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들은 원래 말이많나요?

하니 조회수 : 6,587
작성일 : 2015-10-28 16:23:24
시비가 아니고 궁금해서그래요.
아줌마들은 원래가 말이많나요?이유가 왜죠?
같이 직장생활을 해보니 정말 ..느껴져요.
심지어 새로 들어온 신입의 한 아줌마를
기존에 일하던 아줌마 패거리들이 대놓고 따시키는것
본적도있어요.
내가 겪은 사람만 그렇다.말씀 마시구요.
대체적으로 아줌마들이 남욕하고 말많고.
대체 그이유가뭔가요?
누구 한명따돌릴때 굉장히 희열을 느끼고 신나하는
아주머니 한분도 본적있음.
여기는 나잇대가있으니..궁금합니다.
대체,왜 아줌마들은 말이많은건가요??
IP : 211.36.xxx.18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8 4:3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님이 겪은 사람만 그렇다.
    그런 말씀 마라해도 그런걸요.

  • 2. ...
    '15.10.28 4:31 PM (116.38.xxx.67)

    인간은 나약한 존재니까, 그룹으로 뭉치면서 힘을 발휘 하고 싶은거겠죠.
    혼자서는 암것도 못하니까..
    한국사람들이 집단주의가 강하기도 하구요.
    학원에서도 그래요..
    잘하는 사람은 혼자 다니는데 못하는사람은 금방 짝꿍을 만들어 다니더라구요.

  • 3. 중대 음대학생
    '15.10.28 4:31 PM (222.112.xxx.188) - 삭제된댓글

    왕따시킨건 아줌마던가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나이도 어린 사람이 세상 얼마나 살았다고
    대놓고 일반화하시는지..

  • 4. ...
    '15.10.28 4:36 PM (180.229.xxx.175)

    남녀를 떠나
    나이들면 말은 많아지는듯 싶어요...
    별루 보기좋진 않죠...

  • 5. ㅇㅇ
    '15.10.28 4:36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님이 곧 아줌마가 되면 알겠죠.

  • 6. 8할
    '15.10.28 4:37 PM (112.184.xxx.158)

    10명 중 8명 정도의 아줌마들은 그런 성향이 있어요.
    안 그런 교양있는 아줌마들이 드물게 있지요.
    뭐 때문이지는 모르지만 보기 싫을때가 많아요.

  • 7. 하하
    '15.10.28 4:42 PM (175.209.xxx.160)

    중딩들도 그래요. 중딩들은 원래 말이 많고 그룹을 만들어서 누군가를 왕따 시키나요?

  • 8. 으응?
    '15.10.28 4:45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전 연령대에 걸쳐 여자들은 원래 말이 많지 않나요?
    오히려 패거리 짜고 왕따 시키고 하는 건
    틴들보다 아줌마 세대가 덜할걸요.

  • 9. 가장 말많은 것은
    '15.10.28 4:46 PM (114.204.xxx.75)

    여중생 여고생인 듯..
    아아, 정말 시끄러워요

  • 10. 말의 내용만 다를 뿐
    '15.10.28 4:48 PM (112.121.xxx.166)

    만만찮게 아저씨들도 말 많죠.
    학창시절 말 많은 남녀가 커서도 말많은 듯.

  • 11. ...
    '15.10.28 4:48 PM (175.223.xxx.106)

    따시키는 아줌마들이 인성이 모자라서 그래요.
    좋은건 닮기 어려운데 나쁜건 금세 닮아버리거든요.
    게다가 무리속에 묻어가려는 한국사람 특성상
    조금 다른 걸 인정 못하니까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그건 어느 집단이나 있어요.
    꼭 아줌마라서가 아니죠.

  • 12.
    '15.10.28 4:49 PM (119.149.xxx.91)

    반성합니다

  • 13. .......
    '15.10.28 4:53 PM (121.150.xxx.143)

    말이 많다기 보다 남 얘기 듣기 전에 참지 못하고 얘기하는거요
    그래서 가만 보면 아줌마들 모인덴 시끌벅적해요. 한사람만 얘기하는경우가 극히 드물거든요 ㅋㅋ
    근데... 그게 이유가 지금 바로 말 안하면 잊어버릴까봐래요 ㅋㅋㅋ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
    돌려 생각하면 참 슬픈 이야기인듯..... 기억력 감퇴.... ㅠㅠㅠㅠㅠㅠㅠㅠ

  • 14. 사람 나름
    '15.10.28 5:00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아줌마라서 말이 많은게 아니라
    원래 말이 많은 사람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주욱...
    저처럼 말없는 사람은 친한 친구나 가족외엔 별로~

  • 15. ㅇㅇ
    '15.10.28 5:09 PM (223.131.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말이 어렸을때 부터 많이 않았는데
    아줌마 돼서도 말이 별로 없어요.
    할말이 없어요.
    꼭 필요한 말 외에 다른 얘기들은 가족이나 정말 가까운 친구하고는 하는데.
    가족들하고도 이런저런 일어났던 일들 줄줄이 늘어놓으면서 얘기하고 그러지 않아요.

  • 16. ㅇㅇ
    '15.10.28 5:10 PM (223.131.xxx.205)

    저도 어렸을때 부터 말 많이 안했는데
    아줌마 돼서도 말이 별로 없어요.
    할말이 없어요.
    꼭 필요한 말 외에 다른 얘기들은 가족이나 정말 가까운 친구하고는 하는데.
    가족들하고도 이런저런 일어났던 일들 줄줄이 늘어놓으면서 얘기하고 그러지 않아요.

  • 17. ㅋㅋ
    '15.10.28 5:1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말 많은 사람은 자신이 그렇다는 걸 모르나봐요.
    하루종일 입을 쉬지 않는 동네아줌마가 누군가를 까는데, 말이 너무 많아 피곤하다나...

  • 18. 놀랍게
    '15.10.28 5:43 PM (61.33.xxx.51)

    말이 많습디다. 학부모 모임가봤더니..

    알맹이 있는 말도 아니고 남이 이미 한말을 또하고또하고또하고 남 말하는데 끊고..

    남자들만 많은 직장다녀서 접할일 없었는데
    최근 그런 모임 가서 놀래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말도 못해요. 어찌나 잘 끼어들고 지방방송이 많은지..

    난 정말 과묵하구나.. 하며 옵니다.

  • 19. ㅡㅡ
    '15.10.28 5:49 PM (219.250.xxx.92)

    아줌마되서 달라진게아니고
    원래성격이 그런겁니다
    아가씨때도 그랬고
    할머니되도 그러겠죠

  • 20. ㅁㅁ
    '15.10.28 5:57 PM (1.236.xxx.33)

    원래 여자들이 모이면 말이 많죠
    남 욕하는거 좋아하고
    나이 먹었다고 어른스러워 지는것도 아니구요
    여기 댓글들만 봐도
    중2병을 벗어나지 못한 유치한 열폭 댓글들이 얼마나 많나요

    그런데 다 그런것도 또 아니에요
    어른스럽고 매너있는 아줌마들도 많습니다..
    원래 시끄러운 존재들이 어딜가나 더 드러나기 마련이니까요
    원글님이 있는 그 직장 특유의 분위기가 그렇게 형성된 모양이네요
    조직내에서 한번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좀처럼 바뀌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 21. ㅇㅇ
    '15.10.28 6:11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더 말많고 시끄러워요.

    술과 매매춘이 들어가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노래를 불러도 도우미를 부르는게 아저씨들이잖아요??????


    남자는 언제나 좋게 보고 여자만 나쁘게 말하는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이 제일 싫어요.
    이런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은
    /원래 여자들이 모이면..어쩌구/ 를 입에 달고 살죠.

  • 22. ㅇㅇ
    '15.10.28 6:12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더 말많고 시끄러워요.

    술과 매매춘이 들어가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노래를 불러도 곱게 못 부르고 도우미를 부르는게 아저씨들이잖아요??????


    남자는 언제나 좋게 보고 여자만 나쁘게 말하는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이 제일 싫어요.
    이런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은
    /원래 여자들이 모이면..어쩌구/ 를 입에 달고 살죠.

  • 23. ㅇㅇ
    '15.10.28 6:32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더 말많고 시끄러워요.

    술과 매매춘이 들어가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노래를 불러도 곱게 못 부르고 도우미를 부르는게 아저씨들이잖아요??????


    남자는 언제나 좋게 보고 여자만 나쁘게 말하는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이 제일 싫어요.
    이런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은
    /원래 여자들이 모이면..어쩌구/ /아줌마들은 왜 그래요?/를 입에 달고 살죠.

  • 24. ㅇㅇ
    '15.10.28 6:34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더 말많고 시끄러워요.
    동창들, 친구들끼리 떼로 모인 남자들 못 본 것처럼 사기치지 맙시다.

    술과 매매춘이 들어가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노래를 불러도 곱게 못 부르고 도우미를 부르는게 남자, 아저씨들이잖아요??????


    남자는 언제나 좋게 보고 여자만 나쁘게 말하는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이 제일 싫어요.
    이런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은
    /원래 여자들이 모이면..어쩌구/
    /아줌마들은 왜 그래요?/를 입에 달고 살죠.

    아저씨들이 난장 부리면 그런가부다 넘어가면서
    남자라면 오줌을 질질 싸다보니
    심지어 좋게보고.

    여자만 패죠. 남자에 환장했으니 모든 여자들은 경쟁자라서인가? ㅉㅉㅉㅉ

  • 25. ㅇㅇ
    '15.10.28 6:35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더 말많고 시끄러워요.
    동창들, 친구들끼리 떼로 모인 남자들 못 본 것처럼 사기치지 맙시다.

    술과 매매춘이 들어가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노래를 불러도 곱게 못 부르고 도우미를 부르는게 남자, 아저씨들이잖아요??????


    남자는 언제나 좋게 보고 여자만 나쁘게 말하는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이 제일 싫어요.
    이런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은
    /원래 여자들이 모이면..어쩌구/
    /아줌마들은 왜 그래요?/를 입에 달고 살죠.

    아저씨들이 난장 부리면 그런가부다 넘어가면서
    전체 남자로 싸잡지도 않으면서,,

    남자라면 오줌을 질질 싸다보니
    아저씨들이 떠들면 체액 배출하면서 좋아죽고

    여자만 패죠. 남자에 환장했으니 모든 여자들은 경쟁자라서인가? ㅉㅉㅉㅉ

  • 26. ㅇㅇ
    '15.10.28 6:36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더 말많고 시끄러워요.
    동창들, 친구들끼리 떼로 모인 남자들 못 본 것처럼 사기치지 맙시다.

    술과 매매춘이 들어가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노래를 불러도 곱게 못 부르고 도우미를 부르는게 남자, 아저씨들이잖아요??????


    남자는 언제나 좋게 보고 여자만 나쁘게 말하는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이 제일 싫어요.
    이런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은
    /원래 여자들이 모이면..어쩌구/
    /아줌마들은 왜 그래요?/를 입에 달고 살죠.

    아저씨들이 난장 부리면 그런가부다 넘어가면서
    전체 남자로 싸잡지도 않으면서,,

    남자라면 오줌을 질질 싸다보니
    아저씨들이 떠들면 할금거리며 좋아죽고 추파던지고

    여자만 패죠. 남자에 환장했으니 모든 여자들은 경쟁자라서인가? ㅉ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291 그만둔다는 말을 어찌 돌려야 할까요.. 7 영어 2016/02/27 1,558
532290 40대 후반 실비보험료 5만원 이면 비싼껀지ᆞ싼건지요 12 실비고민 2016/02/27 2,730
532289 명동 보나베띠 어떤가요? 4 모임 2016/02/27 907
532288 대학생 자녀에게 학사를 제공해주는 회사도 있네요.. 1 다양한 혜택.. 2016/02/27 857
532287 뭘로 커피를 내려 마실지? 8 흠... 2016/02/27 1,469
532286 ↓↓아래 낚시글↓↓ 1 아마 2016/02/27 386
532285 우리 아이 영어 잘하게 하는 비법.. 2 공부 못하는.. 2016/02/27 1,635
532284 상악동 거상술 선생님 추천 부탁드려요 튼튼이 2016/02/27 905
532283 "국정원 간부가 불러 골프장 갔더니 그가 있었다&quo.. 1 샬랄라 2016/02/27 1,189
532282 둘째는 원래 욕심이 많나요? 10 0행복한엄마.. 2016/02/27 2,540
532281 꽃청춘 저처럼 시리즈 전부 재미있게 보신분들 없나요? 10 ;;;;;;.. 2016/02/27 1,393
532280 크리스피 오리지날도넛을 어디서 사야 싼가요? 4 도넛 2016/02/27 1,152
532279 정청래 의원 몇시까지 하나요? 12 무무 2016/02/27 1,696
532278 첫사랑에게 차이고 후유증이 너무 오래가요. 언니들 도와주세요 9 life 2016/02/27 3,743
532277 펌-테러방지법 주목적이 이거네요 11 ... 2016/02/27 2,038
532276 정청래의원 새벽보다 더 쌩쌩하네요 3 콩쥐엄마 2016/02/27 840
532275 필리버스터보는 어르신, 부모님들 계신가요~ 7 11 2016/02/27 1,157
532274 강아지 키우면 11 ㄷㄴ 2016/02/27 2,434
532273 통신사별 국회 채널-종편 틀어논 식당에서 국회채널로 바꿔보세요~.. 8 아마 2016/02/27 647
532272 압축봉 식기건조대 어때요? 1 정리 2016/02/27 849
532271 정청래 의원 완전 판 깔았네요ㅋㅋ 15 필리버스터 2016/02/27 4,370
532270 정청래 의원 오래 오래 하세요~~~ 4 ... 2016/02/27 875
532269 테러방지법 반대 촛불문화제... 27일 민중총궐기 집결 호소 1 오늘3시 2016/02/27 486
532268 국물이 젤 깔끔한 라면이 뭔가요? 12 라면 2016/02/27 3,192
532267 정청래 의원은 정말… ^^ 11 무무 2016/02/27 2,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