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t조영제찍고나서

가려워요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5-10-30 00:39:02
남편회사에서 건강검진해준다고
받았습니다
ct2가지찍었는데요
약 들어가자 재채기6번하더니 찍고나서는 여기저지 가렵더라구요
그래서 알러지약 주사하더라구요
그러곤 집에 와서 사타구니쪽이 가려워지길래
동네피부과에서 처방받아 약 먹었는데도 안낫고
지금도 여기저기 가려워요
증상있으셨던 분 혹시 계시나요?
얼마나 더 가려울지 약을 다시 받아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219.240.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30 12:40 AM (211.178.xxx.195)

    조영제먹기전에 물은 마셨나요?

  • 2. ..
    '15.10.30 12:42 AM (219.240.xxx.65)

    복부ct찍는다고 가루약넘기게 물 주던데요
    물을 마셔서 그런건가요?

  • 3. ~~
    '15.10.30 12:48 AM (211.178.xxx.195)

    저도 난소에 혹이있어 ct찍었는데 가루약은 없었고
    ct찍기전 조영제주사 넣던데요.물론 찍기전에 물 500리터 마시구요...
    전 주사가 들어올때 온몸으로 느껐는데..
    약이 퍼질때 온몸이 뜨거워지며 숨쉬기가 넘 힘들었어요...

  • 4. ~~
    '15.10.30 12:50 AM (211.178.xxx.195)

    가려운증상은 없었는데...
    일단 물을 많이 드세요...
    약이 희석되거나 소변으로 나가게요...

  • 5. ....
    '15.10.30 12:57 AM (219.240.xxx.65)

    네 물이라도 많이 마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6. 터푸한조신녀
    '15.10.30 1:38 AM (211.186.xxx.88)

    저도 가루약은 없고, 조영제 주사들어오니 제채기연발.
    알러지반응 간혹 있다하더라구요.
    몇년전 ct찍다 사망한사건이 있었는데 조영제부막용 20만분의 1이라고.
    병원서 난리였어요.
    그런데 ct첨 찍으니 알수없었으니..
    찍으면서 그생각 나더라구요.

  • 7. ㅇㅇ
    '15.10.30 6:35 AM (66.249.xxx.195) - 삭제된댓글

    일단 물 많이 마셔서 이물질 배출되게 해주시고,

    조영제 부작용 다양해요
    저는 메슥거림 구토

  • 8.
    '15.10.30 7:32 AM (218.48.xxx.114)

    두드러기 났어요

  • 9. 부작용
    '15.10.30 1:05 PM (49.169.xxx.166)

    의외로 조영제 부작용이 많아요
    저희 아버지는 조영제 투여후 심부전증이 생겨서 죽다 살아났죠.
    병원서는 쉬쉬하고 아버지가 워낙 천식도 있으시고 연세도 많으시니 그런갑다 했는데
    병원 계속 다니셔도 상태가 점점 심해지시던 와중에
    간호사 하나가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조영제 부작용이란 걸 알았어요.

    아버지가 어머니하고만 병원 다닐 때는 노인들이니 의사들이 대꾸도 제대로 안해주더니
    자식들이 정장 차려입고 가서 면담 요청하니 그제사 설명하더군요.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
    병원을 확 뒤집어버리고싶었어요.
    수원 ㅇㅈ대 병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201 배고파요 ㅠ 먹는 유혹이 슬금슬금.. 2 자취생 2015/11/14 825
500200 초2. 수학문제 설명 도움 요청 7 수학설명 2015/11/14 1,285
500199 유치원 옆에서 아파트 지으면 보내시겠어요? 2 유치원 2015/11/14 1,336
500198 알프람먹은지 1시간 됐는데... 2 pp 2015/11/14 2,016
500197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것도 adhd의 특징인가요? 4 나는엄마다 2015/11/14 3,394
500196 토요일..오늘 모임때문에.. 6 모임 2015/11/14 1,328
500195 워드 작업한지 하도 오래되어서요.. 1 워드 2015/11/14 614
500194 대봉감 익힐때 뒷베란다에서 놔두는거 맞나요? 2 .. 2015/11/13 1,750
500193 기막혀!!! 단원고교감 진술서 조작됐고 원본도 아니다 5 아마 2015/11/13 3,190
500192 오늘 날씨가 소름돋는 날씨인가요? 4 .... 2015/11/13 1,505
500191 '홍준표 주민소환 서명 10% 목표' 달성 7곳으로 늘어 2 쪼꼬렡우유 2015/11/13 806
500190 원형탈모가 계속 생겨요 무서워요.. 2 ... 2015/11/13 2,146
500189 아이가 중학생된다 생각하니 이리 맘이 심란하고 4 심란 2015/11/13 1,247
500188 내일 다들 광화문 나가실 건가요? 10 내일 2015/11/13 1,817
500187 길냥이에 관한 질문 10 질문 2015/11/13 1,429
500186 22살 아들놈 자랑좀해두될까요..ㅎㅎ 49 후야 2015/11/13 19,601
500185 패션의 변천:옛날 김성희 루비나 임예진 김영란씨 모습이 새롭네요.. 1 복식 2015/11/13 1,863
500184 세월호577일)미수습자님들이 모두 가족들 품에 안기시게 되기를!.. 7 bluebe.. 2015/11/13 499
500183 강황먹고 나서부터 가스가 나와요....ㅋㅋ(식사중이시면 읽지마세.. 10 강황 2015/11/13 3,077
500182 응사 세대인데 응팔이 더 재미있어요 6 응팔 2015/11/13 3,028
500181 세금공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저.. 2015/11/13 441
500180 응답하라 정환이가 남편 이겠죠?? 21 김주혁 2015/11/13 8,442
500179 킨코스, 토요일 근무하나요? 1 복사 2015/11/13 805
500178 얼마전 글인데 우연히발견! 오랫만에 크게 웃었네요 ㅎㅎ 3 큰웃음 ㅋㅋ.. 2015/11/13 1,324
500177 [만화]분열 1 분열 2015/11/13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