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하기 짝이 없는 이 시절에
며칠 앓고 나니 늙어버린 내 모습에
모든 게 허무하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좋은 말씀 한마디씩 해주세요.
경청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혜가 담긴 한 말씀 부탁드려요.
공구 조회수 : 550
작성일 : 2015-10-29 13:34:30
IP : 112.217.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5.10.29 1:50 PM (118.42.xxx.87)육신만 늙는거죠. 영혼은 늙지 않습니다. 성숙해지면 모를까~ 육신의 건강과 아름다움 보다 영혼의 건강과 성숙함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찾아보세요.
2. dr
'15.10.29 2:08 P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바닥을 쳤다면 오를일만 남았어요
늙어버린 거죽은 벗어버릴 일만 남았어요
순조롭지 않고 걸리적 거린다면
터닝포인트! 하라는 표시에요
당신은 잘 성장해 왔고 다음 단계를
차분히 멋지게 시작하는 메세지에요
딱딱해져버린 안일함을 벗어버리고
새로 태어나는 중요한 싯점이에요
알았죠!!3. dr
'15.10.29 2:13 P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바닥을 쳤다면 오를일만 남았어요
늙어버린 거죽은 벗어버릴 일만 남았어요
순조롭지 않고 걸리적 거린다면
터닝포인트! 하라는 표시에요
당신은 잘 성장해 왔고 다음 단계를
차분히 멋지게 시작하라는 메세지에요
딱딱해져버린 안일함을 벗어버리고
새로 태어나는 중요한 싯점이에요
알았죠!!4. 샬랄라
'15.10.29 4:03 PM (125.176.xxx.237)영혼도 늙습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그렇습니다.
보수화 됩니다. 그것 뿐이 아니죠.
영혼이 늙지 않으려면 끝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러셀자서전 상 하
버트런드 러셀 지음
이 책이 많은 문제를 해결 해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5. 전진
'15.10.29 7:50 PM (220.76.xxx.231)운동하면 모든게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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