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상황이 그리 나쁘지 않음에도 감사함이 없고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항상 스스로 생각하고 해야 할 일(단체행동, 타인배려)을 안하는 이기적인(겉으로 보기에는 온유해서 동정심을 갖게 되다가 나중에 질림) 연장자는 어떻게 대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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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연민 속에 사는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되나요?
ᆢ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5-10-30 10:04:30
IP : 113.30.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귀로 흘리고
'15.10.30 10:07 AM (218.235.xxx.111)원칙대로 대한다.
2. 글쎄
'15.10.30 10:10 AM (222.110.xxx.82)에너지 뱀파이어니까 멀리하세요
3. 음.
'15.10.30 10:14 AM (223.62.xxx.111)자기연민에 빠진 사람이 젤못난사람이라던데...
한두번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도움줄거같고 매번그러면 멀리할듯요4. ..
'15.10.30 10:16 AM (122.34.xxx.138)전 다시는 그 사람 안 만날 작정하고 돌직구 날립니다.
자기연민은 자격지심, 자기합리화와 세트일 겁니다.
난 이렇게 불쌍한 사람이니 내 의무, 내 할 일 안 하더라도
배려받고 이해받아야한다고..5. ..
'15.10.30 10:55 AM (115.137.xxx.76) - 삭제된댓글생각해보면 저도 자기연민이 많은사람같아요 근데 티는못내요 밝은척하며 살아요 .티내는 사람이랑 몇년간 친했었는데 자기환경이 그랬었고 그러니..말에 칼이있어요
자꾸 사람을 찔러요 결국 의절했어요 어떻게 대하냐기보단 거리두고 지내세요6. 음
'15.10.30 12:55 PM (123.142.xxx.123)우울증인건가요?
맞지 않는 사람은 상대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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