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A디즈니랜드 가볼만한가요...

벨에포그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5-10-28 13:17:06

제가 11월에 동생만나러 미국가는 길에

다구간예약을 해서

la도 8일정도 들르게되었습니다.

제 딸아이는 초3인데

la가니 디즈니랜드로 가볼까하긴하는데

실은 아이가 초1때 올랜도 디즈니월드를 일주일정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게티센터와 게티빌라, la인근의 비치들 중심으로 다녀올까하는데

또 그렇다고 디즈니랜드 지나치기도 그래서...

올랜도 디즈니월드갔다왔으니 la디즈니랜드느 그냥 지나쳐도 될까요...

결정장애라 계속 고민하다 82에 혹시나하고 글 남깁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9.70.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5.10.28 1:18 PM (106.39.xxx.31)

    간김에 들르세요 어려운일도 아니고

  • 2. dd
    '15.10.28 1:35 PM (143.248.xxx.51) - 삭제된댓글

    좋아요 전 후회안해요

  • 3. 디즈니
    '15.10.28 1:49 PM (119.194.xxx.70) - 삭제된댓글

    올랜도 다녀오셨으면 LA디즈니 패스하셔도 될 것 같아요. 8일일정이니 차라리 조금 무리해서라도 그랜드캐년투어가 어떠실지..

  • 4. 디즈니
    '15.10.28 1:51 PM (119.194.xxx.70)

    올랜도 다녀오셨으면 LA디즈니는 패스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아이가 핀트레이딩이나 캐릭터사인받기 좋아하지 않다면요

  • 5.
    '15.10.28 2:03 PM (119.64.xxx.194)

    초행이라면 가슴 두근거릴 경험이겠지만 올랜도 다녀왔음 오히려 실망할 겁니다. 가장 먼저 생긴 곳이라 규모도 작고 해서 아이들은 쉽게 비교할 수 있어요. 게다가 LA도 아니고 한 시간 정도 떨어진 애너하임이라 동선도 귀찮을 겁니다. 유니버설 가신다면 또다른 경험이 되겠군요. 유니버설도 어차피 언덕 위라 규모면에서는 올랜도와 비교가 안 되구요. 타는 걸 좋아하신다면 교외의 놀이기구만 잔뜩 있는 매직마운틴도 괜찮아요.

  • 6. 이제다시
    '15.10.28 2:20 PM (211.192.xxx.155)

    LA 디즈니.. 테마 쪽 가봤는데... 어드벤쳐 가능하시다면, 그곳은 어떨까요?

  • 7. ...
    '15.10.28 2:22 PM (114.204.xxx.212)

    애들은 좋아할걸요
    에버랜드도 수시로 가는대요 한번갔다고 안가긴 좀,,

  • 8. 초3이면
    '15.10.28 2:33 PM (223.62.xxx.53)

    패쓰하셔도 됄듯요~
    퍼레이드 보는거치곤
    좀 비싸서ㅜ

  • 9. misty
    '15.10.28 9:27 PM (166.216.xxx.25)

    올랜도 디즈니 일주일 갔었으면 가지마세요.

    올랜도 디즈니가 훨씬 좋아요....

    저희는 지난 여름에 갔다가 몇 시간만에 그냥나왔어요.
    사람만 많고...
    다른데 가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78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809
525977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76
525976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1,008
525975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450
525974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71
525973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272
525972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82
525971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89
525970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77
525969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608
525968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155
525967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338
525966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77
525965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86
525964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159
525963 집에서 뒹굴 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7 ㄷㄷ 2016/02/07 2,708
525962 삼재 시작하는 해인데요 7 안믿고 싶지.. 2016/02/07 2,464
525961 나이드니 명절엔 각자 혼자서 5 연식 2016/02/07 3,373
525960 케이팝스타 이수정양 대단하네요... 14 케이팝스타 2016/02/07 5,643
525959 대구 시민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3 축하 2016/02/07 4,466
525958 여수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14 ... 2016/02/07 3,738
525957 경상도 말고 딴지역 남자들은 덜 보수적인가요..?? 7 ... 2016/02/07 2,344
525956 카톡 단톡방에서 남자가 이러는거 뭘까요? 5 ㅇㅇ 2016/02/07 1,749
525955 남편인간 시댁에서 지가 왕이네요. 5 뭐냐 2016/02/07 2,375
525954 창문에 붙이는 스티커. 시트지? 1 이름이.. 2016/02/07 1,002