도 있고, 큰아이처럼 의젓하게 행동하는 아이도 있지요.


    둘째는 태어났더니, 이미 경쟁자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빼앗아 와야해요.
    형의 기질이나 유형에 따라 둘째들의 적응방법으 좀 다르지요.
    형이 동생을 괴롭히는 경우, 눈치 빠른 둘째는 애교가 많고 착한척을 하기도 하고
    형이 착한편이면 동생은 억욱함이 배가 될 경우가 많으므로 질투심이 더 많아지지요.

    엄마의 중재가 중요한 시기네요.
    빵 하나를 나눠줄 때 가장 공평한 방법은 엄마가 나눠주는 것이 아니고.
    형이 반을 나누게 한 후, 동생이 먼저 선택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물질적인 것보다는 마음의 양을 중요시 하거든요.

    그런데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강박이 심하다는 말이 살짝 걸리네요.
    아이들을 중재하실 때 일관성에 초점을 두시면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네요.

  • 6. 원글
    '15.10.30 2:43 PM (49.77.xxx.234)

    그러게요..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동생은 늘 먼저 선택하긴 해요..간식을 주는건..
    저도 동생도 동생이지만 말없고 표현없는 큰아이가 걱정이에요..
    아마도 그런점이 동생도 눈치채고 저에게 더 확인하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큰아이는 독서를 많이 하면서 책에서 하라는 대로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양육과정상 그런점을 가르쳤겠지만..이제 10살이 되니 너만 착하게 사는게 아니라
    멋지게 살아라 해도 말이 통하지가 않네요..
    이런건 어찌 고쳐져야 할까요?

  • 7. 위에
    '15.10.30 8:11 PM (211.47.xxx.238)

    위에 댓글적은 사람인데요 첫째가 불평안하는것까지 똑같네요
    이거 평생가요 20대 30대 되서도 엄마 붙잡고 난리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451 원안위 "신고리 3호기 운영허가 승인" 후쿠시마의 .. 2015/10/29 441
496450 베이킹 오븐 추천 2 베이킹 2015/10/29 1,388
496449 에어컨커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제품 사고 싶어요 3 쿠키앤크림 2015/10/29 1,580
496448 시집간 딸은 막내며느리만 못하네요ㅠㅠ 3 빈이엄마 2015/10/29 3,279
496447 교환학생 가기전에 비상감기약이나 예방접종등 미리 챙겨야할것들 궁.. 7 ... 2015/10/29 1,500
496446 돈의문센트레빌 사시는분요~~~~ 힘드네 2015/10/29 844
496445 멋지다 유관순의 후배들이여 4 국정화반대 2015/10/29 1,057
496444 갈비탕 끓였는데 소고기뭇국 맛이랑 똑같아요 4 헛돈 2015/10/29 2,218
496443 메드포갈릭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 추천해주세요~ 9 메뉴 2015/10/29 1,965
496442 도도맘 요새 돈 떨어져서 강용석이 누리꾼 대신 고소중 합의금 2015/10/29 2,553
496441 토즈 드라이빙 슈즈 양말 신고 신어도 보기 괜찮을까요? 2 십년뒤1 2015/10/29 2,979
496440 "건강식품 이상 신고 많으면 국민이 조사 요청할 수 있.. 후쿠시마의 .. 2015/10/29 629
496439 교수 2천명, 교사 2만여명 "국정화는 제2 유신&qu.. 3 샬랄라 2015/10/29 892
496438 제주도 가고 싶네요ㅠㅠ 1 이미넌나에게.. 2015/10/29 964
496437 집을 팔아야 하는데,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 줘요. ㅠㅠ 32 봄소풍 2015/10/29 12,792
496436 커피 원두가 있는데요. 갈려지지 않은 원두 알갱이 형태로요. 12 ... 2015/10/29 1,618
496435 [봉기자의 호시탐탐] 블랙프라이데이 '광풍' 지나간 후 보니, .. 세우실 2015/10/29 769
496434 취업준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4 평생전업 2015/10/29 1,191
496433 박 대통령 후문 도착, 이대생들 "그렇게 부끄럽나?&q.. 49 샬랄라 2015/10/29 4,741
496432 청춘FC 카더라에요. (좋은 소식) 14 서포터즈 2015/10/29 3,484
496431 펌 후 헤어크리닉 받는게 좋을까요? 2 ... 2015/10/29 5,427
496430 장거리출퇴근 2 버스 2015/10/29 1,077
496429 오븐 골라주세요. 부탁드려요 2015/10/29 656
496428 집 값 정말 짜증나네요 10 ........ 2015/10/29 4,738
496427 어깨가 아픈데, 단순 정형외과인가요?? 3 어깨아파요 2015/10/29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