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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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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은 원래 말이많나요?

하니 조회수 : 6,191
작성일 : 2015-10-28 16:23:24
시비가 아니고 궁금해서그래요.
아줌마들은 원래가 말이많나요?이유가 왜죠?
같이 직장생활을 해보니 정말 ..느껴져요.
심지어 새로 들어온 신입의 한 아줌마를
기존에 일하던 아줌마 패거리들이 대놓고 따시키는것
본적도있어요.
내가 겪은 사람만 그렇다.말씀 마시구요.
대체적으로 아줌마들이 남욕하고 말많고.
대체 그이유가뭔가요?
누구 한명따돌릴때 굉장히 희열을 느끼고 신나하는
아주머니 한분도 본적있음.
여기는 나잇대가있으니..궁금합니다.
대체,왜 아줌마들은 말이많은건가요??
IP : 211.36.xxx.18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8 4:3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님이 겪은 사람만 그렇다.
    그런 말씀 마라해도 그런걸요.

  • 2. ...
    '15.10.28 4:31 PM (116.38.xxx.67)

    인간은 나약한 존재니까, 그룹으로 뭉치면서 힘을 발휘 하고 싶은거겠죠.
    혼자서는 암것도 못하니까..
    한국사람들이 집단주의가 강하기도 하구요.
    학원에서도 그래요..
    잘하는 사람은 혼자 다니는데 못하는사람은 금방 짝꿍을 만들어 다니더라구요.

  • 3. 중대 음대학생
    '15.10.28 4:31 PM (222.112.xxx.188) - 삭제된댓글

    왕따시킨건 아줌마던가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나이도 어린 사람이 세상 얼마나 살았다고
    대놓고 일반화하시는지..

  • 4. ...
    '15.10.28 4:36 PM (180.229.xxx.175)

    남녀를 떠나
    나이들면 말은 많아지는듯 싶어요...
    별루 보기좋진 않죠...

  • 5. ㅇㅇ
    '15.10.28 4:36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님이 곧 아줌마가 되면 알겠죠.

  • 6. 8할
    '15.10.28 4:37 PM (112.184.xxx.158)

    10명 중 8명 정도의 아줌마들은 그런 성향이 있어요.
    안 그런 교양있는 아줌마들이 드물게 있지요.
    뭐 때문이지는 모르지만 보기 싫을때가 많아요.

  • 7. 하하
    '15.10.28 4:42 PM (175.209.xxx.160)

    중딩들도 그래요. 중딩들은 원래 말이 많고 그룹을 만들어서 누군가를 왕따 시키나요?

  • 8. 으응?
    '15.10.28 4:45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전 연령대에 걸쳐 여자들은 원래 말이 많지 않나요?
    오히려 패거리 짜고 왕따 시키고 하는 건
    틴들보다 아줌마 세대가 덜할걸요.

  • 9. 가장 말많은 것은
    '15.10.28 4:46 PM (114.204.xxx.75)

    여중생 여고생인 듯..
    아아, 정말 시끄러워요

  • 10. 말의 내용만 다를 뿐
    '15.10.28 4:48 PM (112.121.xxx.166)

    만만찮게 아저씨들도 말 많죠.
    학창시절 말 많은 남녀가 커서도 말많은 듯.

  • 11. ...
    '15.10.28 4:48 PM (175.223.xxx.106)

    따시키는 아줌마들이 인성이 모자라서 그래요.
    좋은건 닮기 어려운데 나쁜건 금세 닮아버리거든요.
    게다가 무리속에 묻어가려는 한국사람 특성상
    조금 다른 걸 인정 못하니까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그건 어느 집단이나 있어요.
    꼭 아줌마라서가 아니죠.

  • 12.
    '15.10.28 4:49 PM (119.149.xxx.91)

    반성합니다

  • 13. .......
    '15.10.28 4:53 PM (121.150.xxx.143)

    말이 많다기 보다 남 얘기 듣기 전에 참지 못하고 얘기하는거요
    그래서 가만 보면 아줌마들 모인덴 시끌벅적해요. 한사람만 얘기하는경우가 극히 드물거든요 ㅋㅋ
    근데... 그게 이유가 지금 바로 말 안하면 잊어버릴까봐래요 ㅋㅋㅋ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
    돌려 생각하면 참 슬픈 이야기인듯..... 기억력 감퇴.... ㅠㅠㅠㅠㅠㅠㅠㅠ

  • 14. 사람 나름
    '15.10.28 5:00 PM (1.246.xxx.85)

    아줌마라서 말이 많은게 아니라
    원래 말이 많은 사람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주욱...
    저처럼 말없는 사람은 친한 친구나 가족외엔 별로~

  • 15. ㅇㅇ
    '15.10.28 5:09 PM (223.131.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말이 어렸을때 부터 많이 않았는데
    아줌마 돼서도 말이 별로 없어요.
    할말이 없어요.
    꼭 필요한 말 외에 다른 얘기들은 가족이나 정말 가까운 친구하고는 하는데.
    가족들하고도 이런저런 일어났던 일들 줄줄이 늘어놓으면서 얘기하고 그러지 않아요.

  • 16. ㅇㅇ
    '15.10.28 5:10 PM (223.131.xxx.205)

    저도 어렸을때 부터 말 많이 안했는데
    아줌마 돼서도 말이 별로 없어요.
    할말이 없어요.
    꼭 필요한 말 외에 다른 얘기들은 가족이나 정말 가까운 친구하고는 하는데.
    가족들하고도 이런저런 일어났던 일들 줄줄이 늘어놓으면서 얘기하고 그러지 않아요.

  • 17. ㅋㅋ
    '15.10.28 5:1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말 많은 사람은 자신이 그렇다는 걸 모르나봐요.
    하루종일 입을 쉬지 않는 동네아줌마가 누군가를 까는데, 말이 너무 많아 피곤하다나...

  • 18. 놀랍게
    '15.10.28 5:43 PM (61.33.xxx.51)

    말이 많습디다. 학부모 모임가봤더니..

    알맹이 있는 말도 아니고 남이 이미 한말을 또하고또하고또하고 남 말하는데 끊고..

    남자들만 많은 직장다녀서 접할일 없었는데
    최근 그런 모임 가서 놀래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말도 못해요. 어찌나 잘 끼어들고 지방방송이 많은지..

    난 정말 과묵하구나.. 하며 옵니다.

  • 19. ㅡㅡ
    '15.10.28 5:49 PM (219.250.xxx.92)

    아줌마되서 달라진게아니고
    원래성격이 그런겁니다
    아가씨때도 그랬고
    할머니되도 그러겠죠

  • 20. ㅁㅁ
    '15.10.28 5:57 PM (1.236.xxx.33)

    원래 여자들이 모이면 말이 많죠
    남 욕하는거 좋아하고
    나이 먹었다고 어른스러워 지는것도 아니구요
    여기 댓글들만 봐도
    중2병을 벗어나지 못한 유치한 열폭 댓글들이 얼마나 많나요

    그런데 다 그런것도 또 아니에요
    어른스럽고 매너있는 아줌마들도 많습니다..
    원래 시끄러운 존재들이 어딜가나 더 드러나기 마련이니까요
    원글님이 있는 그 직장 특유의 분위기가 그렇게 형성된 모양이네요
    조직내에서 한번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좀처럼 바뀌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 21. ㅇㅇ
    '15.10.28 6:11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더 말많고 시끄러워요.

    술과 매매춘이 들어가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노래를 불러도 도우미를 부르는게 아저씨들이잖아요??????


    남자는 언제나 좋게 보고 여자만 나쁘게 말하는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이 제일 싫어요.
    이런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은
    /원래 여자들이 모이면..어쩌구/ 를 입에 달고 살죠.

  • 22. ㅇㅇ
    '15.10.28 6:12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더 말많고 시끄러워요.

    술과 매매춘이 들어가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노래를 불러도 곱게 못 부르고 도우미를 부르는게 아저씨들이잖아요??????


    남자는 언제나 좋게 보고 여자만 나쁘게 말하는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이 제일 싫어요.
    이런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은
    /원래 여자들이 모이면..어쩌구/ 를 입에 달고 살죠.

  • 23. ㅇㅇ
    '15.10.28 6:32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더 말많고 시끄러워요.

    술과 매매춘이 들어가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노래를 불러도 곱게 못 부르고 도우미를 부르는게 아저씨들이잖아요??????


    남자는 언제나 좋게 보고 여자만 나쁘게 말하는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이 제일 싫어요.
    이런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은
    /원래 여자들이 모이면..어쩌구/ /아줌마들은 왜 그래요?/를 입에 달고 살죠.

  • 24. ㅇㅇ
    '15.10.28 6:34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더 말많고 시끄러워요.
    동창들, 친구들끼리 떼로 모인 남자들 못 본 것처럼 사기치지 맙시다.

    술과 매매춘이 들어가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노래를 불러도 곱게 못 부르고 도우미를 부르는게 남자, 아저씨들이잖아요??????


    남자는 언제나 좋게 보고 여자만 나쁘게 말하는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이 제일 싫어요.
    이런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은
    /원래 여자들이 모이면..어쩌구/
    /아줌마들은 왜 그래요?/를 입에 달고 살죠.

    아저씨들이 난장 부리면 그런가부다 넘어가면서
    남자라면 오줌을 질질 싸다보니
    심지어 좋게보고.

    여자만 패죠. 남자에 환장했으니 모든 여자들은 경쟁자라서인가? ㅉㅉㅉㅉ

  • 25. ㅇㅇ
    '15.10.28 6:35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더 말많고 시끄러워요.
    동창들, 친구들끼리 떼로 모인 남자들 못 본 것처럼 사기치지 맙시다.

    술과 매매춘이 들어가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노래를 불러도 곱게 못 부르고 도우미를 부르는게 남자, 아저씨들이잖아요??????


    남자는 언제나 좋게 보고 여자만 나쁘게 말하는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이 제일 싫어요.
    이런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은
    /원래 여자들이 모이면..어쩌구/
    /아줌마들은 왜 그래요?/를 입에 달고 살죠.

    아저씨들이 난장 부리면 그런가부다 넘어가면서
    전체 남자로 싸잡지도 않으면서,,

    남자라면 오줌을 질질 싸다보니
    아저씨들이 떠들면 체액 배출하면서 좋아죽고

    여자만 패죠. 남자에 환장했으니 모든 여자들은 경쟁자라서인가? ㅉㅉㅉㅉ

  • 26. ㅇㅇ
    '15.10.28 6:36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더 말많고 시끄러워요.
    동창들, 친구들끼리 떼로 모인 남자들 못 본 것처럼 사기치지 맙시다.

    술과 매매춘이 들어가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노래를 불러도 곱게 못 부르고 도우미를 부르는게 남자, 아저씨들이잖아요??????


    남자는 언제나 좋게 보고 여자만 나쁘게 말하는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이 제일 싫어요.
    이런 남자에 환장한 지저분한 여자들은
    /원래 여자들이 모이면..어쩌구/
    /아줌마들은 왜 그래요?/를 입에 달고 살죠.

    아저씨들이 난장 부리면 그런가부다 넘어가면서
    전체 남자로 싸잡지도 않으면서,,

    남자라면 오줌을 질질 싸다보니
    아저씨들이 떠들면 할금거리며 좋아죽고 추파던지고

    여자만 패죠. 남자에 환장했으니 모든 여자들은 경쟁자라서인가?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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