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도맘은 저 파문일어난게 재밌나봐요?

ㄴㄴㄴ 조회수 : 2,671
작성일 : 2015-10-29 13:11:15
엠비엔 보니까 앵커는 진지하게 임하는데 혼자 말하면서 실실거리고 얼빠진사람처럼 웃질않나
계속 카메라 어떻게나오는지 머리만지고 예쁜척하는 표정을 짓질않나
보통 그런일로 방송에나오는데 저러기쉽지않죠 멘탈이 정상범위를 벗어나있네요
그러니까 뭐 강씨랑 어울려다녔겠지만요. 끼리끼리라고
혼자 신났어요 어떻게든 카메라한번 타보고싶은데 이때가 기회라고나와서
나 강씨같은사람이랑 같이 수영장가고 밥먹은여자야~의기양양 기세등등하네요
마치 나 이대나온여자야 말하는듯한 그 뉘앙스로...

근데 엠비엔 저 뉴스도 이상해요 얼마나ㅏ 꺼리가없으면 저런사람을 초대해갖고
맨날 지상파뉴스보다가 저거보니까 앵커 발음도 이상하고 도도맘을 도도남이라고 하질않나
진행 참 부자연스럽네요
왜 출연결정을? 하는부분에서
앵커가리키면서 뭐 제가평소에 존경하고좋아하는 분이 섭외요청을해주셔서?
참나 변명도 어이가없어요 앵커 듣보잡이던데 지도 그런말하면서 민망하고 억지였는지 앵커눈못마주치면서 민망하게웃네요

딱보니 음식점차리면서 반 술집형태로 마담신세로 살다가 죽는게 저여자팔자네요
멘탈이며 하는꼬라지보니...저렇게 타고났어요 남자옆에서 기생처럼 콩고물얻어먹고사는거
IP : 60.28.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만 있으라의 잔인함을 기억해요
    '15.10.29 1:22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친일앞잽이 매국 역사책 반대!!!!!!!!!!

    역사 국정화라는 희대의 파쇼,
    독재 앞에서 가만 있으면 가마니~

    /가만 있으라.../의 잔인함과 슬픔을 잊으셨나요?

    서명 동참해주세요!! 꼭!!! ^^

    http://antibook.kr/

  • 2. ...
    '15.10.29 1:29 PM (1.247.xxx.197) - 삭제된댓글

    여자가 참 대단한 듯... 저라면 쪽팔려서 쥐 죽은 듯이 살텐데 무슨 생각이 있나보죠. 얼굴 알려 후일을 도모한다던가. 사업이 될 수 있고... 연예인 성격같아요. 어디서든 튀고 드러내야 사는 사람.

  • 3. 도도맘은 모르겠고
    '15.10.29 1:50 PM (121.165.xxx.72)

    당신은 엄청 재밌나보다, 응/
    으이구. 인간아. 왜 사니?

  • 4. ...........
    '15.10.29 1:59 PM (211.61.xxx.211) - 삭제된댓글

    뉴스는 안봤는데... 저여자분.. 이혼하고.. 어찌 살런지.. 괜희 ㄱㅇㅅ 만나서.. 인생 꼬이고 .. 술집인지 레스토랑인지 차리면 망하는것도 쉬울텐데... 연예인이 술집차려도 망하던데..
    그냥 한남자 아내로 사는게.. 평탄하지 않나 란 생각이 드네요 ...
    나이든 남자들이 얼마나 계산적일텐데...

  • 5. ...
    '15.10.29 2:14 PM (108.173.xxx.157)

    병이예요. 관종.
    둘다 심한 관종...

  • 6. 도도맘은 그렇다치고
    '15.10.29 3:30 PM (211.48.xxx.173)

    이렇게 혼자 분석하고 지랄떠는 본인도
    이상해요.

  • 7. 안본분들을위해 ㅋㅋ
    '15.10.29 5:06 PM (211.181.xxx.57)

    윗댓글 완전 악플이네요 분석하고 ㅈㄹ떨다니..ㅎㅎ
    저도 오늘 일이 아주 한가해서 인터뷰 봤는데..말도 참~ 못하더라구요. 거짓말을 하려니 말을 못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수영장 왜 갔냐는 질문에, 저녁먹기로했는데 그전에 뭐하시겠냐 했더니 강용석이 그럼 수영장이나..? 이랬다면서 혼자서 막넘어갈듯 웃고..앵커는 같이 안 웃는데 혼자 말하다가 뭐가 그리 웃긴지 강용석이 수영장 가자고한게 그렇~게 웃겼나봐요.
    앵커가 홍콩 관련 질문 몇개더 하니까, 홍콩 얘기는 그만했음 좋겠다고 질문지에 없는 내용을 왜 자꾸 묻냐며.
    첨엔 좀 웃으면서 하다가 앵커가 쪼니까, 점점 짜증내네요
    막판에는 아까 한얘기를 왜 또~! 이러면서 대놓고 짜증내길래
    앵커가 복수하는 느낌인데 뭔가..도도맘더러, 입술에 머리카락 붙었다고 그러네요? ㅋㅋㅋ
    디스아닌가요 ㅋㅋ
    그래서 도도맘이 살짝 떼면서 방송 첨해봐서 어느 쪽 얼굴이 나오고있는지도 모르겠다고 하니깐
    앵커가 어느쪽이든 다이쁘시다 지금은 이쪽이 나가고있다 하니깐
    또 자기얼굴 쓰다듬으면서 자기는 이쪽얼굴이 별로라며..
    하여간 코메디에요.
    한가함 저런인간은 어떤 심리이며 어떤 특성을 갖고잇는지 순수히 인간에 대한 관심으로 봤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967 빕스5만원 모바일상품권 80% 사용 못할 경우.. 3 김수진 2015/11/13 1,317
499966 마트 등에서 문 잡아주는거... 45 dd 2015/11/13 4,944
499965 남편이 3인체제 동업 놓고 고민중인데요. 12 불티 2015/11/13 2,796
499964 꿀꿀해서 영화는 보고 싶은데... 2 11 2015/11/13 727
499963 은행직원은 제 통장을 보고 권유할수 있는지요? 8 통장 2015/11/13 2,764
499962 일본 영화 중 매우 좋다고 느낀 것 있으셨나요? 49 황혼 2015/11/13 3,983
499961 주부님들~~ 닭에 대해 알려주세요~~ 6 .... 2015/11/13 1,072
499960 왜 턱수술하고 하는 떙기미 있잖아요.. 그거 평상시에도 해주면 .. 1 땡기미 2015/11/13 1,330
499959 화정역이나 행신2단지 근처에 조용한 카페 있나요? 1 ... 2015/11/13 1,061
499958 근저당 많이 잡혀있는 집 매매 위험한가요? 3 YJS 2015/11/13 2,588
499957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재방해요 17 .. 2015/11/13 4,321
499956 문근영 자체도 로리타 컴플렉스 같은 걸로 뜬 케이스 아닌가요? 48 ㅇㅇ 2015/11/13 6,989
499955 82쿡 같은 사이트 또 뭐가 있나요?? .... 2015/11/13 628
499954 한국에서 영어, 유학의 중요성 12 뉴욕 2015/11/13 3,697
499953 카풀... 힘든건가요 제가 쪼잔한건가요 ㅠ 49 @@ 2015/11/13 13,258
499952 과잉생산과 소비부진으로 우유가 남아돈다는데 14 ... 2015/11/13 2,687
499951 그분이름 4 상큼이 2015/11/13 998
499950 제가 불안장애여서 정 형돈씨 이해해요 41 비오는 날 2015/11/13 20,022
499949 저 어떡하죠 4 2015/11/13 1,215
499948 국어·수학·영어, 100점 아니어도 ‘1등급’ 받을 수 있을 듯.. 4 세우실 2015/11/13 2,713
499947 일반? 확정? 호텔예약 2015/11/13 1,702
499946 어제 잠안와 우황청심환 먹고 밤꼴딱 샜어요. 123 2015/11/13 1,412
499945 위에 좋다는 '마' 어떻게 요리하는게 맛있게 먹어요? 7 .. 2015/11/13 1,491
499944 아빠랑 사이 안좋으셨던 여자분들... 17 ㅇㅇ 2015/11/13 6,309
499943 혹시 조명크림 쓰시는 분이나 아는 분요 4 불안해요 2015/11/13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