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 배려해줘서 비집고 들어간 그 곳에서
충분치 못한 대우 못받았다고,
사과문자 까지 받아낸 본인 행동
정당하다고 생각합니까?
아줌마.
끝까지 당신은 배려받지 못했다고 끝까지 상대를 책망했습니다.
심지어 왜 은행은 4시까지 밖에 안하냐고 투덜댔죠.
가뜩이나 업무가 밀려 오바타임으로 손님 응대하고 있는 은행원이
결국에 당신업무까지 처리해줄 때,
당신은 충분한 친절을 받지 못했다며
은행을 벗어난 장소에서 만난 그 은행원에게
불만을 얘기했고
그 은행원은 당신에게 사과문자까지 보냈습니다.
당신,
저도 똑.같.이. 말해볼까요?
저도 사람인지라 자로잰듯 할 수는 없어서 그리되었는데
당신같이 공동체 사회에서 타인에게 피해주고도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것 때문에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당신도 저에게 사과해보시죠.
문자로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