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클래식을 많이 듣다가
아이 키우면서 공백기가 길었어요.
이번에 조성진 콩쿨 우승 계기로
우리나라 연주자 피아노곡을 많이 듣고 있어요.
콩쿨을 가서 직접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그냥 연주회와는 다른 긴장감이 있을것 같아서요.
올해 하반기는 동아콩쿠르로 끝난것 같은데,
내년 상반기에는 괜찮은 콩쿨 뭐가 열리는지,
좌석을 파는지, 그냥 가서 들으면 되는지..
이것저것 궁금합니다~
예전에 클래식을 많이 듣다가
아이 키우면서 공백기가 길었어요.
이번에 조성진 콩쿨 우승 계기로
우리나라 연주자 피아노곡을 많이 듣고 있어요.
콩쿨을 가서 직접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그냥 연주회와는 다른 긴장감이 있을것 같아서요.
올해 하반기는 동아콩쿠르로 끝난것 같은데,
내년 상반기에는 괜찮은 콩쿨 뭐가 열리는지,
좌석을 파는지, 그냥 가서 들으면 되는지..
이것저것 궁금합니다~
금호 아트홀이나 LG 아트센터, KT 아트홀같은 곳 홈피 가시면 공연 스케줄 있어요
콩쿨은 아니어도 가벼운 연주회부터 들어보셔도 좋아요
지역 예술회관이나 아트홀 가면 홈피 보세요
전 중학교때 우연히 예술회관에서 공연본 이후 한달에 한두번은 꼭 갔었어요
애들이 신기 해 하던데 이상하게 돈 주고 티켓 산 기억 보단 그냥 들어갔던 기억이 나요.
편안한 연주회보다 긴장감 있는 콩쿨 관람을 원하시는거라면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있는 이화경향 콩쿨 본선 관람하시면 좋겠네요. 그 어떤 콩쿨보다 팽팽한 긴장감이 있을테니까요^^ 예선은 내년 4월 초순, 본선은 4월 중순경에 있을겁니다. 그대신 그 콩쿨은 지정곡이라 본선에 오른 연주자들이 다 똑같은 곡을 연주한다는 점을 알고계셔야 합니다. 그 점이 싫으시면 내년 3월 말경 한국 쇼팽 콩쿨 관람하셔도 좋구요^^ 다양한 쇼팽곡을 감상하실 수 있겠네요^^
그냥 가서 들으면 되나요? 콩쿨 표 파는건 못본거 같아서요.
예, 본선 모두 공개니까 표 없이 자유롭게 관람하시면 됩니다
인터파크였는지 예술의전당홈페이지였는지 생각안나는데 아무튼 두군데중 하나였구요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순으로1년에 한번씩 4월에 개최하구요
3월에 중앙음악콩쿨도 표 팔아요
중앙콩쿨 동아콩쿨 서울국제음악콩쿨 1위입상시 병역면제혜택있는 큰 콩쿨이예요
나머지 이화경향이나 음연콩쿨 같은건 본선가서 보시면 볼만해요
이건 티켓없어요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내년에 하나씩 가볼께요^^ 2016년이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