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도우미분 구해보려고 하는데요

ㅇㅇ 조회수 : 2,344
작성일 : 2015-10-28 14:30:51

일주일에 두번 정도 세식구(30대 후반 부부, 4살 여아) 

국이랑 반찬 두어가지만 해주시면 좋겠는데

하루당 세시간 정도 잡고 두 번이면 비용은 얼마나 드리면 될까요?

지역카페에서 소개받아보려고 하는데 대강 비용이 얼마정도인지 알고싶어서요~

IP : 118.33.xxx.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8 2:33 PM (175.125.xxx.63)

    다른일 아무것도 안해도 되면 한번에 3만원정도로
    같은동네분 구해보세요.

  • 2.
    '15.10.28 2:36 PM (1.254.xxx.204)

    음식을 아예 못하세요??? 그럴시간이 안되신다는거죠? 저도 해봤는데 그렇게 사람을 들여 반찬만드는거보다 반찬가게서 사먹는게 더 입맛에도 맞고 저렴하더라구요

  • 3. 저도
    '15.10.28 2:45 PM (222.112.xxx.188)

    왠만한 식당이 다 맛있는 입맛인데(msg를 좋아하나?)
    맛있는 건 고사하고 간도 못맞추는 분들이 반찬도우미는 왜 하시는 건지..
    음식 잘하시는 분 만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 4. .........
    '15.10.28 2:47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돈도 돈이지만 반찬 만드는 스타일이 가족들 스타일이랑 맞아야 될거에요.

  • 5.
    '15.10.28 2:49 PM (1.254.xxx.204)

    윗분말씀처럼 음식잘 하시는분 만나기 정말힘들어요. 제가 수도없이 바꿔보았는데 안되더라구요. 처음이라그런가 시퍼 최소 한분께 2~3번은 도움 받았어요 근데 식당이나?반찬가계 음식은 다 잘먹는데 안되더라구요. 문제는 그분들은 본인이 음식을 아주 잘한다 생각하세요.

  • 6. ....
    '15.10.28 2:58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음식 잘하는 분들은 가사도우미 잘 안하지싶어요
    출장 부페나 식당 찬모같은 거 하면 더 벌 수 있으니까요
    친정이 20년 넘게 도우미 쓰면서 음식 솜씨 있는 분 한 번 있었어요
    4시간에 3.5할 때 4 드렸지만 보수 적다고 그만두었구요

  • 7. ....
    '15.10.28 2:58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음식 잘하는 분들은 가사도우미 선호하지 않는 것같아요
    출장 부페나 식당 찬모 하면 더 벌 수 있으니까요
    친정이 20년 넘게 도우미 쓰면서 음식 솜씨 있는 분 한 번 있었어요
    4시간에 3.5할 때 4 드렸지만 보수 적다고 그만두었구요

  • 8. 경험맘
    '15.10.28 4:46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제가 한식조리사자격증따고 일년정도 어린이집조리사하다가 힘들어서 그만두고
    반찬도우미를 잠깐 했었어요 지역카페에 올려서 대부분 맞벌이부부,노부부댁에 가서
    장봐놓으시면 그걸로 반찬해드리고 시간당 만원씩 받았어요 제가 장을 봐갈경우 30분추가했고요...

  • 9. ㅇㅇ
    '15.10.28 5:02 PM (118.33.xxx.98)

    네 감사합니다 일단 해보고 결정하려구요^^

  • 10. ㅎㅎ 저요 저요
    '15.10.28 8:44 PM (118.176.xxx.14) - 삭제된댓글

    저 반찬도우미 하고 있습니다 지역은 성북구 시급 만원 받았구요 자격증 있고 장봐놓으심 원하는 메뉴 해드리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089 친구와의 대화 3 : 2016/03/03 845
534088 '씨티그룹의 비밀문서' 꼭 읽어보시고, 많이 알리세요 1 이젠행동할때.. 2016/03/03 1,347
534087 '손바닥 헌법책' 아직도 안샀니? 샬랄라 2016/03/03 671
534086 [단독] "인권 침해 소지 크다" 전문가 의견.. 걱정된다 2016/03/03 733
534085 강아지 데리고 택시탔다가 진짜 속상하네요.. 33 .. 2016/03/03 8,872
534084 간철수 널 어떻하니... 49 ㅗㅗ 2016/03/03 3,528
534083 삼성과 엘지폰 2016/03/03 484
534082 생과일 주스 만들 때 가장 맛있는 조합 무슨 과일들이었나요? 7 주스 2016/03/03 2,780
534081 세안 후 얼굴이 밤새 새빨개졌어요 ㅠ 4 ㄷㄷ 2016/03/03 1,306
534080 커피한잔 시켜놓고 하루종일 공부하는 카공족 22 커피한잔 2016/03/03 8,638
534079 행방불명 가족 병원에서 연락왔어요 40 가족 2016/03/03 18,294
534078 회사 그만두고 첫날인데...일찍 일어났어요 우울 하네요 7 ... 2016/03/03 2,173
534077 포스코건설 부실시공 알고 입주하세요 6 창호결로 2016/03/03 1,988
534076 2016년 3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5 세우실 2016/03/03 552
534075 정의화는 부산시 동구 주민들이 뽑으셨네요 3 더러운이름 2016/03/03 833
534074 총선을 위해 우리가 할 수있는 일 무엇일까요? 19 무엇인가요 .. 2016/03/03 918
534073 중학교때 배꼽옆의 점이 마흔중반 어깨 밑으로 이동 했어요. 7 왠열.. 2016/03/03 2,411
534072 나눌 생각이 없는 1%와 꿈꾸고 있는 99% 6 시티은행 2016/03/03 1,421
534071 새누리당이 테러방지법통과시킴, 국정원에 수집권 추적권부여함 2 집배원 2016/03/03 704
534070 요즘 날씨에 옷 어떻게 입어야 하나요? 4 ..... 2016/03/03 1,670
534069 삼성스마트폰은 당신의 모든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스마트매니저.. 2016/03/03 2,501
534068 노인 도우미 2 혹시.. 있.. 2016/03/03 1,801
534067 초등입학 2 ..... 2016/03/03 740
534066 노후대비 하라는데 뭘로 노후 대비를 하나요? 3 ;;;;;;.. 2016/03/03 2,916
534065 모유수유중 허벌라이프 먹어도 되나요? 4 .. 2016/03/03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