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팔고 가계달린 주택사서 먹고 살려고 하는데T

살아 조회수 : 3,583
작성일 : 2015-10-29 06:22:05

지방에 살아요.

3억정도 가치의 아파트 팔고, 상가라고 하기엔  거창하고.. 사지도 못할거라..

10평정도의 가계달린  주택으로 바꿔서

제가 하는 장사하며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왔습니다.


상가나 점포구해서  월세내는거.

정말 못하겠구요.


이 시점에 아파트 팔고 이러는거.

미친짓인지..  전  부동산에 대해 밝지가 못해요.

고수님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

IP : 115.139.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9 6:43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전 고수는 아니지만 생활비 나올때가 님밖에 없다면 장사에서 제일 큰 비율 차지하는 월세 아끼려면 저 수 밖엔 없는데요.
    근데 장사를 성공 시킬 자신 있는분만 님 계획처럼 하는거고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무모하게 덤비는건
    앞길 뻔한거구요.
    그러기 전에 준비차원에서 해당 분야에 취직해서 일여년 경험을 쌓아야겠죠.
    차려놓고 하루 12시간 일 할 각오면 남의 가게 가서 진짜 12시간 죽노동 해 보는거죠.
    그러면어 얼마나 이윤 남는지,투자한 돈 며칠만에 수거가 되는지 계산 나오잖아요.

  • 2. ....
    '15.10.29 7:08 AM (108.29.xxx.104)

    위험할 수도
    차라리 가게 자리는 세를 주고 원글님은 다른 데서 일하면서 노하우를 쌍으세요.

  • 3. 확살한 창업준비없이
    '15.10.29 7:13 AM (125.143.xxx.206)

    아파트를 파는건 위험합니다.
    우선 월급받는 일이라도 하시면서 사회생활경험좀 쌓으세요.다들 망한다해도 나는 잘될꺼야 싶어도 대부분 망합니다.
    경제상황이 너무 안좋아요..

  • 4. ...
    '15.10.29 8:23 AM (115.139.xxx.56)

    해당분야에 10년 넘게 일을 해 오고 있구요.
    지금도 활동중이긴 합니다~

  • 5. 아이둘
    '15.10.29 9:48 AM (39.118.xxx.179)

    전 좋은 생각이라고 봐요

  • 6.
    '15.10.29 10:53 AM (175.118.xxx.94)

    위치가 좋나요
    골목이라도 학교앞이라든지
    번화가랑 가깝다든지해야지
    주택가면 상권잘보세요

  • 7. 일단..
    '15.10.29 11:06 AM (203.233.xxx.130)

    남의 가게에서 일을 해 봐야 할듯 싶어요..
    그리고 위치를 잘 좋고 상가달린 주택 사야 겠죠..
    일단 가게 자리는 남에게 세를 주고 일단 원글님의 남의 가게에서
    일을 해 보고 시작해야 해요.. (정말 중요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342 키우던 강아지가 집 나가고 행불이 되어도 15 ㅎㄴㄴ 2015/11/22 2,898
502341 종합전형, 수상 실적 없으면 어려운가요? 18 입학사정관 2015/11/22 2,152
502340 등과 목까지 받쳐주는 의자 추천해주세요 1 질문 2015/11/22 619
502339 응팔 택이가 덕선이 좋아할 이유가 있나요? 30 ... 2015/11/22 11,211
502338 아파트 세월에 따른 노후로.. 소음이 심해질 수도 있을지. 8 ㅇㅇ 2015/11/22 2,419
502337 과외시간변경을 아들하고만 얘기해서 바꾸시는 과외샘 21 .. 2015/11/22 4,507
502336 말없고 몽상적인 여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는게 좋을까요?? 3 ... 2015/11/22 1,899
502335 같이 그만 살자 하면 18 9% 2015/11/22 5,378
502334 가수 이용 노래가사중에 몸받쳐서 몸받쳐서~~ 10 노래제목 2015/11/22 3,972
502333 강주은씨 글이 많아서보니 TV조선이네요 10 종편 2015/11/22 2,836
502332 북유럽이 인종차별이 심한가요? 4 책을 읽다가.. 2015/11/22 3,047
502331 중학생이 공부 손놔버리면 방법이 없나요? 2 방법 2015/11/22 1,638
502330 ys-국가장, DJ- 국장, 노무현대통령- 국민장, 바뀐애? 2 ㅋㅋ 2015/11/22 2,354
502329 온수매트에 수맥이 흐른다는말이 있던데요. 6 dd 2015/11/22 6,144
502328 주말 내내 기절한듯 잠만잤어요. 3 .. 2015/11/22 2,172
502327 내일 제주도 가는데 요즘 날씨? 5 어떤가요 2015/11/22 849
502326 술집에서 명함 주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49 .... 2015/11/22 6,383
502325 다들 자기자식은 파악하기 어려운거죠? 21 2015/11/22 3,698
502324 일본은 영어를 일부만 하는데 한국은 영어를 전부 하려는 이유 39 영어 2015/11/22 4,076
502323 키아누리브스와 강주은 6 복실이 2015/11/22 10,686
502322 애견샵 하시는 분들보면요 19 애견 2015/11/22 4,130
502321 옷에 묻은 스티커의 끈적이 제거 1 ㅏㅏㅏ 2015/11/22 3,735
502320 수요일부터는 코트입어야 할까요 7 코트 2015/11/22 3,349
502319 뭘 시켜먹어야할까요 1 엄마 2015/11/22 962
502318 강주은씨 내용이 자꾸 올라와서 드는 생각인데.. 29 그냥 2015/11/22 16,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