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정상적인 나라가 되가는것 같다.
도덕성은 파괴된지 오래고, 뻔뻔함이 당당하게 탈바꿈되어 이리저리 얼굴 나오는거 보니 저들에게 대중은 우스운 존재이구나...세상이 자기 마음대로 된다고 생각하겠구나...
씁씁한 생각이 드네요....
참.....뻔뻔함이 없는 나는 오히려 저들보다 못한 사람이라는 생각 마저 드는 하루네요~헤휴~~~~
1. 많이들 생각하겠죠..
'15.10.29 1:09 AM (211.178.xxx.196)저는 그 생각 들더라고요, 막둥이 안 낳았으면
둘째 대학 보내놓고 이혼할 수 있었을 텐데..
둘째가 티비 나와서 얘기했던 거 보니, 이혼 생각 했던 것 같은데
그게 쉽나요..속이 말이 아닐 건, 너무 당연하잖아요..
안됐죠, 뭐..2. 근데
'15.10.29 1:4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망조의 느낌은 항상 있었어요.
저는 연예인 사건 중에 젤 깜놀이었던 게 조형기인데.
음주로 사람 쳐죽이고, 시체 유기하고서도 좋은 이미지로 활동하는 거 보면 이싼타는 애교 수준이죠.
정치도 지금보다 더 미개했고.3. .......
'15.10.29 7:19 AM (119.201.xxx.247) - 삭제된댓글이미 비정상이죠.
그냥 알면 알수록....이승만이 대통령이 된 그 순간부터...
태생이 글러먹은....
비정상적인 썩은 판자 위에서....이렇게까지 굴러온게 신기할 정도죠.
대다수의 우매한 국민들(저 포함)을 두고...
정말 일부의 선각자 같은 분들이 자기 목숨, 인생을 걸고 끌고 온 나라라는 생각이..4. ...
'15.10.29 9:21 AM (115.137.xxx.155)그러게요...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안위함을 버리고 목숨을
바쳐 지켜온 나라인데 후손인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세상과 타협을 하네요.
그 분들이 지금 우리를 보면 어떤 심정일까요...
참담할 뿐이네요.5. 민주주의는 뿌리까지 흔들리고
'15.10.29 9:37 AM (211.194.xxx.207)국가의 성장동력은 고갈돼가고, 젊은 세대에게 짐을 지우는 것들은 기운이 뻗쳐서 설치고 다니고...
이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6. 1234v
'15.10.29 9:47 AM (125.184.xxx.143)어떻게 하면 바뀔까요? 답을 찾고 싶습니다
민족성이 우수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이리도 망쳐 놓은 건 무엇일까요? 조작적된 환경 속에서 자발적으로 노예가 되게끔 쇠뇌시키고 있는 현실이 현실의 벽을 넘지 못 하게 하고 주저 앉게 하는 것 같습니다7. 1234v
'15.10.29 9:49 AM (125.184.xxx.143)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건 울 국민들 스스로인데 자포자기하지말고 일어서야 합니다 울 후세대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짐어져야 할 짐을 짐어졌으면 합니다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