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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할때 감기걸렸더니 주인이 해다 준 음식..ㅋㅋ

생각남 조회수 : 3,369
작성일 : 2015-10-30 11:01:36

전에 캐나다에 살때 따로 나와살기 전에 초반 잠깐 홈스테이를 한 적 있거든요.

노부부가 계신 집이었는데..

캐나다 도착하고 얼마 안되어 감기에 된통 걸려서 학교도 못가고 방에서 끙끙 앓아 누워있었는데

그 할머니가 오~감기에 아주 좋은 수프가 있다고.

그거 먹으면 바로 나을거라며 조금만 기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갖다 주는데........뭔가 눈물나게 낯익은 냄새.

그것은 바로....신라면...

완전 깜짝 놀랐다니까요?ㅋㅋㅋ

뭐 그것때문에 낫진 않았는데 진짜 맛나게 먹었네요.

그 할머니는 그 스프를 먹으면 감기가 바로 떨어진다고 완전 극찬을 하더라구요.ㅋㅋ

IP : 125.187.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5.10.30 11:03 AM (218.235.xxx.111)

    완전 반전이네요^^

  • 2. ㅎㅎ
    '15.10.30 11:06 AM (14.35.xxx.161)

    직장인데 급 신라면 땡기네요.

  • 3. ㅁㅁ
    '15.10.30 11:43 AM (112.149.xxx.88)

    와.. 어디서 구하셨지 ㅋㅋ

  • 4. 호...
    '15.10.30 11:51 AM (211.210.xxx.30)

    따뜻한 반전이네요.ㅋㅋ

  • 5. 토론토
    '15.10.30 12:16 PM (49.169.xxx.166)

    대형마트에 신라면은 늘 있더라구요. 10년 전에도....
    피시방에서 신라면 컵라면을 백인 꼬마들(초등, 중등)이 잘 먹어서 깜놀했어요.
    멕시칸들이야 매운 거 잘먹으니 당연한 거였는데 백인애들도 그 매운 걸 곧 잘 먹더라구요.
    전 매워서 신라면을 제 돈 주고 산 적이 없는데...

  • 6. 외국에서
    '15.10.30 1:32 PM (180.230.xxx.163)

    라면을 멀겋게 끓여서 스프라고 내놓는 집 많았어요.

  • 7. 그게
    '15.10.30 5:22 PM (1.236.xxx.90)

    라면이 누들숲이죠.

    농심라면들은 북미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신라면, 안성탕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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