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름있는 돼지고기가 아이들 먹는 급식에 쓰이는거 아세요??

세상에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15-10-29 00:14:14

http://www.issuein.com/index.php?mid=index&document_srl=632872


진짜 보다가 역겨워서 토나올것 같아요.

높은양반들 자식들은 나이 들어 급식 먹일일 없나요?

그 자손들은요? 니 입에만 안들어가면 되는건가?

미친것들 진짜.ㅠㅠ

IP : 125.187.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아래 글이 하나 있습니다.
    '15.10.29 12:17 AM (59.22.xxx.166)

    박원순이 친환경이라고 이름붙여 자기 측근앉힌 센터에서 바가지를 씌워 수수료만 158억을 중간에서 받어 먹은 우리 아이들에게 농약급식을 한 사건이 있어도, 조용했지요...

    이번에는 잘못된 주사를 놓아 고름이 여기저기 맺히는 고름 고기를 고름부위만 살짝 제거하고 친환경 급식으로 납품한 것이 들통이 났는데요...

    이번에도 조용하겠지요. 우파 보수가 하는 일은 일어나지도 않은 일, 확율이 수십억분의 1이라도 그게 내게 일어나면 100% 라면서, 난리를 치지만...

    진상짓의 달인인 박원순 패거리가 벌이고 158억씩 받아 처먹고 한 일에 아무리 우리아이들 건강이 걱정이 된다고 해도, 감히 말 한마디 항의나 할 수 있겠어요 ? 딱 북한 수준으로 말도 못꺼내게 억압하고 다스리는게 우리나라 진보라는 이름을 붙인 것들의 수준이니까요...

    고름 고기도 먹을 수는 있다고 합니다만, 건강한 어른이나 반값에 알고 사먹는 거지요.
    친환경이라고 사기를 쳐서 어린 학생들에게 먹이면서 바가지를 씌우면 파렴치한 도둑질에 사기꾼이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56&aid=001...

    "고름 고기를 정상고기라고 속여 1년 4개월동안 700개 학교에 아이들 급식으로 납품"

    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랑 동급인 위대하신 박원순 시장이 하신 일이니, 항의를 했다가는
    막말에 쌍욕에 왕따에 친일파 취급을 받을테니, 우리 학부모님들 감히 찍소리도 못하고 조용히 넘어갈 겁니다.

    잘못된 것 항의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싶으시면,
    절대 진보라고 자칭하며 떠드는 자들에게 투표하지 마세요.

  • 2. ㅇㅇㅇ
    '15.10.29 12:19 AM (122.36.xxx.149)

    윗님,,여당 인사들이 벌이는
    파렴치한 비리들ㅋㅋ 정말 나열하기도 힘들 판인데 애쓰시네요~

  • 3. 여기 출몰하는
    '15.10.29 12:34 AM (211.194.xxx.207)

    알바들의 특징, 지겹도록 수다스러워요. 것도 저 우두머리 닮아서 거짓말과 횡설수설을 버무려서...

  • 4. 시장님
    '15.10.29 12:55 AM (73.42.xxx.109)

    친환경 재료를 써야하는 가이드 라인이나 규제는 시청이나 공기관에서 정하겠지만
    그 업체나 재료를 직접 구매하는 사람이 박원순 시장이요?
    그래서, 박시장이 돈 받아 먹었단 말이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급식 업체 선정이나 재료 구매에 관련한 직접 관리자는학교인걸로 아는데
    거기다 왜 박시장이 돈 받아 먹은 것 처럼 말ㅇㄹ 해요?
    그럼, 전투기 사업에서 돈받아먹고 계약 엉터리로 했으니 박그네가 다 물어내야지... 안그래?

  • 5. 시장님
    '15.10.29 12:57 AM (73.42.xxx.109)

    당연히, 그런 일이 일어나면 진상 조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공기관에서 하는 일이죠.
    그걸 안 하면 뭐라고 해야지.
    세월호도 마찬가지... 그걸 안하니까 하라고 난리인거 아뇨?

  • 6. 원래
    '15.10.29 8:53 AM (112.173.xxx.196)

    육고기 자체가 그래요.
    피고름 덩어리..
    아무리 신선한 고기라 해도 피고름 없을 수가 잇나요.
    건강한 사람도 몸에 종기 있는데..
    아예 고기를 끊어야 해요.
    신성한 음식이 아니랍니다.

  • 7. ...
    '15.10.29 2:32 PM (210.206.xxx.130)

    괜히 외국에서 돈 더주고 동물복지용 고기를 골라먹는게 아닌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639 형님네가 저희애들 생일(현금) 챙겨주면 저희도 해야하는거죠. 7 123 2015/10/29 1,673
495638 간헐성외사시 성인에서 발생할수 있나요 문의 2015/10/29 871
495637 몽쥬약국에서 살만한 40대 중반 화장품 추천 부탁드려요 7 파리 2015/10/29 6,309
495636 시흥시는 어떤 도시인가요 8 경기도 2015/10/29 3,189
495635 오늘 아들하고 아침풍경 6 ๏_๏ 2015/10/29 2,183
495634 요즘 신축 빌라 인기가... 3 궁금 2015/10/29 2,380
495633 교육부 ‘비밀 TF’ 직원, 야당이 지난 25일 사무실 찾아갔을.. 세우실 2015/10/29 758
495632 교육부, '국정화지지 선언 교수' 직원에 할당 1 샬랄라 2015/10/29 628
495631 현대 대우조선소에서.. 몽몽이 2015/10/29 1,015
495630 나이 44에 간호대 도전해도 될까요..? 51 고민... 2015/10/29 11,790
495629 국정화 반대집회사진 초라하네요. 광우뻥때 속아서 그런건가요 ? 51 애초로워요 2015/10/29 2,317
495628 영어 하나만 질문해도 될까요? 2 모르겠어요 2015/10/29 645
495627 김무성 "문재인 지역구에서도 크게 이겨" 13 느낌 2015/10/29 1,437
495626 도도맘 아예 TV 나와서 인터뷰도 했네요. 49 대단 2015/10/29 3,610
495625 학교에서 등본 가져오라는데... 49 등본 2015/10/29 2,413
495624 수원분들이나 경기문화의전당 아시는분들~ 7 산이좋아 2015/10/29 1,002
495623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서울고등학교 : 몇분 걸릴까요? 2 교통 2015/10/29 704
495622 해석좀 부탁드려요 sale 2015/10/29 672
495621 (서울) 본네트에서 구조된 아기길냥이 임시보호나 입양해주실분 계.. 아기 길냥이.. 2015/10/29 791
495620 신고리 3호기, 운명은?..원안위, 29일 운영허가 결정 2 체르노빌/스.. 2015/10/29 508
495619 주위에 육아종 진단 받으신 분 계신가요? 겨울 2015/10/29 905
495618 2015년 10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0/29 539
495617 질문ㅡ도도맘뉴스같은거에 휩쓸리는 증상? 2 원글 2015/10/29 756
495616 친정부모 책임지고 설득 할꺼에요. 4 다음 총선 2015/10/29 1,733
495615 본인이 임신한 꿈도 태몽일수 있을까요? 7 --- 2015/10/29 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