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누리당보다 거기 동조하는 인간들이 더 싫습니다

//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5-10-29 13:47:22
무차별 지지하는 일부 노인들이나 생각없는 중장년층이 짜증납니다.
게다가 고용안정이니 떠들어대는 공익광고도 이제 분노유발인자네요.
집안에 한두 명은 다 있지 않나요? 동네 골수지지자 아짐도 지겨울 정도.
이제 정치에 희망을 걷어내고 포기해야 하는 건가요? 진심 화납니다.
IP : 175.194.xxx.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15.10.29 1:50 PM (220.77.xxx.114)

    산전수전 다 겪고, 여러가지 세상사 경험한 분들은
    새민련이나 문재인이 사기꾼이라는 걸 몇가지 정책이나 이야기하는 것 들어보면 탁 압니다.

    더이상 속지를 않지요. 뭐 그러니, 애들이라도 꼬셔볼려고 친북편향 교과서라도 지킬려고 생쇼를 하는 겁니다.

  • 2. 음..
    '15.10.29 1:58 PM (14.34.xxx.180)

    더 짜증나기는 하지만 근본원인은 개누리당이라는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나중에 약자들끼리 찌지고 볶고 싸우게 되는 그런 형국을 만드려는 저들의 의도지요.
    지들은 손안대고 코풀고
    밑에 것들만 서로 싸우고

    역시 악의축은 개누리당

  • 3. //
    '15.10.29 2:03 PM (175.194.xxx.96)

    개누리당이 악의 근원인 것은 압니다. 새민련이 아무리 썩었어도 그렇지 참 어이없습니다.

  • 4. ....
    '15.10.29 2:04 PM (1.247.xxx.197) - 삭제된댓글

    대선 때 문재인 찍었습니다. 근데 하는 꼴을 보니 등돌리게 하는건 어쩔 수 없네요. 새민련 지지자들이나 정치인들보면 일단 막말이 너무 자극적이고 심해요. 아무리 옳은 소리해도 거칠은 행보를 보면 눈살 찌푸려지죠. 방법이 잘못 됐어요. 노인들이 문제다? 노인들은 국민 아닌가요? 그럼 젊은 사람들이 노인들보다 부지런 떨며 일어나서 보여줘야죠. 행동이 없으니 결국은 노인들한테도 지는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나이든 사람만 새누리 찍는 거 아니에요. 넷상에서만 늘 떠드니 (그것도 욕만 잔뜩 늘어놓고) 본인들만의 정신승리라는 소리 듣죠. 찻잔 속 태풍같아요. 오죽하면 '말이라도 안하면 불쌍해보여서 새민련 찍어줄지도'라는 말이 있겠어요. 진짜 쌈닭 같아요.

  • 5. //
    '15.10.29 2:05 PM (175.194.xxx.96)

    개누리당 지지자는 맹목적이잖아요. 지지하는 이유가 야당이 싫어서래요. 기가 차더군요. 애들도 아니고.

  • 6. 음..
    '15.10.29 2:09 PM (14.34.xxx.180)

    저도 알지요. 제 주변에 나이든분들 맹목적으로 지지하는거
    하지만 근본은 잊지 말아야하고
    우리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 한다는걸죠.
    윗분 보세요.
    틈만 보이면 이상한 말 하는거.....

  • 7. ...
    '15.10.29 2:10 PM (1.247.xxx.197) - 삭제된댓글

    새민련은 방법을 바꾸세요. 진짜 똑똑한 사람들 많으면 뭐하나요. 현명하지를 않은데. 헛똑똑이들입니다. 새민련 지지자들 거칠고 더 거칠게, 발톱 드러내면서 욕하고 짓밟아보세요. 국민들은 더욱 등 돌리겠지요.

  • 8. //
    '15.10.29 2:12 PM (175.194.xxx.96)

    새민련이 백프로 옳고 그들이 잘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개누리당 지지 안하면 문빠에요? 단순하시네.

  • 9. 저도요.
    '15.10.29 2:22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220.77 같은 인간 혐오합니다. 인간이 아니라 가축임.

    새정치연합 문제 많다는 것 인정하구요.
    정의당이나 지지하면서 새정치 까는 사람들은 이해가 되는데
    새누리당 지지하면서 새정치 까는 건 인간도 아님. 인간인 우리 아이들까지 가축으로 만들고 싶어서 눈이 벌게진 저열하고 더러운존재임.

    하긴, 지금 새누리당 꼭대기들 목표는 대한민국에 국민이 아닌 가축으로 채우는 것이죠. 아예 시스템적으로 그들만을 위한 나라가 되도록.

  • 10. ...
    '15.10.29 2:24 PM (1.247.xxx.197) - 삭제된댓글

    저는 문빠라는 얘기 안했는데 저한테 한 소리는 아니겠죠? 새민련에 문재인만 있겠습니까 단순하시네. 그나저나 야당은 이제 무소속이 1위같네요.

  • 11. ...
    '15.10.29 2:36 PM (112.186.xxx.96)

    새누리당 너무 싫어서 간절히 이기고 싶은데 그러려면 어르신들 표가 꼭 필요해요
    어르신들 특징이 입바른 소리에 귀 닫는 거죠
    그러려면 쓴약에 당의 입히듯 말을 살살 부드럽게 해야 해요
    그분들도 그저 우리 주위의 이웃이고 부모 친지분들일 뿐입니다...
    미워하는 마음보다는 그들 마음을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더 돌려놓을 수 있을까 연구해야 합니다
    전 정말 야당의 머리좋은 사람들이 노년층 심리 연구 분석해서 묘안을 짜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12. ..
    '15.10.29 3:49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그 피해 찍어준 인간들에게 다 갔으면 좋겠어요
    지자식들 앞길 막는 정부라는건 알고 저럴까요
    취업 못해 결혼해도 아파트값 비싸 쳐다도 못보는 자식들 보다 늙은 할매 그네가 불쌍타는 사고방식들... 한심하고 한심.. 정말 어버이 같은 늙은세대는 투표권 없애 버려야 합니다

  • 13. 1234v
    '15.10.29 4:09 PM (125.184.xxx.143)

    진짜 찍지도 않고 피해는 고스란히 당해야 하니 억울하네요!! 왜 새누리당 지지하는지 물으면 이유없음!! 생각하지 않고 비판하지 않으니 그 삶이 그 삶!! 정치에 정자도 알 시간없이 팍팍하게 살아야 된다는걸 왜 모르는지 저들은 계층을 극과 극으로 나뉘게 한다는거 그래야 통치하기 쉽다는걸 왜 모르는지ㅜㅜ

  • 14. 이순신
    '15.10.29 4:15 PM (211.230.xxx.117)

    역사가 증명하고 있잖아요
    좋은 세상은 오지 않을거라는걸
    늘 간교하고 낯두껍고 그런 인간들이 권력을 잡아요
    정의롭고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들이
    저런인간들을 이겨낼수 있는 방법은
    대중들이 힘을 실어주는 방법밖엔 없어요

    그러나 대중들은 착각을 해요
    나라가 위기에 처할때는
    저렇게 권력은 잡은 인간들은 다 도망가 버리고
    (지금도 우리가 목도하고 있죠
    자식들이 외국인인 고위공직자가
    끼리낄 훔쳐먹고 나눠먹고
    내가 지은죄는 별거 아니고
    네가 지은죄는 엄하게 처벌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구할수 밖에 없는 인간들은 민초들뿐인데도
    권력의 가장자리에도 못드는 민초들이
    위를 보면서 생각하죠
    힘있는 쪽에 붙어야 살아남아 라구요

  • 15. 이 나라는
    '15.10.29 7:49 P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

    공화정이 절대 어울리는 나라가 아니에요. 유권자들이 또라이들로 꽉 차있는데 제대로된 정치가 될 일이 없죠.
    그냥 전제군주 체제가 가장 잘 어울려요. 주구장창 개누리 찍어대는 또라이들에게는 아예 투표할 기회를 주지 않는게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654 홈플러스 상품권 궁금 2015/10/29 579
495653 오늘 알바 댓가가 라면이였다는군요. 4 2015/10/29 1,493
495652 세월호56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 8 bluebe.. 2015/10/29 357
495651 김숙 차 뭔가요?? 6 .. 2015/10/29 25,634
495650 덴마크다이어트질문 8 .... 2015/10/29 1,967
495649 광대뼈 축소, 코 성형외과 추천좀 해주세요 3 성형 2015/10/29 2,202
495648 인상보고 사람 평가 못하겠네요 인간극장보니.. 3 ….. 2015/10/29 4,064
495647 지독하게 교만하고 판단적인 지인이 충고를 쉬지 않는데 4 2015/10/29 1,901
495646 외국에서 중국산 해산물 사먹어도 괜찮을까요? 5 ..... 2015/10/29 755
495645 박근혜 과거발언 2 박근혜..... 2015/10/29 599
495644 mbc 뉴스와 jtbc 국정화 교과서 뉴스 차이 7 2015/10/29 769
495643 학원에서 하는 대입설명회 들어보는게 좋은가요 4 .. 2015/10/29 1,365
495642 살빼고 나니 뷔페 안가고 싶어요.. 5 안녕 2015/10/29 3,588
495641 6살 아들이 보고싶네요 3 아가 2015/10/29 2,341
495640 계엄령 선포된 이대.jpg 10 참맛 2015/10/29 6,094
495639 청국장 어느게 그나마 맛있나요? 4 시중 2015/10/29 1,716
495638 요즘은 칠순행사 어떻게 하나요? 6 궁금 2015/10/29 2,664
495637 맞춤법이 바뀌었나요? 1 꽃돼지 2015/10/29 569
495636 얇은 캐시미어 코트 요즘 입어도 될까요? 4 질문 2015/10/29 2,780
495635 교원능력개발평가 정말 비밀 보장되나요 3 우띠 2015/10/29 1,137
495634 무기값 140배 더주고 ★월급주느라..軍예산 거덜 샬랄라 2015/10/29 390
495633 둘째낳으니 왤케 첫애가 안이쁠까요?ㅠ 49 2015/10/29 21,577
495632 핸드블렌더와 분쇄기 추천 부탁해요~ 2 2015/10/29 1,604
495631 제가 폼롤러 사용하는 법이예요. 12 ... 2015/10/29 5,484
495630 고등학교 입시설명회 다녀왔어요.. .. 2015/10/29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