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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N 도도맘 방송보신분들만....

.... 조회수 : 4,708
작성일 : 2015-10-29 17:40:02

여기에 어제올라온 베스트글보고 한번눌러봤다가...초반에 어이없어서 어떻게 얘기하나보자 하고 안껐는데

보자보자하니 저런것도 방송이라고,,,어이없네요 저걸 불륜스토리를 별 알맹이도없구만 무슨 50분씩이나...


앵커질문에 말더듬으며 온종일 눈알굴러가는거 카메라에 잡히는데 
저혼자 고상한척 품위있는척 방송에서 저러는거지 시청자들눈에는 속내 다보이는구만 어디서 되도않는 포장에포장을...
입을 열수록 하는말이 더 얼척없고 변명하는걸 볼수록 불륜이란걸 확신하게만드네요. 원래 별 관심도없고 안믿었었는데

앵커는 진지하게 임하는데 혼자 말하면서 실실거리고 얼빠진사람처럼 웃질않나

계속 카메라 어떻게나오는지 머리만지고 예쁜척하는 표정을 짓질않나

보통 그런일로 방송에나오는데 저러기쉽지않죠 멘탈이 정상범위를 벗어나있네요
그러니까 뭐 강씨랑 어울려다녔겠지만요. 끼리끼리라고
혼자 신났어요 어떻게든 카메라한번 타보고싶은데 이때가 기회라고나와서
나 강씨같은사람이랑 같이 수영장가고 밥먹은여자야~의기양양 기세등등하네요
마치 나 이대나온여자야 말하는듯한 그 뉘앙스로...

근데 엠비엔 저 뉴스도 이상해요 얼마나 꺼리가없으면 저런사람을 초대해갖고
맨날 지상파뉴스보다가 저거보니까 앵커 발음도 이상하고 도도맘을 도도남이라고 하질않나
진행 참 부자연스럽네요

왜 출연결정을? 하는부분에서
앵커가리키면서 뭐 제가평소에 존경하고좋아하는 분이 섭외요청을해주셔서?
참나 변명도 어이가없어요 앵커 듣보잡이던데 지도 그런말하면서 민망하고 억지였는지 앵커눈못마주치면서 민망하게웃네요

딱보니 음식점차리면서 반 술집형태로 마담신세로 살다가 죽는게 저여자팔자네요
멘탈이며 하는꼬라지보니...저렇게 타고났어요 남자옆에서 기생처럼 콩고물얻어먹고사는거

방송안보신분들은 글내용 전혀이해안되고 왜저렇게까는지 이해못하실듯.. 까실려면 한번보고오셔야...
악플은 도도맘 본인이나 측근으로 알겠습니다


IP : 221.238.xxx.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도하게 서명!!
    '15.10.29 5:41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친일앞잽이 매국 역사책 반대!!!!!!!!!!

    역사 국정화라는 희대의 파쇼,
    독재 앞에서 가만 있으면 가마니~

    /가만 있으라.../의 잔인함과 슬픔을 잊으셨나요?

    서명 동참해주세요!! 꼭!!! ^^

    http://antibook.kr/

  • 2. ..
    '15.10.29 5:4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무슨 김은혜가 듣보잡이예요
    듣보잡으로 살고 있긴 하지만 언젠가부터 ㅡㅡ

  • 3. ㅇㅇㅇ
    '15.10.29 5:43 PM (49.142.xxx.181)

    봤고 어제 동대문 티비에 나온다는 글에도 실사간으로 댓글 달았는데
    그만좀 해요..
    이제 다 사그라들만한 꺼져가는 불꽃 자꾸 되살리려 애쓰지말고!
    어지간히좀 하세요. 에휴.. 지겨워
    도도맘인지 뭔지 왜 자꾸 게시판으로 소환해요.

  • 4. 개그를
    '15.10.29 5:45 PM (115.41.xxx.221)

    진지하게도50분씩이나 만든 제작진이 더 대단함.

    선데이서울을 뉴스데스크에서 시사대담같이 만드는 능력자들
    남자사람친구 말장난도

  • 5. 영혼 없는 알바
    '15.10.29 5:49 PM (110.70.xxx.43) - 삭제된댓글

    작작 좀 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11998&page=4&searchType=&sea...

    그리고 모르시나본데
    여기 mbn같은 종편글 떡하니 올리면 욕 바가지로 들어요.

  • 6. ㅋㅋㅋ
    '15.10.29 5:49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보통은 아니던데요?
    내가봤을때 강변클라스 아니예요.ㅋ
    벼농사 와이프가 현명한거죠.
    요런 일에 반응하면 그게 지는거.
    떨었다는게 저정도면,
    이야기 중복된다고 패스시키는거 보세요.
    여기 오프서나들 까지,
    직접 대면하면 상대 못할듯요.
    얼굴 어느쪽이 예쁜지 체크하는 끌라쓰.
    불륜변명하러 나오늘 티비 프로에.ㅋ

  • 7. 그대는
    '15.10.29 5:51 PM (221.140.xxx.2)

    도도고 나발이고 간에, 퇴근하세요~

  • 8. 칼퇴근해라
    '15.10.29 5:53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도도든 레레든 미미든 고만좀해요 지겨우니까!!!

  • 9. ..
    '15.10.29 5:5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변명이 궁색해지니까 패스하는 거지
    일목요연하게 따박따박 말도 못할 거 왜 나와가지고
    남편 더 자극해서 증거 풀게 만들고
    하여간에 머저리랑께

  • 10. ..
    '15.10.29 5:5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변명이 궁색해지니까 대본에 있는 거만 물으라는 거지(준비해 온 답변만 말하겠다고)
    일목요연하게 따박따박 말도 못할 거 왜 나와가지고
    남편 더 자극해서 증거 풀게 만들고
    하여간에 머저리랑께

  • 11. 아이고
    '15.10.29 6:00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일본이랑 홍콩 이야기 자꾸라지 말래요 ㅋㅋ

  • 12.
    '15.10.29 6:16 PM (58.145.xxx.62) - 삭제된댓글

    그걸 50분씩이나 방송했나요?
    전파 낭비 아닌가요?
    초반에 보다가.. 여자가 제 정신 아니구나 싶어서.. 안봤는데..

    방송에 나온것도 훗날 아이들이 자기 엄마를 검색해봤을 때 스캔들로만 끝나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해명을 하러 나왔다나 머라나..
    애키우는 엄마가 불륜 스캔들 해명하러 나와서.. 웃긴 내용도 아닌데 혼자 깔깔거리고 웃음을 터뜨리고.. 화면에 지금 이쁘게 나오고 있나만 신경쓰는 표정하고 가관도 그런 가관이 없더군요.
    애들 위해서 나왔데..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 13. 희망
    '15.10.29 6:18 PM (119.71.xxx.63)

    http://antibook.kr/

  • 14. 오잉
    '15.10.29 6:40 PM (175.116.xxx.216)

    그게 50분씩이나돼요?? 앞에 몇분보다가 한심스러워서 안봤는데..그걸 다본 원글님 대단하시네요..

  • 15. 파란하늘보기
    '15.10.29 6:42 PM (223.62.xxx.76)

    고소한답니다ㅋ
    이름은 지우심이ㅋ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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