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들은 이야긴데...

조회수 : 2,532
작성일 : 2015-10-28 20:52:15
중국집에서 밥먹다 들은건데요

배달하는 직원이 수금을 빼돌리고 하루만에 관두고 이런 사람이 있나봐요
그 중국집에서 당한거를 직원들끼리 이야기한거 들었어요
소액이라 그냥 넘어간 중국집들 많을거라며...

근데 생각해보면 그 절도 범죄자가 우리집에 배달해주러 오기도
한단거잖아요

배달 받을땐 복도 나가서 받는게 좋겠어요

전 평소에 그러는 편인데 치킨 피자 햄버거는요
중국요리는 그릇이 많아 집에 들여서 받았는데...



그리고 또 하나~
동네마트 큰곳인데 물건 계산하다 주인이랑 알바랑 이야기하는거 들었는데
알바애가 보호관철에 무슨 교육받으러간다나???

좀 오래되서 자세한건 까먹었는데
저 어린애가 해맑게 그리 말하더라구요

보호관찰인지 철인지 교도소 맞죠?

생긴건 20초반 대학생쯤으로 요새 아이돌스타일
남자애 같았어요
이쁘장하고 -.-

우리동네 이상한 동네 아니고
유명 대형마트2 백화점1 있는 곳이예요 평범하다구요
IP : 116.125.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8 8:55 PM (180.228.xxx.26)

    님은 그냥 자급자족하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무섭고 피해야되는것도 진짜 많네요 ㅋ
    99중에 1명이 그런거 갖고 색안경쓰면 피곤해서 어찌산대요? 이런사람이 미신사이비에 잘 빠지는 부류 같기도~

  • 2. 얼마전
    '15.10.28 8:57 PM (218.235.xxx.111)

    편의점...뉴스때 보니까
    편의점 점주들도..알바 쓸때..신상 확인도 못하고
    쓴대요...일할사람이 없으니..그냥 막 쓰다가..

    중국집이나 마트도 그럴걸요.

    일은 험하고..사람은 시도때도없이 바뀌고...

    전 중국집에서 배달시키면
    왜그리 음모가 기다란거 붙어오는지..
    아주...더러워서...

    맛도없고. 에잇.

  • 3. .....
    '15.10.28 8:59 PM (220.86.xxx.131)

    중국집하는 지인이 그렇게 당했어요.
    배달일 나온지 하루만에 그날 수금한 돈 다 가지고 오토바이타고 도망갔대요.
    경찰에 신고해서 잡긴 잡았는데 상습범이래요.지역마다 돌면서 그랬대요

  • 4.
    '15.10.28 9:02 PM (116.125.xxx.180)

    맞아요 오토바이도 가지고 갔다고 저도 그리 들었어요
    저런 사람들 종종 있나봐요

  • 5. 댓글님
    '15.10.28 9:14 PM (112.173.xxx.196)

    음모 아니고 겨털일거에요.
    남자 요리사들이 대부분 반팔차림으로 불앞에서 일하니깐.
    그런데 전 한번도 그런 일 없던데 희안하네요.

  • 6. 동네 중국집에서
    '15.10.28 9:18 PM (58.143.xxx.36)

    배달 시켰는데
    배달원이 수첩을 꺼내들더니 지난번 외상값 달래요.
    엥? 배달음식을 외상할수 있다고 생각조차도 못했던지라
    무슨말이냐? 그런일 없다했는데
    알고보니 배달원이 그런식으로 빼돌리고 그만 두었나보더라구요.

    이런일도 있구나 하고 정말 놀랐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541 수원역 육교아래 왕사탕 파는 할아버지 아세요? 10 .. 2016/04/20 3,637
550540 아이들 시험공부할때 6 비상 2016/04/20 1,766
550539 [화장품] 블러셔 - 제일 무난한 색상 추천 좀 해주세요 10 화장품 2016/04/20 2,222
550538 형제간 돈거래 말인데요. 25 고민 2016/04/20 9,586
550537 고1 아이가 읽을만한 미술관련 도서, 어떤게 있을까요? 2 ... 2016/04/20 1,194
550536 부모님 의료비가 연말정산에 많이 도움되나요? 6 .. 2016/04/20 1,871
550535 피지오겔크림 매니아인분 있나요?? 2 궁금 2016/04/20 4,418
550534 기분 좋거나 기분 흥분되거나 설렐때가 없고 늘 짜증나고 신경질만.. 5 2016/04/20 1,882
550533 웃기다고 해야 하나? 어이없다 해야하나? 3 지나다 2016/04/20 1,340
550532 맹물 김치찌개 말씀하신 분 9 감사의 글 2016/04/20 2,963
550531 안경- 미국보다 한국이 싼가요? 16 눈뜬장님 2016/04/20 2,553
550530 가족이 저를 단체로 증오하면 독립이 답 맞나요? 3 가족상담 2016/04/20 2,016
550529 대표이사 면접까지 가면? 4 sss 2016/04/20 2,492
550528 염색 블랙빼기가 뭔가요? 1 ;;;;;;.. 2016/04/20 1,639
550527 옆집 아홉살 초등 남자아이.. 저와 다른 그아이 엄마와의 교육방.. 13 .. 2016/04/20 3,590
550526 드루킹? 11 뭐지 2016/04/20 2,456
550525 알파고~알파오~담에 뭐가나올까요~ㅎ 2016/04/20 969
550524 (기사) 어버이연합 “청와대가 보수집회 지시했다” 24 아무렴 2016/04/20 3,527
550523 어린이 화상영어 어떤가요? Jj 2016/04/20 816
550522 오븐에 야채가 들어가면 물이 너무 많이 생겨요 오븐 2016/04/20 758
550521 임플란트대신 브릿지 하신분들~~ 3 고민 2016/04/20 3,108
550520 여자들도 나이들면서 앞머리 탈모로 인해 이마가 넓어지나요? 3 이마 2016/04/20 3,704
550519 어떤 식재료 소화안되세요? 전 챔기름~~ 18 위장장애 2016/04/20 3,603
550518 눈높이 중국어 3 2016/04/20 1,853
550517 보험설계자하시는분께묻습니다. 2 ㅡㅡㅡㅡㅡ 2016/04/20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