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도맘은 저 파문일어난게 재밌나봐요?

ㄴㄴㄴ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15-10-29 13:11:15
엠비엔 보니까 앵커는 진지하게 임하는데 혼자 말하면서 실실거리고 얼빠진사람처럼 웃질않나
계속 카메라 어떻게나오는지 머리만지고 예쁜척하는 표정을 짓질않나
보통 그런일로 방송에나오는데 저러기쉽지않죠 멘탈이 정상범위를 벗어나있네요
그러니까 뭐 강씨랑 어울려다녔겠지만요. 끼리끼리라고
혼자 신났어요 어떻게든 카메라한번 타보고싶은데 이때가 기회라고나와서
나 강씨같은사람이랑 같이 수영장가고 밥먹은여자야~의기양양 기세등등하네요
마치 나 이대나온여자야 말하는듯한 그 뉘앙스로...

근데 엠비엔 저 뉴스도 이상해요 얼마나ㅏ 꺼리가없으면 저런사람을 초대해갖고
맨날 지상파뉴스보다가 저거보니까 앵커 발음도 이상하고 도도맘을 도도남이라고 하질않나
진행 참 부자연스럽네요
왜 출연결정을? 하는부분에서
앵커가리키면서 뭐 제가평소에 존경하고좋아하는 분이 섭외요청을해주셔서?
참나 변명도 어이가없어요 앵커 듣보잡이던데 지도 그런말하면서 민망하고 억지였는지 앵커눈못마주치면서 민망하게웃네요

딱보니 음식점차리면서 반 술집형태로 마담신세로 살다가 죽는게 저여자팔자네요
멘탈이며 하는꼬라지보니...저렇게 타고났어요 남자옆에서 기생처럼 콩고물얻어먹고사는거
IP : 60.28.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만 있으라의 잔인함을 기억해요
    '15.10.29 1:22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친일앞잽이 매국 역사책 반대!!!!!!!!!!

    역사 국정화라는 희대의 파쇼,
    독재 앞에서 가만 있으면 가마니~

    /가만 있으라.../의 잔인함과 슬픔을 잊으셨나요?

    서명 동참해주세요!! 꼭!!! ^^

    http://antibook.kr/

  • 2. ...
    '15.10.29 1:29 PM (1.247.xxx.197) - 삭제된댓글

    여자가 참 대단한 듯... 저라면 쪽팔려서 쥐 죽은 듯이 살텐데 무슨 생각이 있나보죠. 얼굴 알려 후일을 도모한다던가. 사업이 될 수 있고... 연예인 성격같아요. 어디서든 튀고 드러내야 사는 사람.

  • 3. 도도맘은 모르겠고
    '15.10.29 1:50 PM (121.165.xxx.72)

    당신은 엄청 재밌나보다, 응/
    으이구. 인간아. 왜 사니?

  • 4. ...........
    '15.10.29 1:59 PM (211.61.xxx.211) - 삭제된댓글

    뉴스는 안봤는데... 저여자분.. 이혼하고.. 어찌 살런지.. 괜희 ㄱㅇㅅ 만나서.. 인생 꼬이고 .. 술집인지 레스토랑인지 차리면 망하는것도 쉬울텐데... 연예인이 술집차려도 망하던데..
    그냥 한남자 아내로 사는게.. 평탄하지 않나 란 생각이 드네요 ...
    나이든 남자들이 얼마나 계산적일텐데...

  • 5. ...
    '15.10.29 2:14 PM (108.173.xxx.157)

    병이예요. 관종.
    둘다 심한 관종...

  • 6. 도도맘은 그렇다치고
    '15.10.29 3:30 PM (211.48.xxx.173)

    이렇게 혼자 분석하고 지랄떠는 본인도
    이상해요.

  • 7. 안본분들을위해 ㅋㅋ
    '15.10.29 5:06 PM (211.181.xxx.57)

    윗댓글 완전 악플이네요 분석하고 ㅈㄹ떨다니..ㅎㅎ
    저도 오늘 일이 아주 한가해서 인터뷰 봤는데..말도 참~ 못하더라구요. 거짓말을 하려니 말을 못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수영장 왜 갔냐는 질문에, 저녁먹기로했는데 그전에 뭐하시겠냐 했더니 강용석이 그럼 수영장이나..? 이랬다면서 혼자서 막넘어갈듯 웃고..앵커는 같이 안 웃는데 혼자 말하다가 뭐가 그리 웃긴지 강용석이 수영장 가자고한게 그렇~게 웃겼나봐요.
    앵커가 홍콩 관련 질문 몇개더 하니까, 홍콩 얘기는 그만했음 좋겠다고 질문지에 없는 내용을 왜 자꾸 묻냐며.
    첨엔 좀 웃으면서 하다가 앵커가 쪼니까, 점점 짜증내네요
    막판에는 아까 한얘기를 왜 또~! 이러면서 대놓고 짜증내길래
    앵커가 복수하는 느낌인데 뭔가..도도맘더러, 입술에 머리카락 붙었다고 그러네요? ㅋㅋㅋ
    디스아닌가요 ㅋㅋ
    그래서 도도맘이 살짝 떼면서 방송 첨해봐서 어느 쪽 얼굴이 나오고있는지도 모르겠다고 하니깐
    앵커가 어느쪽이든 다이쁘시다 지금은 이쪽이 나가고있다 하니깐
    또 자기얼굴 쓰다듬으면서 자기는 이쪽얼굴이 별로라며..
    하여간 코메디에요.
    한가함 저런인간은 어떤 심리이며 어떤 특성을 갖고잇는지 순수히 인간에 대한 관심으로 봤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567 공산품 쨈쿠키에서 칼날 나왔다네요...;; 1 몽블 2016/01/12 760
517566 이성간에도 친구관계가 성립될까요? 8 질문 2016/01/12 2,095
517565 돼지불고기 만들었는데 맛이 없어요. 19 ㅇㅇ 2016/01/12 2,687
517564 글로 보다가 영상으로 Sk 최회장 보니 .. 2 음.. 2016/01/12 2,894
517563 외국인 친구가 오기로 했는데 영어를 못해요ㅜ영어공부의 방법좀 7 -- 2016/01/12 1,336
517562 6세패딩 사주려는데 다들 어디꺼 입히시나요? 1 라떼 2016/01/12 1,004
517561 박사학위 3개인분 본적있으신가요 5 ㅇㅇ 2016/01/12 1,934
517560 여행자 보험으로 호텔 침구 보상세탁비도 가능할까요? 2 ^^ 2016/01/12 2,962
517559 얼굴살이 많아서 노화로 처지는 살, 리프팅 어떤게 적합 할까요 6 리프팅 2016/01/12 3,588
517558 술취한놈이 택시기사를 마구 때리네요.. 터널안에서요. 아유.. .. 4 ddd 2016/01/12 1,613
517557 졸업 못한 세월호 205명 "아들, 오늘이 졸업날이래&.. 5 샬랄라 2016/01/12 690
517556 초등 6학년 아들의 이해 못할 행동들 22 아들맘 2016/01/12 5,784
517555 올해 7세인데 공부할때 받아쓰기 등 할때 너무 장난을 치는데 다.. 5 .... 2016/01/12 1,361
517554 난민옹호한 것에 대해 제 입장 밝힙니다. 10 추워요마음이.. 2016/01/12 1,963
517553 보험사대리점의 업무상 과실에 대해 본사에 책임 물을 수 있나요?.. 1 2016/01/12 603
517552 사위 호칭 13 오오 2016/01/12 7,376
517551 영어 질문이요 기다릴게요 답변 8 1 2016/01/12 883
517550 강추위는 없지만... 6 굿잡 2016/01/12 2,196
517549 영어로 사인업 스낵이 1 oo 2016/01/12 507
517548 대상포진이라는데요 치료시기를 놓쳤다고 그러네요 9 사과나무 2016/01/12 7,569
517547 나이가들면 냄새에 예민해지나요? 8 중년 2016/01/12 3,087
517546 도어락 뭐쓰세요 너무 많아 .. 2016/01/12 480
517545 자기 역량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2 ㅇㅇ 2016/01/12 975
517544 세월호637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분들과 만나게 .. 8 bluebe.. 2016/01/12 434
517543 이혼한 남녀는 걸레라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49 ... 2016/01/12 15,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