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드림렌즈 끼는 82님들 계시나요..?

미나리2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5-10-28 17:20:52


궁금해요~


이거 착용 느낌이라던가...혹시 건조하진 않은지 ..잘 보이는지...


중등도근시 이하일때만 효과있다고 했었거든요.


82님들 후기가 궁금합니당~~


IP : 112.148.xxx.1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8 6:19 PM (223.62.xxx.85)

    저요~
    제가 딱 그 경계선에 있어요..
    그래서 매일 끼고 자야해요

    시력은 대체로 잘 나오는 편이긴 한데 간혹 밤새 좀 잘못 눌리거나 하면 좀 안나오는 날도 있고 그래요..

    전 제가 해본 소프트렌즈 하드렌즈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아요

    수술도 안하고 생눈으로 안경없이 시력이 나온다는게 대박이죠

    전 워낙에 시력이 나쁜 편이라 밤되면 슬슬 시력이 떨어져요..

    이게 하고 싶다고 다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전문 안과 가셔서 검사해보세요..

    전 수술 불가능 눈이라 드림렌즈만이 유일한 해법이네요..

    건조함은 보통 같아요~ 눈 뜨고 지내는 시간은 생눈이니까요~

  • 2. 비전문가
    '15.10.28 8:51 PM (59.24.xxx.162)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 렌즈도 눈에 착용할수 있는 한계시간이 있어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눈이 거부합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알수가 없고요,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 있어요.
    저는 고도근시 난시 짝 눈인데 여러가지 이유로 모든 수술 불가, 드림렌즈 안되는 사람이고요 ㅠㅠ
    친구 하나는 소프트렌즈로 15년 버티다가 드림렌즈 8년 하다가 결국 수술.
    이 친구는 하는 일이 과외교사라서 밤 늦게 자는데, 나중에는 반되면 시력이 급속히 떨어졌고, \
    어느 날은 눈이 건조해져서 렌즈를 꺼낼수 없어서 난리하다가 병원에 갔었어요.

    다른 한 명은 소프트렌즈 20년 하다가 의사의 경고를 듣고도 수술해서 지금 현재는 잘 삽니다.
    의사라서 모니터를 오래봐야하고 오후되면 눈을 못뜬다고 하더니 결국 수술했어요.

    중학생 조카딸은 초등때 3년 드림렌즈 하다가 눈에 염증이 생기고 자고나면 눈이 충혈되어있고...의사가 그만 두라고 해서 안경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963 질투는 어쩔수 없는 감정인가요 3 베리 2015/10/31 1,626
495962 테레비에 도도맘 어쩌구 하는 것들 3 궁금 2015/10/31 1,826
495961 차만 타면 찡찡거리고 헥헥거리고, 신음하는 녀석 12 강아지 2015/10/31 8,696
495960 한국사 교과서국정화반대 청소년 대학생 교사 교수 거리로 1 집배원 2015/10/31 757
495959 이불 빨기엔 드럼하고 통돌이중 뭐가 더 깨끗이 되나요? 5 ㅇㅇ 2015/10/31 2,209
495958 냉동실에 빵이 많은데 6 괜히 2015/10/31 2,655
495957 중성세제랑 아기 전용 순한 세제 중 어떤 게 옷감에 손상이 덜 .. ㅇㅇ 2015/10/31 428
495956 초등선생님과 코치님의 대화법 4 ... 2015/10/31 1,082
495955 다운튼에비 어멋 2015/10/31 977
495954 혹시 공기압 다리 맛사지기 쓰시는 분들 3 다리맛사지 2015/10/31 2,237
495953 김치할때 생강 넣고 안넣고 ~차이가 있을까요? 4 .... 2015/10/31 2,434
495952 기타연주곡인데 제목알려주실분 4 조아 2015/10/31 767
495951 가장 따듯한 바지 추천부탁요 49 추위혐오자 2015/10/31 2,111
495950 근데 미술에 절대적인 소질 애매하지 않나요? 4 근데 2015/10/31 1,698
495949 도도맘 인터뷰보니 매력적이네요 47 ㅇㅇ 2015/10/31 22,100
495948 안내장에 표본으로 선정됐다는 말없으면 의무는 아닌가요? 1 인구주택조사.. 2015/10/31 535
495947 화장품이요 브랜드껀 다좋나요? ^^ 2015/10/31 369
495946 빈폴 제품 자주 구매하시는 분들 2 궁금 2015/10/31 2,267
495945 비서라는 2002년 영화 ## 2015/10/31 533
495944 결혼, 결혼은 뭘까요? 결혼에 대한 다각적 시각 1 링크 2015/10/31 821
495943 맛있는 귤이 먹고 싶어요 6 2015/10/31 1,335
495942 항상 여름끝무렵 되면,,껍질땅콩 사서 삶아먹었는데, 5 .. 2015/10/31 1,248
495941 여자 삼십 중반에 모아 놓은 돈 없으면... 결혼 못하겠죠..?.. 7 저요 2015/10/31 4,070
495940 두산 8 joy 2015/10/31 1,785
495939 다들 극세사나 겨울이불꺼내셨나요?? 9 네스퀵 2015/10/31 2,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