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6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78
작성일 : 2015-10-29 22:08:33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180.68.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29 10:3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비오고 더 추워진다니 밖에 계시는
    가족분들 걱정이 커집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2. 기다립니다.
    '15.10.29 10:57 PM (211.36.xxx.16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호수
    '15.10.29 11:22 PM (110.14.xxx.171)

    윗님 말씀대로 날씨도 추워지는데 가족분들 건강하셔야 하는데 ㅠㅠ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 4. ...
    '15.10.29 11:23 PM (211.49.xxx.190)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가족분들 생각하니 맘이 시립니다.
    얼른 돌아오세요.

  • 5. ..
    '15.10.30 12:00 AM (122.34.xxx.191)

    꼭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블루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6. ..........
    '15.10.30 12:32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쓸개코
    '15.10.30 12:46 AM (218.148.xxx.201)

    아까 한분 발견했다는 글 링크가 잠깐 올라왔던것 같은데 제가 잘못본걸까요?
    잘못본게 아니었으면..ㅜㅡ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 8.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30 4:19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62

    방금 그 트위터 링크 봤는데, 작년 이맘 때 마지막 구조된 ☆황지현 기사가 잘못 올려진 것 같아요.
    현재 인양준비작업을 동거차도 감시망을 피해 밤에 조금씩 한다고 하네요. 유해구조작업은 했어야 했고 해야하지만 인양계획에 미뤄 던져 둔 것 같네요. 그래도, 계획이 바뀌어 미수습자 가족들이 하루라도 애타지 않게 지내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권혁규(6) ☆박영인(16) ☆허다윤(17) ☆조은화(17) ☆남현철(18) ☆고창석(40) ☆이영숙(51) ☆권재근(52) ☆양승진(57) ☆그외미수습자
    하루 빨리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립니다.

    /여전히 마음속 세월호 – 이명희 박기일 부부 인터뷰

    세월호 인양이란?
    배가 뭍으로 올라오는 것, 미수습자 가족을 찾는 것입니다. 훼손과 유실없는 온전한 선체인양만이
    진실규명의 열쇠입니다. 아직도 세월호에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호 인양 안되면 이 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바닷속 세월호에 9명이 아직 있다. 세월호 인양과정 공개 9명 유실없이 인양하라. 304명 구조 안하고 박근혜는 무엇했나? 진상규명 탄압하지 마라./
    http://slownews.kr/47354

    /세월호 특별법 1년, 아직 조사는 시작도 못했다. 빠르면 내년 7월 세월호 인양, 특조위 임기는 6월 말? 예산도 삭감 ,일하지 말라는 건가-장슬기 기자

    특조위에도 쓴소리 ,존재감을 증명하라.
    정부가 특조위 예산을 깎고, 예산의 성격을 바꾸며 세월호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특조위에 대한 비판도 있다. 특조위가 좀 더 적극적으로 조사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혜진 4·16연대 상임운영위원은 ,특조위의 조사기간이 길지 않은데 조사신청이 들어오면 받겠다는 게 아니라 어떤 과제를 핵심으로 할 것인지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며 ,정부가 특조위를 무력화하기 위해 무수히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특조위가 당위적인 주장을 할 게 아니라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지 않으면 임기기간 논쟁이나 예산 논쟁에서도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824

    /이것이.. 이화여대가 시위하는 이유 입니다. 친일독재 미화 국정교과서, 세월호 진실 은폐..
    박근혜는 이화 교정에 발붙일 자격 없다!/
    https://twitter.com/halo1440/status/659629510195679232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반. 세월호를 잊지 않으려는 뮤지션들의 노래와 시인들의 낭송, 그리고 그 끝에 제 낭송도 들어 있습니다./
    https://twitter.com/septuor1/status/659523958782345217

    /세월호 참사 핵심증거, ‘세월호 선체’ 정밀조사 해야-남재균 기자
    .....
    신정훈 의원은 ,이러한 세월호 선체에 대한 정부의 조사 불가 방침은 21일 청와대국감에서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이 ‘세월호가 언제 인양될지도 모르는데 특조위 예산이 꼭 필요하다는 말인가’라는 비서실장의 견해는 단순한 견해가 아니라, 범정부적 원칙으로 관철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세월호 인양선체에 대한 특조위 조사가 불가능하다면 지난번 예산심의를 통해서 살려낸 예산은 무용지물에 다름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특조위가 세월호 선체에 대한 정밀조사를 할 수 있도록 세월호 특조위의 활동기한을 연장해야 한다. 또한 상임위 과정에서 증액된 정밀조사 예산은 예결위 심사과정에서도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세월호 선체에 대한 특조위의 우선 조사권과 접근권도 보장되어야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sisakorea.kr/sub_read.html?uid=32585

    /세월호 선체에 대한 특조위 조사활동 조건없이 보장돼야, 신정훈 ,정부, 세월호 선체 조사 철저히 봉쇄…진상규명 의지 없어-최명규 기자/
    http://www.vop.co.kr/A00000952741.html

  • 9. ....
    '15.10.30 4:35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영화로 사회와 공감하는 ‘공감영화제’ 개막… ‘다이빙벨’, ‘소수의견’ 등 상영

    공감영화제2015, 당신을 기억합니다. 2015.10.29(목)~31(토), 미디어카페 후, 홍대입구 2번출구

    상영작: 소수의견, 다이빙벨, 개을 훔치는 완벽한 방법, 그리고 싶은 것, 마리이야기, 60만번의 트라이


    ......
    영화라는 장르가 의미 있는 건 영화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를 통해 사회적 이슈를 공감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감 영화제’가 29일 개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공감영화제’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마포 ‘미디어카페 후’에서 열린다. 영화제의 올해 슬로건은 ‘당신을 기억합니다’이다.-권종술 기자/
    http://www.vop.co.kr/A00000951924.html

  • 10. 공감영화제2015 상영시간표
    '15.10.30 4:40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http://merrycamp.com/project/2015gonggam/

    10.30(금) 19.30 다이빙벨
    10.31(토) 11.00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14.00 그리고 싶은 것
    17.00 마리이야기:손끝의 기적
    19.20 60만번의 트라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419 위암 수술 후 병원에서 다른 암도 관리가 되어야하지않나요 3 2015/11/09 1,727
498418 직구하다 이런 일이 22 2015/11/09 14,192
498417 담배 챙겨주는 아내? 6 2015/11/08 1,737
498416 점심 먹을때마다 밥덜어줬더니 이젠 안주면 달라고하네요ㅠ 11 식탐 2015/11/08 4,892
498415 여자들 잡아다 미군들에 던져준 박정희 10 richwo.. 2015/11/08 3,462
498414 우다다 하는 깡패고양이 4 파닥 2015/11/08 1,242
498413 SIWA바자 카드 가능한가요? 궁금이 2015/11/08 383
498412 박근혜 극찬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일본 언론 환호 - ... 2015/11/08 399
498411 ??? : 병신.jpg 1 오바마 2015/11/08 1,187
498410 가수 팬 하고싶네요 7 .... 2015/11/08 1,004
498409 건식 반신욕도 효과있을까요? 2 셔소 2015/11/08 6,926
498408 여자가 막 따라다녀 결혼하면.. 별로에요?? 16 .. 2015/11/08 5,285
498407 토지상속취득세 내신분 있나요? 2 ... 2015/11/08 2,076
498406 아는 교장샘 재혼 5 & 2015/11/08 4,116
498405 유두 갈라짐이 고민이에요 ㅠㅠ 4 첫날처럼 2015/11/08 6,373
498404 오늘 호텔 부페에서 본 노부부 49 와우 2015/11/08 31,711
498403 부산에 여드름 전문 양심적인 병원 1 ,, 2015/11/08 893
498402 정말 잘생긴남자 만나보고싶네요ㅠ 8 보고파요 2015/11/08 4,350
498401 세월호572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 모두 가족들 품에 안기게 되시.. 13 bluebe.. 2015/11/08 473
498400 새누리의 선거 필승 공식.jpg 6 어이없음 2015/11/08 967
498399 하지정맥류 수술하신분~ 5 음? 2015/11/08 4,078
498398 응팔 누가 혜리 남편이었으면 좋겠어요? 19 ㅡㅡㅡㅡ 2015/11/08 4,442
498397 조만간 이런 불안감들이 도화선이 될것 같아요. 1 2015/11/08 1,137
498396 송곳..가슴에 박히네요 49 깊은한숨 2015/11/08 3,783
498395 하나하나 설명하는 여자. 이건 뭘까요!? 7 파워업 2015/11/08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