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영재발굴단 보셨나요? 감동적이예요

조회수 : 3,786
작성일 : 2015-10-29 15:16:53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21944

그냥 퍼왔는데 ㅎㅎ

평소에 영재발굴단을 즐겨보진 않는데

이거 보고 다시보기로 봤는데 이번편은 볼만하네요

부모로서 다시 한번 반성하게되고..

눈시울도 붉어지고 하네요 ㅎ

한번 보세요~~

IP : 1.238.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날기
    '15.10.29 3:21 PM (112.221.xxx.202)

    봤어요.
    그 부모의 심정이 느껴져서 슬펐어요.
    입술을 읽는다해도 한계가 있으니,,,
    주위에서 많이 도와줬음 좋겠네요.
    그래도 그 아이의 학습능력의 원천은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니 부모가 스스로 자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 2. 11
    '15.10.29 3:29 PM (210.179.xxx.68)

    어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너무 유익하고 전문가들의 설명도 너무 좋았습니다

    쓸데없는 예능프로 좀 줄이고 이런 유익한 내용을 많이 방송해주었으면 합니다

  • 3. ..
    '15.10.29 3:31 PM (115.143.xxx.5)

    부모의 긍정적인 지지와 관심이 아이의 영재성에 큰 영향을 주었대요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 4. 그럼
    '15.10.29 3:45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지난번 조부모밑에서 크고 새벽에 일어나 교육방송으로 영어공부하던 아이도 정말 기특하고 감동적이었는데요 한번 찾아서 볼께요 감사해요

  • 5. 감동
    '15.10.29 3:48 PM (128.199.xxx.63) - 삭제된댓글

    화제가 된 편들 몇번 봤는데 쟤는 진짜 타고 났구나 싶은 편이었어요.
    화학 영재성도 대단하지만 말하는거 보고 놀랐던게 발음이 똑부러지면서 표현력도 대단..
    부모님 장애 때문에 또박또박 정확하게 말하다 보니 그렇게 좋은 말 습관을 가지게 된거 같은데
    어릴때부터 정확하게 발음하는 습관이 중요하구나 싶었어요.
    부모님 양육 태도도 너무 훌륭했어요.
    해줄수 있는게 제한된 분들인데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거 보고 정말 눈물이 핑 돌더군요.
    잘 자랐음 좋겠어요

  • 6. ...
    '15.10.29 3:58 PM (220.86.xxx.88)

    아직 안봤지만 영재발굴단 즐겨봐요
    내 자식 잘났다 자랑하는 프로인가 했는데
    이것저것 정보도 주고
    영재아들의 고민이나 아픔을 이해해주고
    김지선씨가 자식을 키우셔서 그런가
    굉장히 공감 잘 해주고 리액션이 좋으시더라구요

    암튼 잘 보고있어요

  • 7. 아아
    '15.10.29 4:08 PM (223.62.xxx.89)

    가슴이 참 따뜻해지네요..우리 할머니가 저러셨는데.. 눈가에 사랑 가득..^^
    저도 그런 어른이 되고파요..~

  • 8. 울었어요ㅠㅠ
    '15.10.29 4:19 PM (59.13.xxx.220)

    어제 안보려는데 엄마가 보라고 해서 억지로 봤는데
    보다가 울었어요...
    그냥 눈물이 나더군요...제가 너무 부끄러워서...
    안보신분들 보세요

  • 9. 푸딩푸딩
    '15.10.29 9:15 PM (218.152.xxx.137)

    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653 5년째 사는 전세집 나갈때 복비는? 18 2016/02/16 5,256
528652 공항 2 제주도 2016/02/16 534
528651 화재로 인한 피해액이 보험금보다 많으면 어떻게 1 되나요 2016/02/16 492
528650 우리동네 손주 봐주는 젊은 할머니 장난아니네요;; 37 요즘은.. 2016/02/16 19,479
528649 울쎄라나 피부과 탄력 관리 효과 있나요? 5 피부고민 2016/02/16 6,967
528648 아이가 방금 헛것을 본것 같아요. (꿈일수도 있구요) 8 제가어찌해야.. 2016/02/16 4,254
528647 손맛좋은 식당들은 6 ㅇㅇ 2016/02/16 2,096
528646 뉴질랜드 퀸즈타운 맛집 알려주세요~ 플리즈~ 5 깔깔오리 2016/02/16 1,455
528645 다리에 피가 심하게 쏠리는데..저만 그런가요? 3 d 2016/02/16 2,646
528644 댓글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26 ㅇㅇㅇㅇ 2016/02/16 3,536
528643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트러블 나시는 분 계신가요? 4 있는여자 2016/02/16 2,267
528642 변액 유니버셜보험 가입 9년째인데요 아시는분 2 개미 2016/02/16 1,939
528641 고추간장장아찌 담글 때요.. 1 전체 2016/02/16 716
528640 목수공사후 페인트공사하신분 계세요? 이사 2016/02/16 406
528639 이번에 정시 추합 많이 안도는거 같은데... 맞나요? 10 정시 2016/02/16 3,527
528638 좋아하는 원두 추천 부탁드립니다. 11 원두 2016/02/16 2,307
528637 교육이란것도 편중이 심한거 같아요 3 인생 2016/02/16 1,003
528636 7세 여자아이 혼자 잘노나여? 8 7세맘 2016/02/16 1,290
528635 세월호67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 11 bluebe.. 2016/02/16 430
528634 식기세척기 사면 건조대 버리나요? 8 mfip 2016/02/16 2,910
528633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나 코미디에는 왜.. 1 dd 2016/02/16 679
528632 그렇담 결정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은? 3 .. 2016/02/16 1,325
528631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7 중딩맘 2016/02/16 1,318
528630 과메기 먹고싶어요.사이트좀ㅜㅜ 6 .... 2016/02/16 1,452
528629 마녀를 부탁해 완전 ..ㅋㅋㅋ 완전 대박웃겨요 2 ㅋㅋㅋㅋㅋ 2016/02/16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