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셔일이 힘들군요 ㅠㅠ

김효은 조회수 : 4,115
작성일 : 2015-10-29 00:10:30
아르바이트라도 할려고

집에서 놀면 뭐하나 싶어

5시간정도 캐셔 알바를 하는데요

일은 금방 배우고 익숙해지긴했는데

이게 곤욕이네요 화장실 이런건 둘째치고..

은근 중노동이네요 힘들어요..ㅠㅠ

동네사람이 캐셔가 쉬운일이 아니라고 그거하다가 어깨나가는 사람 많다고 하길래.

그게 뭔소린가 했더니 하다보면 진짜 골병날듯 하네요 ㅠㅠ

내내 앵무새같은 똑같은 소리 

영수증드릴까요 ㅠㅠ
IP : 1.249.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기에도
    '15.10.29 12:33 AM (223.33.xxx.107)

    많이 힘들어 보여요
    거기에다가 진상 손님도 있을테고

  • 2. 그쵸
    '15.10.29 12:36 AM (39.118.xxx.16)

    아는엄마도 몆달 하다 관두더라구요
    사람상대 하는일이 그리 힘든줄 몰랐다네요ㅠ

  • 3.
    '15.10.29 8:54 AM (112.173.xxx.196)

    먹기가 안쉽죠
    그 힘듦의 댓가가 돈인걸요

  • 4. ..
    '15.10.29 9:49 AM (114.204.xxx.212)

    쉬운게 없어요 ,,,,

  • 5. 주니야
    '15.10.29 3:23 PM (39.7.xxx.219)

    ㅎㅎ 제가 해 봤어요.
    전 사람 상대하는게 싫었구요
    진짜 똑 ~같은 말 반복하는게 힘들었답니다.
    그래도 다른 일보다 낫다고 열심히 재밌게 하시는 분들
    잘 다니시더라구요^^
    진상은 생각보다 많이 있었어요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412 전 제 조건도 제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34 이상해? 2016/04/10 8,015
546411 2박 3일로 오사카/교토/나라 일부 관광하기는 어려울까요? 6 여행자 2016/04/10 1,555
546410 고딩 아들 - 방귀가 너무 많이 나와서 힘들어해요 ㅠㅠ 11 소화 2016/04/10 4,283
546409 재혼, 양가형제들 식당서 제가 무슨옷을 입어야 할까요? 10 ... 2016/04/10 2,736
546408 원래 남자친구/남편이 자신의 부모님과 닮은사람인가요? 1 dsd 2016/04/10 944
546407 82쿡 회원님 여러분 82쿡 말고 또 다른 재미있는 9 222222.. 2016/04/10 2,465
546406 정우성이 잘생긴줄을 모른다면 42 ㅇㅇ 2016/04/10 8,046
546405 물린부분이 넓적하게 부푸는 벌레가 뭔가요 ? 3 벌레 2016/04/10 1,266
546404 입천장에 조그만 돌기가 생겨서 아픈데 왜 그런가요 따끔 2016/04/10 3,456
546403 춘천가는길 문재인님과 악수했네요 3 해피라이프 2016/04/10 1,146
546402 더컸 홍대정문앞(13:00~15:40) 10 드디어 2016/04/10 928
546401 조언부탁드려요ㅠ 2 힘드네 2016/04/10 452
546400 日서 늘어나는 '방사능 멧돼지'..천적 없는 '괴수' 7 샬랄라 2016/04/10 1,912
546399 더민주 지도부도 광주에 대한 대책이 없었네요 8 광주 2016/04/10 890
546398 글씨는 재능도 사주에 나오나요? 13 ... 2016/04/10 6,261
546397 노원병 선거구도가 많이 바뀌였다고 한다네요 14 ... 2016/04/10 2,925
546396 에듀윌이 공인중개사 책 파는 업체죠? ..... 2016/04/10 786
546395 청년고용할당제 꼭 입법되기를!! 2 .. 2016/04/10 390
546394 [위염/식도염] 메스틱검 드시는 분, 언제까지 먹는건가요? 7 위염 2016/04/10 7,243
546393 미국인데 눈 왔어요 오늘 3 아줌마 2016/04/10 1,656
546392 문안을 자꾸 자꾸 보게 되니 저도 헷갈린다는 게 어의 없어요 13 희안 2016/04/10 2,077
546391 시어머니의 팔이 안으로 굽는 모습 당연하지만 마음이 멀어지네요 12 시댁 2016/04/10 3,336
546390 취업적인 면에서 12355 2016/04/10 436
546389 분당 후보 두분 - 권혁세 김병관 토론 5 분당 2016/04/10 1,089
546388 고1 중간고사 공부, 엄마로서 도울길 있을까요?? 7 2016/04/10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