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서준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ㅇㅇ 조회수 : 2,734
작성일 : 2015-10-29 17:09:45
예전 엄정화랑 같이 나온 드라마에서 부터 좋아했는데요
얼굴이 잘생긴거 보다 분위기가 있달까
무표정과 미소짓는 표정이 완전 달라서 더 멋스러워요
웃으면서 말하면 살살 녹음 ㅎㅎㅎ
아줌마 주책이네용
IP : 82.217.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9 5:28 PM (118.176.xxx.202)

    박서준 때문에 보는거예요.

    예전에 따뜻한 말한마디 나오는거 보고
    외모는 별로인데 자꾸 끌리는 스타일이라서...

    박서준씨 외적으로는 비호감인데
    연기보면 매력 넘치네요.

  • 2. ....
    '15.10.29 5:39 PM (121.150.xxx.143)

    목소리는 좋은지 몰라도 발음 정말 안좋던데요.

  • 3. 한마디
    '15.10.29 5:49 PM (118.220.xxx.166)

    따말서부터 눈여겨 본...

  • 4. 패밀리
    '15.10.29 6:22 PM (175.223.xxx.254) - 삭제된댓글

    예전에 시트콤에서 좀 바보스럽게 나왔었는데
    그때부터 눈여겨 보았었는데 조각미남은 아닌데
    매력있죠?

  • 5. 발성이
    '15.10.29 7:42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

    좋더라구요 킬미힐미에서 첨 본 연기자구 황정음과 같이 진지와 코믹을 넘나들길래 연기합이 좋구나 생각했는데 금방 연인으로 다시 만나 반가웠어요 정음씨 팬이라 그리 느끼는지 몰라도 정음씨 옆에서 남배우가 항상 빛나길래 서준씨도 이번에 제대로 뜰 기회 잡겠다 생각했는데 완전 대세 됬더라구요 이젠 다음 출연작도 기대되는 연기자예요

  • 6. 따말에서 보고
    '15.10.29 7:43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이 친구만 나오면 가슴이 아려요ㅜㅜ
    옛날 아줌마들이 드라마에 빙의되어 악역배우들에게 침 뱉고 돌 던졌다던데,
    제가 그 꼴 났나봐요....;;;;;;
    어디에 출연을 해도 막 가슴 아파요. 따말에서의 남동생 역과 분리가 안 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ㅜㅜㅜㅜ

    하긴,
    어느 유명한 영화에서 예수역을 했던 배우가 다른 영화에 출연해도 예수 이미지가 맡은 역에 몰입감을 방해해서 배우생활 하는데 어려움을 받았다고는 하더라고요.

    박서준의 차분하게 가라앉은 분위기에,
    신중하고 사려깊어 보이는 이미지 때문인지
    따말에서 속깊은 남동생역이 아주 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매력 있어요

  • 7. ...
    '15.10.29 8:12 PM (118.176.xxx.202)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말 한마디 에
    나오는 배우들이 전부 별로라서 안 보다가
    채널돌리다가 박서준 때문에 최종회까지 다 봤네요.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역할일수도 있었는데
    너무 잘해줬어요.

    한그루도 여기서 다시 봤는데
    최근 소식 들으니 역시나인듯하네요.ㅋ

  • 8. 킬미힐미에서
    '15.10.29 8:45 PM (98.253.xxx.150)

    처음 봤는데.. 황정음하고 둘이서 만화에 나오는 남매 수호대(?) 쇼하는 거 넘 웃겼어요. 정말 둘이 죽이 잘 맞더라고요. 황정음과 함께 박서준의 팬이 되었습니다. 박서준이 참 착한 이미지인데... 나중에 나쁜 캐릭으로 나오면 이미지상 안좋을까요? 자기 이미지를 깨고 좀더 연기쪽으로 발판을 굳히면 롱런할 것 같아요.

  • 9. 저도
    '15.10.29 9:27 PM (115.143.xxx.202)

    킬미힐미에서부터 팬 됐어요
    젊은 신인배우가 연기를 참 안정적으로 잘해요
    목소리가 매력을 배가 시키는것 같아요
    매력 터져요
    코믹과 진지를 넘나드는 연기 너무 좋아요

    저는 박서준 하얀 피부땜에
    뱀파이어 형사
    아니면
    차가운 이미지의 심리 분석가(?)
    아니면 열혈형사
    아님 그 기럭지로 의사 가운 입은것도 보고싶어요
    연기를 잘하고 발음 발성 정확해서 넘 잘 할거 같아요

    암튼 다음 작품이 박서준 남자 배우 탑급으로 고착되는지의 분수령이 될듯해요

  • 10. ㅇㅇ
    '15.10.30 12:00 AM (83.80.xxx.18)

    그러고 보니 저도 따말부터 본듯하네요 뭔가 애절하고 애잔한 느낌. 로맨틱 드라마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게다가 제가 키가 커서 그런지 황정음이 폭 앵기는거 보면 무지 부럽다는. 아참 지난번에 의자 막 높여서 앉힌 장면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605 저 문재인님하고 두번이나 악수 했어요 19 안산시민 2016/04/10 1,879
546604 이번선거든 담번대선이든.이것만은 하지말길 3 우리다 2016/04/10 469
546603 아이가 다섯 마지막에 빵터졌어요 19 드덕이 2016/04/10 5,712
546602 서울은평갑 더불어민주당 박민주로 후보단일화 8 집배원 2016/04/10 1,133
546601 세월호726일) 곧..2년!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 6 bluebe.. 2016/04/10 398
546600 김을동을 뽑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 20 ... 2016/04/10 3,253
546599 다이어트 중인데 한식이 너무 땡겨요 7 .... 2016/04/10 1,820
546598 안산유세장에 사람들 너무 많아서 문재인 악수도 못 18 오마이티비생.. 2016/04/10 4,065
546597 퇴직후 혼자 살 집, 아파트냐 도시형이냐 고민중이에요 9 ㅇㅇㅇ 2016/04/10 3,033
546596 게임만하면 손지껌하는 남편 참아야할까요? 22 로이스 2016/04/10 6,546
546595 요즘 코스트코 가면 뭐 사오시나요? 14 봄날 2016/04/10 9,322
546594 엄지손가락 관절이 아파 침맞고 더 아파요. 3 그림속의꿈 2016/04/10 1,940
546593 친정엄마때매 서운해요.. 13 .. 2016/04/10 3,688
546592 행주 뽀얗게 삶는법 9 근데 2016/04/10 8,804
546591 오징어 넣은 부침개 반죽 구워놓는것이 나을까요? 2 ..,.. 2016/04/10 1,071
546590 IPL 방콕 놀러가서 받으려고 하는데, 안될까요? 4 .. 2016/04/10 1,603
546589 속보]서울 은평갑 더민주 박주민 후보로 단일화, 서울서 더민주-.. 11 하오더 2016/04/10 1,882
546588 사실무근ㅡ국민의당.. 공무원 임금 삭감이슈 8 사실무근 2016/04/10 1,561
546587 시댁조카애가 문자가 왔는데 76 제목없음 2016/04/10 25,278
546586 땀 많은 사람은 도톰한 7부 티셔츠 별로 일까요? 패션테러리스.. 2016/04/10 581
546585 씽그대 음식물처리? 2 궁금 2016/04/10 907
546584 미세먼지 극심하네요. 5 미개한미세 2016/04/10 1,867
546583 저처럼 봄이 너무 싫은 분 계세요? 18 봄이좋냐 2016/04/10 4,229
546582 소유진 귀엽네요 6 드덕이 2016/04/10 2,819
546581 저금만 한다고 미련하대요. 6 바보인가봐요.. 2016/04/10 3,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