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에 있는 동생한테 물건을 보내고 싶은데 비용이 얼마 정도 드나요?

.. 조회수 : 965
작성일 : 2015-10-30 01:14:43

동생이 조카들 데리고 캐나다 갔어요

제부는 기러기 아빠하구요....


캐나다 생필품 가격이 비싸고 날씨는 벌써부터 춥다고 해서

거위털 점퍼나 보내줄까 하는데요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IP : 175.207.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0.30 1:20 AM (73.42.xxx.109)

    딴건 몰라도 옷은 거기가 쌀텐데요...
    거기다 배송비까지 하믄... 답 안나와요.

  • 2. 유리병
    '15.10.30 1:33 AM (70.70.xxx.117)

    차라리 배송비에 조금 보태서 사는게 나아요
    그리고 아이들 같은 경우 캐나다에서 좀 살다보면,
    한국 스타일 디자인 잘 안입어요

  • 3. 왔다초코바
    '15.10.30 2:47 AM (110.35.xxx.162)

    캐나다로 선박소포 20키로 보내면 59000원이요.
    몬트리올로 자주 보내는데 한달 조금 넘게 걸려요.

  • 4. ..
    '15.10.30 3:41 AM (198.99.xxx.105)

    캐나다 어느지역인지는 모르겠으나 옷은 특히 겉옷은 현지 구매하는게 낫습니다.
    전 몬트리올에 있는데 눈이 많이 오고 비도 자주 오고..
    오히려 방수되는 겉옷이 더 필요해요.
    한국에서 소포가 오면 뭐가 들었나 기대하면서 열어보는데 그게 은근 재밌어요.
    저흰 이번에 머핀믹스 카스테라믹스 붕어빵틀을 보내준다는데 그거 완전 기대되네요

  • 5. 양념
    '15.10.30 6:23 AM (67.40.xxx.180)

    거위털점퍼 같은 옷은 캐나다가 훨씬 쌀 거고요, 캐나다 중부나 동부의 무서운 추위 대비용이라도 그쪽에 훨씬 선택의 여지가 많을 고에요. 한국산 고추가루 같은 양념류가 훨씬 좋아요. 아시아 식재료는 중국산이 대부분이라서요.

  • 6. 캐나다 살아요
    '15.10.30 6:24 AM (70.74.xxx.75) - 삭제된댓글

    아이들 겨울옷 여기거 방수 완벽하고 따뜻하고 좋아요.
    아이가 몇학년인줄 모르겠으나 오히려 여기 학생 가방은 정말이지... ㅡ,.ㅡ;;;;;
    오죽하면 울 애들은 한국에서 초등학교때 쓰던 가방을 여태 쓰네요...
    문구용품(샤프 노트 연필..) 종류도 좋구요..

  • 7. 11
    '15.10.30 9:02 AM (210.179.xxx.68)

    10키로 이내로 보내실꺼면 우체국해외특송(항공)으로 보내세요

    5일이면 갑니다

    20~30키로는 한달 이상 걸리는 배로 보내는게 훨씬 싸지만

    10키로 이내는 금액이 비슷하면서 훨씬 빠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202 [만화]의자에 누가 앉아야 할까? 2 직썰 2015/11/14 861
500201 배고파요 ㅠ 먹는 유혹이 슬금슬금.. 2 자취생 2015/11/14 825
500200 초2. 수학문제 설명 도움 요청 7 수학설명 2015/11/14 1,285
500199 유치원 옆에서 아파트 지으면 보내시겠어요? 2 유치원 2015/11/14 1,336
500198 알프람먹은지 1시간 됐는데... 2 pp 2015/11/14 2,016
500197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것도 adhd의 특징인가요? 4 나는엄마다 2015/11/14 3,394
500196 토요일..오늘 모임때문에.. 6 모임 2015/11/14 1,328
500195 워드 작업한지 하도 오래되어서요.. 1 워드 2015/11/14 614
500194 대봉감 익힐때 뒷베란다에서 놔두는거 맞나요? 2 .. 2015/11/13 1,750
500193 기막혀!!! 단원고교감 진술서 조작됐고 원본도 아니다 5 아마 2015/11/13 3,190
500192 오늘 날씨가 소름돋는 날씨인가요? 4 .... 2015/11/13 1,505
500191 '홍준표 주민소환 서명 10% 목표' 달성 7곳으로 늘어 2 쪼꼬렡우유 2015/11/13 806
500190 원형탈모가 계속 생겨요 무서워요.. 2 ... 2015/11/13 2,146
500189 아이가 중학생된다 생각하니 이리 맘이 심란하고 4 심란 2015/11/13 1,247
500188 내일 다들 광화문 나가실 건가요? 10 내일 2015/11/13 1,817
500187 길냥이에 관한 질문 10 질문 2015/11/13 1,429
500186 22살 아들놈 자랑좀해두될까요..ㅎㅎ 49 후야 2015/11/13 19,601
500185 패션의 변천:옛날 김성희 루비나 임예진 김영란씨 모습이 새롭네요.. 1 복식 2015/11/13 1,863
500184 세월호577일)미수습자님들이 모두 가족들 품에 안기시게 되기를!.. 7 bluebe.. 2015/11/13 499
500183 강황먹고 나서부터 가스가 나와요....ㅋㅋ(식사중이시면 읽지마세.. 10 강황 2015/11/13 3,077
500182 응사 세대인데 응팔이 더 재미있어요 6 응팔 2015/11/13 3,028
500181 세금공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저.. 2015/11/13 441
500180 응답하라 정환이가 남편 이겠죠?? 21 김주혁 2015/11/13 8,442
500179 킨코스, 토요일 근무하나요? 1 복사 2015/11/13 805
500178 얼마전 글인데 우연히발견! 오랫만에 크게 웃었네요 ㅎㅎ 3 큰웃음 ㅋㅋ.. 2015/11/13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